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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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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지난 일기 - 일본 규슈 여행
향기* 추천 1 조회 1,765 18.06.29 00:5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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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6.29 00:52

    첫댓글 장마가 시작되었으니
    님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음식도 조심하시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금욜 펼쳐가세요^^

  • 18.06.29 10:19

    좋은아침입니다
    늦은밤까지
    수고했습니다
    일본을 소개하셨네요

    사업차 도교는 몇번 갔지만
    여행은 못했답니다
    오늘은
    라운딩모임이 있어서 출발합니다
    나중에 올께요 ~^^

  • 작성자 18.06.29 13:05

    @땅벼리 벼리님 맛점 하셨어요?
    4월에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국내 여행일기에 밀려
    사진 정리도 해놓지 않아
    준비를 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졌어요.

    사업차 가셨으면 일 보기 바빴을 테니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했었겠지요.

    함박웃음 날리며
    즐거운 라운딩하고 오세요~~

  • 18.06.29 09:44

    안녕하세요 향기님~
    상세하고 자상한 여행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향기님의 여행기를 저녁에 다시 보며
    공부해야겠어요
    오늘은 울산지역을 돌아보려구요^^

  • 18.06.29 10:19

    좋은아침입니다
    아직도
    여행중이시군요
    좋은 시간되세요 ~^^

  • 작성자 18.06.29 13:13

    맑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울산으로 가시나 봐요.
    울산도 볼 곳이 많지요.

    예전에 울산 여행을 갔을 때
    그곳에 사는 지인 분이
    울산12경을 알려주어
    다 가보진 못해도
    두루두루 구경하고 왔던 생각이 납니다.

    즐거운 여행길 되시고
    고운 추억 담뿍 쌓아오세요^^

  • 18.06.29 10:41


    마치
    함께 다녀온듯한
    착각속에서 여행 을
    해보았습니다 ~ㅎ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
    신비스럽게 보았네요~♡

  • 작성자 18.06.29 13:18

    법연님 반갑습니다.
    다녀온 지 벌써 두 달이 지났고
    다른 나라이다 보니
    지명도 가물가물~~

    또 며칠 동안 다녀온 여행일지를
    기억을 더듬으며
    한번에 다 올리려니
    이래저래 좀 힘들었어요.ㅎㅎ

    그래도 함께 다녀온 듯 하시다니
    감사 드립니다.

    6월 한달 동안
    카페와 삶의 터전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 18.06.29 11:24

    지금도 여행
    중이네요

    한주 끝자락
    금요일은
    해피 해피
    불금 되세요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6.29 13:20

    엔돌핀님 반갑습니다.
    여행은
    지난 4월에 다녀왔는데
    아름다운 국내 여행에 밀려서
    이제서야 정리를 해보았어요.

    6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8.06.29 18:02

    @향기* 님!
    그려셨군요
    장마비가 주춤한 사이
    벌씨로 금욜..
    일주일이 휘리릭 또 지나갑니다
    바람 불어
    초록잎 살랑 살랑
    상큼한 오훗길입니다
    장마철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으로 영글어 가는
    즐거운 불금 도jべij❍ㅕ..✿࿐

  • 작성자 18.06.30 00:44

    @엔돌핀엔돌핀 밤이 깊어가니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무척 시원하네요.

    쌓인 피로 말끔히 푸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18.06.29 16:30

    규슈께서 규슈에 다녀오셨군요 ㅎ

    너무나 상세하게 오밀조밀 볼거리를 함께
    올려 일본 규슈는 안가도 될듯 합니다 ㅎ
    다녀온거 같아서요 ㅋ

    일본은 모시는 신도 많고 정원들도
    잘 가꾼듯 하네요

    지옥불들이 가장 신기합니다

    일본 한번 가보곤 가지말자 했는데
    다시 가고파 지네요 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 작성자 18.06.30 00:48

    루다님 와락~~
    새벽같이 길을 나서야 하는데
    ‘거가 어딘데’ 시청 하느라
    밤이 깊어버렸네요.

    여행을 다녀와서
    바로 정리하지 않았더니
    사진을 보면서
    여기가 어디였지? 하게 되네요.ㅎㅎ
    우리나라가 아니니
    지명도 얼른 생각이 나지 않고요.

    일본 사람들은
    참 벼라 별 신들을 다 섬기지요.
    그렇지만 잘 가꾼 정원과
    깨끗한 거리, 친절, 공중질서 등은
    가끔 부럽기도 합니다.

    일본은 다섯 번 다녀왔는데
    다시 갈 기회가 되면
    오키나와를 함 가보고 싶어요.

    6월 마무리 알차게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이하셔요~♡♡♡

  • 18.06.29 17:50

    저도 작년 1월하고 10월에 큐슈 가족여행 갔다왔는데 긴린코호수랑 가마도지옥 사진으로 또 보니 반갑네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또 가고 싶네요^^

  • 작성자 18.06.30 00:50

    팥빵님 반갑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곳을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가운 마음에
    지난 추억이 떠오르시지요?

    맞아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절해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18.06.29 20:13

    맛저녁하셨나요?
    이제
    운동끝나고
    저녁식사하고 집에왔어요~ㅎ
    오늘도
    많이 더웠답니다
    향기님의 일본여행
    상세하게 소개하니 일본에 온 느낍니다
    특히
    일본의 온천은
    일본특유의 화산활동으로 온천이 유명한가봅니다

    온천을 해본적이 없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규슈에 한번 다녀올까합니다~^^

  • 작성자 18.06.30 00:52

    벼리님~
    즐거운 라운딩 하셨어요?
    낮에 따가운 햇살 받으며
    운동하시느라
    많이 더우셨나 봅니다.

    여행을 다녀온 지 두 달이 넘다 보니
    지명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리~.ㅎㅎ

    일본은 화산활동이 많기 때문에
    온천 문화가 발달한 것 같아요.

    처음 일본 온천을 갔을 때
    그들의 온천 에티켓에
    느낀 점이 많았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눠볼게요.

  • 18.06.29 20:17

    유명한 명소도
    많지만
    게중에 소동상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는데
    내머리를 먼저 만지고 소를 만지면 머리가 더나빠진다???ㅎ
    에고
    나 같으면 안할것 같아요
    만약에 전설이 맞다면?
    잠시 순서를 바꾸면~
    돌머리가 될 수도
    있는데??
    큰일날 텐데 ㆍㅎ
    전설도 신기합니다
    향기님은 외국도
    자주다니고
    좋으시겠어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 작성자 18.06.30 00:56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에 있는
    소 동상의 전설이 재미있지요?
    현지인과 각 나라의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다
    소 머리를 만진 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인증샷을 찍는데
    표정들이 가지가지였어요.ㅎㅎ

    아이를 데리고 와서
    머리를 만지게 하는
    부모들도 꽤 있었답니다

    벼리님~ 6월 한달도
    일기방과 삶의 터전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알찬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맞이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30 00:59

    선희님 반갑습니다.
    사실 게시물을 준비하느라
    사진을 정리하면서
    지명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지난 여행일정표를 꺼내놓고
    기억을 더듬으며 작성을 했어요.

    마메다마치, 유메노오오츠리바시
    다지이후 텐만궁 등은
    이름도 어렵잖아요.ㅎㅎ

    선희님도 다녀온 곳이라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셨겠네요.
    지난날의 고운 추억은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며
    그리움에 젖어 들게 하지요.

    선희님~ 6월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 가득 가득 쌓는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 18.06.29 22:38

    일본은
    울아버지 형제 남매들의 태생지랍니다

    한국말 보다 일본말을 더 잘할만치요

    그런 아버지 남매 6남매들께서
    이젠 모두 타계하셔서 ㅠ
    큰고모님께서는 3년전 미국에서 타계

    인생무상이 아닐수가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일본은
    동양권에서
    모든 건물들이 섬세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6.30 01:03

    석류님~ 오늘
    로또방 알바 잘 마치셨어요?

    예전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아요.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한국말 보다
    일본말을 더 잘하실 수 밖에 없겠지요.

    일본은 무엇 보다
    거리가 깨끗하고 친절해서
    관광객이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공중도덕과 질서의식 등
    그런 면에선 좀 부러운 생각도 들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이 생겨
    행복 넘치는 7월 맞이하세요^^

  • 18.06.30 10:07

    일본 여행은 제게
    온천과 먹거리 여행이란 생각^^
    온천이 좋아지니
    나이가 들어감을 실감합니다

    읽어보니 큐슈 여행 콘텐츠가
    제법 알차게 준비된 느낌이 들어요
    저도 가을쯤 큐슈 갈 예정인데,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향기님께 올해 봄은
    온통 꽃처럼 만발한
    봄날이셨을 듯 해요~ ㅎㅎ
    부럽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네요..

    늘 건강하시고,
    해피한 주말 되셔요~~

  • 작성자 18.07.01 17:51

    떠돌님 반갑습니다.
    일본은 화산지대이다 보니
    온천문화가 발달했는데
    쿠사츠온천, 게로온천, 아리마온천이
    일본의 3대 온천으로 알려져 있지요.

    전 그 중
    고베의 아리마 온천을 가보았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부인 네네와 함께
    자주 찾은 곳이라고 하며
    1,300년 전부터 간사이 지역의
    대표 온천 휴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동네도 고풍스럽고 아기자기 예뻤어요.

    규슈 지역은 풍경 보다
    온천과 먹거리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일본 여행 가실 때
    제 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종일 비가 내리는 휴일입니다.
    장마철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7월 열어가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01 17:55

    휘바님 반갑습니다.
    주말에 집안 곳곳
    손볼 곳 정리하며
    장마에 잘 대비하셨지요?

    4월에 다녀온 여행지인데
    국내 여행에 밀려
    뒤늦게 올렸어도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도움이 될 것 같다니
    글 올린 보람을 느끼며
    기쁨 채우고 있어요.ㅎㅎ

    시간적 여유가 있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게 되네요.
    수고 했다는 격려.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7월 열어가세요.^^

  • 18.07.01 23:57

    향기님! 덕분에
    일본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사카,대마도는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절과 다른
    신사,신궁들이 넘 특이하던데요.
    큐슈 쪽으로 여행을 하셨는데
    넘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는데도
    여러 곳을 소개해 주셔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온천욕 하는 것을 가끔 보는데
    직접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노천욕도 해 보고싶고..
    일본인 집 입구에
    여러가지 작은 꽃을 심어놓은 것을 보고
    넘 보기좋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일본인들의 의식구조도
    연구해 보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향기님!고운 글,사진 찬탄하며 잘 봤습니다.
    늘 기쁨 가득한 날 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길~

  • 작성자 18.07.02 12:13

    하늘바라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오사카는 작년 봄에 다녀왔는데
    그땐 일기방 활동을 잠시 쉬고 있어서
    사진과 글을 올리질 못했어요.

    일본은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별별 신들을 다 모시니
    신사도 셀 수 없이 많지요.

    이곳 저곳에서 온천욕을 즐겨보았는데
    전 높은 층에서 야경을 내려다 보고 하는
    규슈의 노천탕과
    나무 우거진 아름다운 정원식으로 꾸며놓은
    오사카의 노천탕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일본 사람들은 특히 정원을 잘 꾸며놓아
    정갈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지요.
    지난 글임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쁜 일 많이 생기고 좋은 소식 많이 들리는
    행복한 7월 펼쳐가세요.^^

  • 18.07.02 08:43

    향기님
    서울엔 주말과 일요일에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렸지요?
    이곳에는 3일 동안 70mm 정도 내려서
    아직까지는 비가 알맞게 내리고 있답니다
    내일 제7호 태풍이 예상과 달리 비켜 지나간다지만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까 걱정이 되네요
    지난 봄에 규수로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한국사람들이 온천 여행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지요

  • 작성자 18.07.02 12:17

    안풍님 반갑습니다.
    지난 토욜엔 태백산 분주령으로
    트레킹을 다녀왔어요.
    원래 야생화 트레킹인데
    봄 꽃은 지고 여름 꽃은 일러서
    꽃은 별로 없었지만
    좋은 공기 흠뻑 마시며
    아름다운 숲의 풍경에 취해
    힐링 만땅하고 왔어요.ㅎㅎ

    어젠 종일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쏟아지다 그치다
    오락가락하네요.

    규슈는 풍경 보다
    온천과 먹거리를 즐기러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아요.

  • 18.07.02 13:02

    우리 산악회에서
    6년전 봄에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 규수에 구주산(1,785.5m)으로 산행과
    오사카 쪽으로 여행을 겯드려서 다녀 왔었답니다
    왜놈들 이라고 하지만 그 곳에가서 배울점도 많지요
    자가용은 대부분 소형차, 좁은 도로에서 잘 지키는 교통법규,
    깨끗한 환경, 등산길에서 한국사람을 만나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예절 등......

  • 작성자 18.07.02 12:23

    와아~ 안풍님은
    산행을 하러 해외까지 나가시네요.
    해발 1,785.5m라니 높기도 합니다.

    전 작년 봄엔
    오사카, 교토, 고베 쪽을 다녀왔어요.
    어딜 가나 깨끗한 거리와 공중질서,
    친절한 매너 등 배울 점도 많지요.

    90년대 초에 처음 갔을 때
    우리에겐 생소한 한줄서기와
    자동차 경적 소릴 들을 수 없어서
    정말 놀라고 부러웠었답니다.

  • 18.07.02 13:08

    @향기*
    향기님
    일본으로 산행은
    3번 다녀 왔어요
    다이센산은 1,710m
    또 대마도에는 이름도 없는산 ㅎㅎ
    일본에 산은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우리나라만큼 아름답지를 않더군요
    구주산 갔을땐 비가 넘 많이 내려서
    우중산행을 하여서 고생하였건 생각만 나는군요

  • 작성자 18.07.02 13:24

    @안풍 안풍님 맛점 하셨어요?
    전 일본은
    경치 보고, 온천하고,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즐기며 다녀왔는데
    안풍님은 산행을 하러
    세 번이나 다녀오셨어요?
    산을 사랑하는 분이시니
    가능한 일입니다.

    비가 넘 많이 내려 고생을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았을 겁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시간이잖아요.ㅎㅎ

  • 18.07.02 08:45

    세월이 참 빨라요
    금년도가 벌써 절반이 지나갔으니까요
    7월엔 초복과 중복이 있이 있으니 더위와의 싸움,
    보양식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겨야
    주변으로 여행을 다닐 수가 있으니까요 ㅎ
    지금 나이에 무얼 더 바라겠습니까?
    그저 건강하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즐겁게 살면 되죠
    내일 남해쪽으로 산행이 아닌 지인들과 여행을
    가려고 하였는데 태풍때문에 하루 연기하여서
    수요일에 다녀 올까 합니다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이 되는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향기님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8.07.02 12:28

    그러게요.
    세월이 눈 깜작 할 사이 지난다더니
    갈수록 그 말이 실감납니다.
    하루, 한 주, 한 달이 금새 지나가네요.
    전 땀이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이 여름이 어서 어서 지나길 바라고 있어요.

    안풍님은 산행으로 건강을 다지시니
    누구 보다 더 건강하고
    활력 넘치시는 것 같아요.
    남해 쪽 산행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시고
    전 오르지 못하는 산이니
    눈 호강이라고 할 수 있도록
    사진 올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일 많이 생겨
    기쁨 가득 가득 담는
    행복한 7월 펼쳐가세요.^^

  • 18.07.04 09:27

    사진과 함께 재밌는 경험글이 적혀있어서
    마치 제가간 느낌의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일본회사에 오래 다니면서 일본 이곳저곳 많이 다녔는데
    유후인은 못가봤습니다.
    님의 글을읽고 가보고싶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18.07.06 08:48

    파워이글님 반갑습니다.
    요즘 좀 바쁘게 보내느라
    카페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일본에서 회사를 오래 다니셨으면
    이곳 저곳 가본 곳이 많으시겠어요.

    유후인은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온천 마을로
    옹기 종기 모여있는 작은 상점들과
    아름다운 ‘긴린호수’가 있는
    평화롭고 아늑한 곳이었어요.

    여행을 다녀온 후엔
    거의 여행기를 올리곤 합니다.
    시간 되실 때 오셔서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금욜 보내세요.^^

  • 18.07.06 14:37

    일본 규수는 십년전에
    다녀 온곳인데 좀 새롭네요
    향기님 체력 부러운 마음 아실려나
    왕 부럽 ㅎㅎ

  • 작성자 18.07.06 16:58

    바닐라님도
    규슈 다녀오신 줄 알지요.
    십 년 전이면 한참 전이라
    사진을 보며 기억이 새로우실 거에요.
    운동을 늘 해서인지
    체력은 아직 끄떡 없는데
    세월이 자꾸 가면
    저도 어쩔 수 없을 테지요.
    세월 이기는 장사는 없다니까요.ㅎㅎ

  • 18.07.12 13:10

    향기*남 일본은 두번
    다녀왔지만 저는
    생각조차 안 나던걸
    소머리 잡아본거
    부부나무 봤던거
    벗꽃이 만개했을때라
    벗꽃이 아름다웠던거

    이정도 입니다
    8년전쯤 되는같구요

    울며늘이가 일본에서
    공부했고 여행이
    취미라며 모시고 싶다
    해 다녀온 일본입니다

    역시 멋진글솜씨십니당

  • 작성자 18.07.12 16:54

    8년 전에 다녀오셨으면
    그 정도 생각나는 것도
    다행이십니다.

    저도 소머리 잡은 후
    제 머릴 쓰다듬었는데
    똑똑해졌는지는
    별로 모르겠어요.ㅎㅎ

    커다란 부부나무는
    뿌리가 하나인
    연리지라고 들었어요.

    며느님과 동행한 여행이라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이셨을 것 같아요.

    지난 글에도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18.07.16 10:56

    @향기*
    향기님의 댓글 답례지요ㅎ
    많이 덥네요
    몸관리 잘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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