무르시엘라고 베이스 디자인, 내장도 사용
노트북 제조 업체 아수스가 세계적인 명차 람보르기니와 꼭 닮은 노트북을 선보였다. 아수스는 14일 람보르기니와 합작을 통해 VX7 베이비 모델 VX6를 국내에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VX6은 인텔 듀얼 코어 중엉처리장치(CPU)와 엔비디아 아이온II 그래픽, 뱅앤울룹슨 아이스 파워, USB 3.0 등 최첨단 사양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는 약 300대 수량이 배정돼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이 제품은 세계적 명차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460 로드스터 모델을 베이스로 디자인했고 로고, 상판코팅, 내장재 등이 사용됐다.
또 12인치 소형 크기에도 불구하고 최신 3D 게임인 스타크래프트II를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발휘한다.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회사 뱅앤울룹슨과 합작해 만든 아이스 파워도 있어 실감나는 사운드도 지원한다. 이 밖에 USB 3.0과 블루투스 3.0을 지원, 주변기기와 데이터 송수신을 보다 원활하게 했다.
한편 아수스 람보르기니 VX6는 지마켓, 옥션 등에서 300대 한정 물량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4GB 메모리 업그레이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첫댓글 예술인가 상술인가 편리성인가? 하여간 아이디어는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