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남부16산 종주- 110km ♣
◆산행일자 : 2010년 7월 10일 09:20~11일 20:47 (무박2일-총 산행시간 약 35시간 30분)
◆산행코스 : 하남 검단산-고추봉-용마산-남한산성-성남 검단산-망덕산(왕기봉)-영장산-불곡산-광교산- 백운산-바라산-청계산-인능산-대모산-구룡산-우면산-관악산-삼성산-석수역
◆산행거리 : 110km+@(접속구간 알바 5km)
◆누 구 랑 : 남부16산-노송님, 노픈산님, 송죽님, 아더님, 만만님, 흐르는강물처럼님, 블루문 남부10산-영환님, 신화님 강동6산-무조건님, 캔디님, 정현준님
◆날 씨 : 10일-흐리고 무더위, 11일-흐리고 약한 바람과 한때 비, 오후 맑음.
얼마 전 아더님으로 부터 수도권 남부16산 산행 제의가 왔습니다. 장거리 산행에 입문 하기 전에는 정말 꿈도 못 꾸던 일들이 점점 현실로 다가옵니다...
설레임 때문일까? 당일 새벽04시에 눈이 뜨이고 더 이상 잠이 오질 않네요 ㅠㅠ~ 새벽부터 이것저것 빠진게 없나 점검하고 06:40분 하남시 검단산 입구를 향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좌석버스~지하철~시내버스를 이용하여 08:40분 목적지 검단산 입구 에니메이션 고교 앞에 도착합니다.
노픈산님께서 먼저 와 계시고 아더님, 흐르는 강물처럼님, 만만님, 뒤이어 노송형님, 송죽님, 무조건님, 캔디님, 정현준님 모두 다 모였습니다.
들머리로 이동하여 기념 사진 남기고 고생길로 접어듭니다....
[수도권 남부16산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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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 장소인 하남시 검단산 입구 한국에니메이션 고교입니다.
▲에니메이션고교에서 팔당대교 방면으로 300m 정도 진행 하다 보면 베트남참전기념탑이 있고 검단산 들머리가 나옵니다. 베트남참전기념탑 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출발 예정입니다.
▲기념사진 한 컷 남기고요... 뒷줄 왼쪽부터 노픈산님, 노송님, 캔디님, 정현준님, 송죽님 앞줄 왼쪽부터 블루문, 무조건님, 흐르는강물처럼님, 만만님, 아더님 10명입니다.
▲능선 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좌측에 유길준 묘역이 있습니다.
▲1시간 만에 첫번째 산 NO.1 하남 검단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식수무게로 배낭이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더워 벌써 땀이 많이 흐르네요...
▲노송형님께서도 멋진 포즈로 한 컷 남기십니다^^
▲검단산과 용마산 중간 지점인 고추봉?입니다...
▲두번째 산 NO.2-용마산에 도착합니다.
▲용마산 전망대입니다. 날씨가 쾌청하면 광주시 퇴촌면 방면으로 조망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이제 우측 갈림길 남한산성 방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엄미리~은고개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이정표들이 새롭게 잘 설치되었습니다.
▲엄미리 마을로 하산 중입니다^^
▲엄미리 낚시터
▲남한산성이 10km...
▲어라 송죽님께서 어딜 넘고계십니까요? 딱 걸렸으^^
▲오른쪽 손엔 방끔 수확한? 싱싱한 오이가 들려있고...ㅋㅋ~~ 앞에서 드시는 오이향이 이렇게 풋풋하고 싱싱하게 느껴지긴 처음입니다.
▲굴다리를 지나 43번국도로 올라섰고 정면 횡단보도를 건너서 교차로신문사 우측 남한산성, 벌봉 들머리도 접어듭니다.
▲은고개에서 가파른 오르막 1.5km, 이제 걷기 좋은 길, 남한산성 입구 벌봉까지는 2.1km 남았습니다.
▲날씨가 무덥워 물도 엄청 마시고, 식수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간단한 요기를 하고 갈길이 멀기에~~~
▲드디어 남한산성 외곽에 도착합니다.
▲남한산성 입성입니다. 성곽을 따라 우측으로 북문~서문~청량산~남문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아더님의 날렵한 동작으로 성곽길로 진입합니다~~~
▲남한산성 북문에 도착합니다.
▲북문을 지나 서문 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좌측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식수 보충하고 물을 얼마나 퍼마셨는지....
▲서문을 지나 수어장대 방면으로....
▲수어장대(청량산 청량대)....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에선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픈 역사의 일면이 깃들어 있는 산성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지화문(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에서 노송형님과 만만님... 원래는 남문 밖으로 진행인데, 점심을 해결해야 하기에 산성 로타리 방면으로 진행하여 식당에서 막걸리 한잔 겯드리며 점심을 해결합니다.
▲무조건님, 캔디님 잠시 후 도착하여 함께 식사를 하고 우리는 먼저 길을 나섭니다.
▲남문을 빠져나와 임도로 한참 진행을 하여 약20여분 후 NO.3-성남 검단산에 도착했습니다.
▲NO.4-망덕산(왕기봉) 정현준님과 함께...
▲이배재고개로 내려섰습니다. 만만님도 갈증이 나는지 물을 많이도 드십니다....
▲이배재고개에서 만만님과 한 컷....
▲갈마치고개 방면으로....
▲NO.5-영장산을 향하여~~
▲연리지.... 잘 꾸며놨네요. 연인들을 위한 자리인 듯~~~!
▲더위에 힘들어도... 영장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갈마치고개는 연결통로 덕분에 쉽게 통과...
▲드디어 NO.5-영장산입니다. 검단산에서 부터 쭉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고 가을 소슬바람 불때 오면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태재고개로 진행 도중 잠시 쉬면서 노송형님과 송죽님이 이상하게 오시질 않기에 노송형님께 전화 드렸더니 남문을 빠져나와 임도 방면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산길로 잘못 들어 한참을 알바하고 검단산엘 다녀 오는 바람에 늦는다고 연락이 옵니다. 날도 저물어 가고 갈래길이 많아 알바 위험이 있기에 노송형님과 송죽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 약30분 정도 쉬고 있으니 노송형님, 송죽님 한참 알바 후 도착하여 시간이 늦어 태재고개에서 저녁식사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태재고개로 내려와서 해장국집에서 저녁먹고 식수 보충하고, 날씨가 덥고 땀을 워낙 많이 흘린터라 모두 힘든 표정입니다. 약1시간 가까이 휴식을 취합니다.
▲무조건님, 캔디님 좀 늦게 합류하여 식사하고 다른 일행들은 먼저 진행합니다.
▲태재고개에서 불곡산을 향하여...
▲태재고개에서 약30분 후 NO.6-불곡산에 도착했습니다.
▲송죽님도 더우신지 물을 많이 드십니다...
▲구미동 불곡산 산림욕장, 6산 날머리입니다.
▲덥고 힘들지만 아직은 할만 합니다. 이제 강동6산구간 날머리입니다...수도권 남부16산, 수도권26산, 수도권32산, 일부 구간인 강동6산 구간(49.4km)을 마무리합니다. 날머리 부근 편의점에서 콜라 구매하여 마시고, 노송형님, 영환님, 노픈산님, 만만님 도착때 까지 휴식 후 광교산 접속구간으로 GO~~
▲접속구간 잘못 들어 시내구간 약5km 더 돌아 광교산 들머리 만남의 교회 앞에 도착했네요... 역시 산길이 아닌 곳은 힘이듭니다. 간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광교산 시루봉을 향하여~~~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가야 하기에 무거운 발걸음을 비장한 각오로 내딛습니다.
▲수지에서 광교산으로 가는 길도 비교적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광교산 진행한지 얼마 안돼 무조건님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캔디님이 강동6산으로 종료하고 싶다고해서 좌석타고 인천으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캔디님 무더위에 여성분이 강동6산 49.4km 축하드립니다....
무조건님 일행분 캔디님, 정현준님 수고 많으셨습니~~~!
▲01:16 밤이지만 기온이섭씨 24.3℃, 바람이 간간이 불어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용인 수지 만남의교회에서 출발한지 약 2시간 후에 NO.7-광교산 정상, 시루봉에 도착했습니다. 빗방울이 갑자기 굵어지는 바람에 걱정이 되어 우의를 착용 했습니다.
▲잠시 후 도착하신 노송형님, 아니 왠 짐승 모드이십니까 ㅎㅎ~ 멧돼지가 친구인줄 알고 따라오면 어쩌시려고요...
▲지금 부터는 남부10산 종주를 위해 광교산에서 합류하여 오래 기다리신 영환님, 신화님과 함께합니다....
▲절터 약수터 갈림길 억새밭을 통과합니다.
▲드디어 NO.8-백운산입니다. 산행 시작한지 약17시간 30분 지났네요. 이제 중간지점인 듯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저 너머 의왕시, 군포시의 야경을 담아봅니다~~~!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잠 못 이루며 여기서 서성이는지? 해석은 각자의 몫으로.....
종주시 마다 겪는 수많은 고통.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희망을 낳고... 그렇게 힘들어도 잃는 것 보다는 얻는게 많기에.........
▲NO.9-바라산입니다. 밝은 낮이었으면 조망이 좋은 곳인데....
▲바라산 급경사 내리막을 통과하여 우담산 방면으로 영환님, 송죽님, 신화님.....
▲영심봉을 거쳐 하오고개로...
▲어슴푸레 을씨년스런 새벽...... 이제 하오고개로 내려섭니다.
▲새벽이라 차가 과속하기에 조심조심~~~
▲청계산 들머리입니다. 앞서 가던 영환님, 송죽님, 신화님과 간격이 약간 벌어지고 뒤를 쳐다 봐도 랜턴 불빛이 보이질 않아 혼자 진행합니다......
▲국사봉을 향하여~~ 국사봉 오르막길은 힘이 빠진 새벽시간이라 더욱 힘이들고....
▲국사봉 오르는 중간지점 원터마을 갈림길 삼거리에서 모두 도착할때 까지 휴식을 취합니다....
▲청계산, 국사봉에 도착하니 날이 완전히 밝아오고 송죽님, 신화님 얼굴도 밝아오고~~~^^
▲제가 제일 힘들어 하는 새벽 시간을 갓 넘겨서 피골이 상접합니다^^ 간만에 함께하는 10산에 참여하시는 영환형님과 한 컷 남겨봅니다.
▲청계산, 두번째 봉우리 이수봉입니다.
▲이수봉을 지나 망경대 가기 전 좌측 혈흡재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마왕굴 앞 조그만 샘터에서 식수가 바닥나서 허름한 바가지로 한참을 퍼 마셨더니 뭔가 찜찜하기도 한데 탈은 없었습니다^^
▲고난의 종주 산행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NO.10-청계산 정상 매봉입니다....
▲매봉에서 옛골로 하산하여 늦은 아침 허기를 달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청계산 자락 옛골 식당가에서 김치찌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간단히 씻고 휴식을 취한 후, 이제 11번째 인능산을 향하여 가도가도 끝이 없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간 상으로 힘이 빠진 상태이므로 쉽게 다가올 것 같던 인능산 정상은 멀기만 하고.....
▲인능산 들머리에서 약50분 후, 인능산 정상에 도착하여 신화님을 담아봅니다....
▲NO.11-인능산, 저도 언른 증명을 남기고 후미가 올때 까지 밴치에서 꿀 맛 같은 10분 단잠에 취해 보고....
▲대모산 정상에서 신화님.
▲NO.12-대모산, 이른 새벽에 청계산이나 대모산에 오르면 한국의 유명 CEO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새벽에 많이 찾는다는 대모산.....
▲NO.13-구룡산,서울 강남권 작은 산군이라 우습게 봤더니... 역시나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쉽게 내주질 않는다는 이치를 절실히 깨달으며 구룡산 정상에서..... 아! ~~~
▲구룡산을 하산하여 양재동에서 중국집에 들러 간단히 먹고 가려했는데, 콩국수는 왜 이리 늦게 나오는지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이제 14번째 산 우면산 들머리로 이동중에 무지개다리를 건넙니다....
▲우면산 소망탑에서 조망이 좋아 한 컷... 서울 서초구가 환히 보입니다. 대법원,예술의전당도 보이고...
▲NO.14-우면산 소망탑에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다시 기운이 납니다^^
▲약수터에서 갈증을 해결하고 더워서 진행속도가 붙질 않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걷기 좋은 산책코스 같은 우면산 길을 지나고, 이제 임도를 내려서면 우면산 날머리가 가까워집니다.
▲우면산 날머리
▲우면산을 내려와서 사당역을 지나 관악산으로 향합니다. 한여름 땡볕이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이제 16번째 산 관악산 들머리 관음사 입구입니다.
▲관악산 능선을 향하는 중에 조망이 좋아 한컷, 날씨는 이제 화창하여 서울시내가 환히 보입니다. 남산타워 저 너머 북한산까지....
▲서울대학교도 보이네요.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향하여...
▲좌측에 여의도 63빌딩도 보이구요, 한강 너머 북한산도....
▲드디어NO.15-관악산 정상입니다...
▲학바위 능선을 내달려 무너미고개를 넘으면 마지막 삼성산이기에 온 힘을 다하여 막판 피치를 올립니다~~~!!!
▲관악산 하산하여 삼성산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무너미고개를 한참 넘을 무렵 산너머님으로 부터 전화와 격려 문자가 왔습니다. "힘 내시고 무사완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막판에 힘이 되어 열심히 걸었습니다.^^
▲온힘을 다하여 마지막 무너미 고개를 올라가다가 잠시 지나온 방향을 비춰봅니다. 관악산이 저 만치~ 이제 종착역이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가슴속에선 불끈~~~!
▲이번 16산종주의 마지막 산, 삼성산 정상이 눈앞에~~~
▲드디어 그렇게 갈망하던 16번째 끝. NO.16-삼성산입니다. 정상 통신 중계탑에 올라 증명 남기고 심호흡을 해 봅니다.... 이제 석수역까지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석수역으로 가는 도중에 찬우물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 한 한바가지 들이키고..... 랜턴을 두번 켜지 않으려고 힘을 냈는데도 체력이 저하되어 결국은 석구상 지나 약2km 랜턴키고 하산, 마지막 500m가 왜 이리도 멀기만 한지....
▲삼성산 날머리를 지나 석수역에서 남부10산 완주하신 신화님 축하드립니다~~~!
▲삼성산 날머리를 지나 석수역에서 마지막 증명 남기고 길고도 긴 산행 종료합니다.
16산, 110km+@ 한여름 더위에 힘들고 어려운 종주산행.... 많은 고통과 인내속에 우리가 흘렸던 수 많은 땀방울의 의미는 결코 헛되지 않을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더위에 미친짓이라고도 하겠지만, 잃는 것 보다는 얻는게 많기에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발걸음이 하나하나 모이고 내면의 내공이 쌓이다 보면, 긍정적인 삶의 활력으로 연결되고 때로 삶의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완주하신 노송형님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아더님 철저한 준비 수고 많으셨고요, 송죽님, 노픈산님, 영환형님, 신화님, 만만님, 무조건님, 캔디님, 정현준님, 강물처럼님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셨던 모든 회원님들과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한켠에 새겨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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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을 보니 야간을 2번이나 맞이하셨네요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모두들 날도 덥고 힘든산행 하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 송죽님 오이 맞나던가요? ㅎㅎㅎ
네, 예상보다 늦었어요... 날씨가 더워 체력저하로 속도가 붙질 않더군요^^ 송죽님 주신 오이 맛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ㅎㅎ~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한여름에 장거리산행은 살방살방 다녀야 하는데.... 자세한 산행기 좋습니다. 한번 가봐야하는데.... 고생했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더위에 장거리 산행은 정말 고생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두번쯤은 해볼만 하구요. 덕유에서 뵙겠습니다.
풍기는 외모처럼 깔끔하게 완주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시작은 함께했으나 정작 산에서는 볼 수 없어서 아쉬웠네여 . 다음 기회에 또 뵙기를~~^^
캔디님 든든한 친구분이 계셔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담엔 쭉 함께 날머리까지 가시는 겁니다 ㅎㅎ~
무더운 날씨에 먼길 걸으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많은 산들을 구경하게 되네요. 조만간 뵙길 기대해봅니다.
호연님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죠? 부산엔 요사이 비가 많이 왔다는데 다리가 근질근질 하시겠습니다. 조만간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이했읍니다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친구분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덕유에서 뵙죠^^
형님과 같이한 산행거리가 엄청나네요..ㅎㅎ 소중한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앞으로도 많은 길을 같이 걷고 싶습니다..축하드립니다..^^
아더님께서 계획을 잘 세워서 항상 날씨도 우리 편이었고 무었보다도 호흡이 잘 맞네요^^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며 좋은 산행길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산길에서 그토록이나 많은 땀방울을 흘리고 완주한 보람은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서운체력으로 다져진 블루문님의 발걸음과 강한 정신력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반구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나는 10산정도가 나의 한계임을 깨달았습니다. 야생화 아름다운 덕유능선에서 행복하시고 즐건산행 하시길!! ^^^^^^^^^^^^^^^
영환 형님 광교산 이후부터 합류하셔서 잘 이끌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더위에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함께 식사도 못하고 아쉬웠습니다. 담에 식사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우님, 디분날에 고생 많이 하셨소.... 내가 정상이었다면 4ㅡ5시간은 단축 되었을덴데.... 미안하이... 병원에서 몇가지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월요일날 큰 병원으로 가봐야할뜻.... 계속되는 야근에 죽을맛이네....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당분간은 힘이 들듯.... 화성의 ☆
큰 형님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요... 형님이 안 계셨으면 저도 힘들었을겁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동생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야죠.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자상함 심성이 우러나는 블루문님의 산행기를 읽다보니 에너지가 충만해 옴을 느낍니다
무더운 날의 머나먼 남부16산종주를 츄카드립니다~ 수고하셨고 멋찐 산행기에 감사의 맘 전합니다..힘!!!
무늬님 항상 멋진 글로 여러 회원님들께 힘이 되어 주시고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힘!!>>
무더운날 간간히 비라도 살짝 내려 준다면 너무 좋죠. 길고긴 산길 이야기 잘보고 가며 덕유에서 원추리와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도 풀어 주십시요.16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근교 산행이라 맘이 편하고 등로도 좋은 편이라 더위에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게 j3의 정신이 바탕이 되어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방장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16산 종주하신다고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블루문님은 검단산에서부터 땀으로 목욕을 하셨네요. 노송님의 몸매는 20년정도 젊어보입니다. 완주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첫번째 산 검단산 오르느라 땀이 비오듯 하더군요^^ 노송 형님은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제삼리의 고수분들만 다 모이신 것 같습니다 ㅎㅎ. 건 36시간의 장고의 시간들 속에 짐승같은 사람들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110km 고생하셨습니다.
더위에 고생은 했지만 j3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산행은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서븐 짐승님들......맘 먹었다하면 100Km는 여름날 팥빙수 해치우듯 뚝딱 해치우시네요..ㅎㅎㅎ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구요....마니마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건 아니구요....날씨가 더워서 고생이었습니다^^ 언제 근교 산행할 때 함께 하시죠. 끝나고 식사라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종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왜 안 오시나 했었는데 탈이 생기는 바람에 아쉬웠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덕유에서 뵙겠습니다.
16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고생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남16산 완주 축하합니다. 덕유산, 소백산 등 이어지는 산행도 깔끔하게 완주하시길......
노픈산 형님 완주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뒷풀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담 산행에서 해야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보니 제가 다녀온것같습니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좋은 산행하시겠지요? 덕유에서 뵙겠습니다...
여러분을 보니 미소만 지어지네요 ^^
수호천사님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 근교 산행에서도 뵙도록 하시죠....
무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부16산완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고생은 했습니다만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위에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 ^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같이하신 선배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ㅎㅎ~ 도전님과 도전2님은 아마도 막강 부부 장거리 주자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시간날 때 산행 함께해요... 고마워요^^
블루문님 수고 하셨읍니다..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습니다.. 500km 숙제 주면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
이번 산행코스 정말 좋았구요. 같이 산행해서 즐거웠읍니다.. 다음산행에서 꼭 내가 완주해서
맥주한잔 했으면 좋겠읍니다
ㅎㅎ... 별 말씀을요^^ 잘 진행하시다가 컨디션 난조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꼭 함께 하시어 시원한 맥주 한잔 나누시지요^^
같이못해 아쉬웠지만.. 방장님이 불러주길 잘햇다 싶습니다...110km아마 힘들었을것 같네요!! 무더운날16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경주 코스 잘 다지고 오셨지요^^ 근교 산행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남겨 두시고요. 힘든 시간에 격려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문님의 정이 넘치는 미소와 아름다운 대화속에 무탈하게 완주해서 더욱 기쁨니다~~^^* 오이 서리는 딱 걸렸네....ㅎㅎ 수고 많으 셨습니다...
송죽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시간이 없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아쉬웠지만 담에 함께하시죠... 오이 정말 맛있던데요^^ 덕유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기록으로 완주 하심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고생했습니다만 회원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덕유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