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들만이 알고 있는 "사용해도 줄지 않는" 능숙한 돈 쓰는 방법 / 6/9(일) / 있잖아 (All About 머니)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쓸까. 부유층이라고 하면 집 외에 별장을 사서 여러 대의 고급차를 차고에 진열하거나 시즌마다 명품을 바꾸는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런 돈 쓰는 방법으로 자산을 줄여버리는 부자 같은 사람도 있다. 반면 진짜 부자는 돈을 써도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부유층에 특화된 파이낸셜 플래너로서 활약되고 있는, 「연봉 1억엔 사고」의 저자·에가미 오사무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 진짜 부자는 돈 써도 줄지 않는다
―― 부자 중에도 진짜 부자와 이른바 부자가 있다고 하는데, 그들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 에가미(江上) 씨
진짜 부유층이란 영속적으로 돈을 써도 줄지 않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20명에서 30명 정도 회사를 상장시키고 오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돈을 써도 줄지 않는다. 반대로, 뭐랄까 부유층 같은 사람들은, 허세를 위해 흩어져 버리기 때문에, 돈이 있는 상태를 계속할 수 없다. 암호화폐로 한순간 큰돈 벌어도 금방 돈이 없어지거나 회사가 궤도에 올라 수십억이 됐는데 바로 그 사업이 망해버리거나.
―― 진짜 부유층은 돈을 써도 줄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려 주시겠습니까?
* 에가미 씨
예를 들면, 제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와구치호 음악과 숲의 미술관'의 오너인 H씨는 컨설턴트 회사를 상장시켜 60세에 퇴임하고 지금 75세인데요. 그는 돈을 잘 쓰거나 남의 감정을 잘 쓰는 것 같아요.
예년에 H씨가 주최하는 '가와구치 호수의 벚꽃을 보는 모임' 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마 10명 이상의 상장 기업의 사장이 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교제가 있는 분들의 사업을 응원하자든가, (이번과 같은 이벤트를) 즐기도록 하자, 라고 하는……투자 용어로 말하면 「출자」같은 것일까요. 그런 것에 시간과 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돈을 사용한다고 해도 뭔가로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군요. 그들의 사업을 응원하고 자신의 미술관도 응원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술관에서 행사를 하려고 할 때는 대략 100명 정도의 사람이 모여 주고, 이 모임에는 로메로 브릿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 팝 아트계의 거장이 와 줍니다. 일부러 이벤트 때문에 일본을 방문해 주거든요. 브릿은 작년에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고 나서 알게 되었고, 저도 작은 그림을 사게 되었는데, 그것이 1년 전에 비해 20% 정도 가치가 오르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행사에서 그림을 사 준 사람에게는 사인도 해 주는 것입니다. 특별한 사인회가 있으면 여러분들 또 모여주잖아요.
그들을 응원함으로써 그 사람의 가치도 올라간다. '이 사람과 사귀면 좋은 일이 있지' 같은 진짜 부유층은 그런 돈 쓰는 법이나 사람의 감정, 사람의 가치를 올리는 것을 잘한다고 생각해요.
◆ 진짜 부자 알아보려면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 보면 돼
―― 조금 전, 진짜 부유층은 사람의 감정을 잘한다고 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 에가미 씨
예를 들면, 10년 정도 그 사람을 존경하고, 협력하고 있는 사람이나 스탭이 있는지가, 인간성이나 그 사람의 매력을 아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경영자나 리더는 지원해 주는 사람 없이 하고 싶은 일을 오래 지속할 수 없습니다. 신용받지 못했다면 10년이나 계속 도와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10년이냐 하면 10년 존속하는 회사는 전체의 10% 정도밖에 되지 않고, 하나의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주위의 협력자가 있었다는 실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10년이라는 기간은 하나의 기준이 되는 숫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협력해 줄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역시 장기간 도움을 주는 스태프나 팬, 고객은 따라오기 어려우니까요.
―― '진짜 부자' 와 '가짜 부자' 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에가미 씨
그렇습니다. 굉장히 부유층 같은 사람들은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연예인과의 투샷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화려하게 보이는 것은 능숙하지만, 실체는 수반되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단기간에 유명해진 일부 인플루언서 이런 거 말이죠. 그런 사람에게 오래 응원해주는 팬은 따라가기 힘들어요.
한편, 실업가 미사키 유타 씨(아오시루 왕자)나 요자와 츠바사 씨와 같이 실패를 딛고, 많은 팬을 획득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도 있습니다. 진짜 부자는 실패의 전체상을 포착하고 제대로 배웁니다.
◆ 진짜 부자들은 실패 돌아보는 법 잘해
―― 구체적으로 진짜 부유층은 실패를 어떻게 보는 것이 다른 것일까요.
* 에가미 씨
당연하지만, 인간 누구나 실패합니다. 도전이 많은 사람일수록 실패의 수도 많을 것입니다. 기업을 상장시켜 성공하고 있는 사람도 젊은 시절에는 상당히 실패했을 거예요. 다만 최종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진짜 부자들은 그 실패를 되돌아보는 방법을 아주 잘하거든요. 어떤 때에 실패했는지, 반대로 어떤 때에 잘 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되돌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다음의 행동에 활용할 수 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을 줄이면서 다음 챌린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은 를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실패를 내성적으로 하고 다음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군요.
* 에가미 씨
그렇습니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은 되돌아 보지 않고, 자기 관찰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에서 배우지 않고 도전을 반복해도 성공하기 어렵다.
제가 아는 사이로 지금 렌터카 사업에서 순조로운 경영자가 있는데, 그는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다른 사업으로 규모를 너무 키우는 바람에 자기파산에 내몰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실패를 살려 지금의 렌터카 사업에서는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지 않고 고급차로 좁혀 지금은 10억엔 규모의 회사까지 성장시켰습니다. 코로나 때의 상태에 따라 사업을 확대시켜 따끔한 맛을 본 경험으로 인해, 단단하고, 자신만 버는 것이 아니라, 출자자에게도 리턴이 나오고, 절세도 되는 사업으로 하고 있다고 해요.
사업이나 돈의 사용법에 한정하지 않고, 어떤 실패라도 되돌아 보고 다음에 살린다. 이것은 계속 성공하고 있는 '진짜 부유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죠.
에가미 오사무 / 공식 통합 대표 이사. 1967년생. 유명 프로스포츠 선수부터 경영자까지 연봉 1억엔이 넘는 고객을 50명 이상 거느린 부유층 전문 카리스마 파이낸셜 플래너. 샐러리맨 시대에는 대형 손해보험회사, 생명보험회사의 대리점 지원 영업에 대해, 신규 개척 분야에서 전국 1위를 4회 수상. 지금은 1억엔 사고구락부라는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세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베스트셀러가 된 연봉 1억엔 사고(경제계) 평생 돈에 미움받지 않는 삶의 방식(PHP연구소) 등 다수.
취재 · 글 / 나나미 아오이
부동산·금융에 특화되어 있는 프리 라이터. 「본질을 파악해 알기 쉽게 전한다」를 모토로, 초보자라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심플한 말로 설명하는 것이 특기. 재무설계사, 자산운용 검정자격증 보유.
있잖아 (All About 머니)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f9f926797e6032ba174f7027b69c020062d391e2
本物の富裕層だけが知っている“使っても減らない”上手なお金の使い方
19:30 配信
あるじゃん(All About マネー)
「本物の富裕層」はどのようなお金の使い方をするのだろうか。「本物の富裕層」はお金を使っても、減らないというのだ。一体どういうことか。富裕層に特化した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として活躍されている、『年収1億円思考』(経済界)の著者・江上治さんにお話をうかがった。
「本物の富裕層」はどのようなお金の使い方をするのだろうか。富裕層というと、自宅のほかに別荘を買って、何台もの高級車をガレージに並べたり、シーズンごとにブランド品を買い替えたりするといった姿を思い浮かべる人も少なくないだろう。
もちろん、このようなお金の使い方で資産を減らしてしまう「なんちゃって富裕層」のような人もいる。一方で、「本物の富裕層」はお金を使っても、減らないというのだ。一体どういうことか。富裕層に特化した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として活躍されている、『年収1億円思考』の著者・江上治さんにお話をうかがった。
◆本物の富裕層は、お金を使っても減らない
――お金持ちの中にも、「本物の富裕層」といわゆる「なんちゃって富裕層」がいるといいますが、彼らの違いはどこにあるのでしょうか。
江上さん:本物の富裕層とは、永続的にお金を使っても減らない人だと私は思っています。私の周りにいる20人から30人ぐらいの、会社を上場させて長く成功している人を見ると、お金を使っても減らない。逆に、なんちゃって富裕層みたいな人たちは、見栄のために散財してしまうので、お金がある状態が続かない。仮想通貨で一瞬大儲けしてもすぐにお金がなくなったり、会社が軌道にのって数十億になったけど、すぐにその事業がダメになってしまったり。
――本物の富裕層は、お金を使っても減らないという点についてもう少し詳しく聞かせていただけますか。
江上さん:例えば、私が広報大使を務める「河口湖音楽と森の美術館」のオーナーのHさんは、コンサルタント会社を上場させ、60歳で退任されて、今75歳なんですけれども。彼は、お金の使い方や人の目利きが上手だと思いますね。
例年、Hさん主催の『河口湖の桜を見る会』というのがあって、おそらく10人以上の上場企業の社長が来ていると思います。そういった付き合いのある方々の事業を応援しようとか、(今回のようなイベントを)楽しんでもらおう、みたいな……投資用語でいうと「出資」みたいなものですかね。そういったことに時間とお金を使っているので、そこでお金を使ったとしても何かで返してもらえるんですね。彼らの事業を応援して、自分の美術館も応援してもらうというわけです。
美術館でイベントをしようというときは、大体100人くらいの人が集まってくれますし、この会には、ロメロ・ブリットという世界的に有名なブラジルポップアート界の巨匠が来てくれます。わざわざイベントのために来日してくれるんですよ。ブリットは、去年、美術館で展示をしてからのお付き合いですが、私も小さい絵を買わせていただいて、それが1年前と比べて20%くらい価値が上がっているんですね。しかも、イベントで絵を買ってくれた人にはサインもしてくれるんです。特別なサイン会があれば、みなさんまた集まってくれるじゃないですか。
彼らを応援することで、その人の価値も上がっていく。「この人と付き合うといいことあるよね」みたいな、本物の富裕層はそういったお金の使い方とか人の目利き、人の価値を上げるのがうまいと思いますね。
◆本物の富裕層を見分けるには、その人の周りにいる人を見ればいい
――先ほど、本物の富裕層は人の目利きが上手とのことでしたが、そのあたりについてもう少し具体的に教えていただけますか。
江上さん:例えば、10年ぐらいその人を尊敬して、協力している人やスタッフがいるかが、人間性やその人の魅力を知る方法の一つです。経営者やリーダーは、サポートしてくれる人なしでやりたいことを長く継続できません。信用されていなかったら、10年も助け続けてくれないと思うんですよね。なぜ10年かというと、10年存続する会社は全体の10%くらいしかなく、一つの事業を続けているというのは、周りの協力者がいたという実績でもあるので、10年という期間は一つの目安になる数字だと思うからです。
継続して協力してくれる人がいるかどうかはとても大事。人間的な魅力がない人には、やはり長期間助けてくれるスタッフやファン、お客様はつきにくいですから。
――「本物の富裕層」と「なんちゃって富裕層」の違いともいえるかもしれませんね。
江上さん:そうですね。なんちゃって富裕層みたいな人たちは、たまたまパーティーで会った芸能人とのツーショット写真をSNSに載せるなど、華やかに見せるのは上手ですけれど、実体は伴っていないというか。短期間で有名になった一部のインフルエンサーとかね。そういった人に長く応援してくれるファンはつきにくいです。
一方で、実業家の三崎優太さん(青汁王子)や与沢翼さんのように失敗から立ち直って、多くのファンを獲得しているインフルエンサーもいます。「本物の富裕層」は失敗の全体像を捉えてきちんと学びます。
◆本物の富裕層は失敗の振り返り方が上手
――具体的に、本物の富裕層は失敗の捉え方がどのように違うのでしょうか。
江上さん:当たり前ですが、人間誰でも失敗します。チャレンジが多い人ほど失敗の数も多いでしょう。企業を上場させて成功している人だって、若いころは相当失敗してるはずですよ。ただ、最終的に成功している本物の富裕層はその失敗の振り返り方がとても上手なんです。どういうときに失敗したのか、逆にどういったときにうまくいっているのか、をきちんと振り返って学ぶから次の行動に活かせる。過去の経験を基に、リスクを減らしながら次のチャレンジができるので、成功確率が高い打ち手を自然と選べるんです。
――失敗を内省して次に活かしている点が違うということですね。
江上さん:そうですね。同じような失敗を繰り返す人は、振り返りをしていないし、自己観察ができていないと思うんですよ。失敗から学ばずにチャレンジを繰り返しても成功するのは難しい。
私の知り合いで、今レンタカー事業で順調な経営者がいるのですが、彼はコロナが流行したとき、別の事業で規模を拡大しすぎたために、自己破産に追い込まれた経験をしています。その失敗を活かして、今のレンタカー事業では無理に事業を拡げず、高級車に絞って今では10億円規模の会社にまで成長させました。コロナ時の調子にのって事業を拡大させて痛い目を見た経験から、手堅く、自分だけ儲けるのではなく、出資者にもリターンが出て、節税にもなるような事業にしているそうですよ。
事業やお金の使い方に限らず、どんな失敗でも振り返りをして次に活かす。これは成功し続けている「本物の富裕層」に多く見られる共通の特徴ですね。
江上 治(えがみ・おさむ)
オフィシャルインテグレート 代表取締役。1967年生まれ。有名プロスポーツ選手から経営者まで年収1億円超えのクライアントを50名以上抱える富裕層専門のカリスマ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サラリーマン時代には大手損害保険会社、生命保険会社の代理店支援営業において、新規開拓分野にて全国1位を4回受賞。今は、1億円思考倶楽部という次世代リーダーを育成するコミュニティを運営し勢力的に活動している。主な著書に、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年収1億円思考』(経済界)、『一生お金に嫌われない生き方』(PHP研究所)など多数。
取材・文/七海 碧
不動産・金融に特化しているフリーライター。「本質を捉えて分かりやすく伝える」をモットーに、初心者でもすぐに理解できるシンプルな言葉で説明することが得意。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資産運用検定資格を保有。
あるじゃん(All About マネ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