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선비의 나라이다.
Korea
Kind 친절하고 정이 많은 (아침의 나라)
Optimism 낙관적이고, 긍정적이며 오래 참고, 기다며 견디는(승리의 나라),
Relationship 이웃과 더불어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의 삶을 소중히 하는(아름다운 나라),
Everything 날마다 새롭게 변하는 공부하는 (배우는 나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Almighty 신바람 문화로(신바람의 나라)
alright 아침을 여는 태양 같은 빛이 되는(빛의 나라)
Ability 능력 있는 민족이다(능력의 나라)
선비는
어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다
仁과 義의 SMILE를 들고 있다.
Sincerity(誠實),
More Consideration(초아의 奉仕),
Integrity(正直하면서 청백한 선비이고),
Loyalty(忠誠 자신의 자존신과 남을 섬기고, 나라에 충성),
Enthusiasm(열심 勤勉)이다
선비 정신은
1. 志操信義精神 (지조신의정신) : 그대로 지조와 신의를 굽히지 않는 정신
2. 淸廉勤儉精神 (청렴근검정신) : 청렴하고 근검하는 것이죠.
3. 居敬崇禮精神 (거경숭례정신) : 홀로 있을 때도 마음과 몸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절을 숭상함
4. 先公崇文精神 (선공숭문정신)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문을 숭상함
5. 社會義理精神 (사회의리정신) : 의리 사상을 바탕으로 사회 참여를 실행함
6. 內聖外王(내성외왕) :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이다.
仁에 있는 선비정신을 되찾아야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삶인 사랑과 배려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가? 忠恕
참 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가? (忠) 天道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섬기고 사랑하는가? (恕) 人道
올곧고 바르며 어질다(仁) 선비정신
선비정신으로 Rise Up
코리아여 학혼과 예혼을 깨우라
정신문화 개조가 우선이다
한국은 사람이 사는 나라이다
한국은 사람이 중심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가진 나라
인간을 기르는 공부의 단동십훈(檀童十訓)
세상의 빛으로 살아라
삶의 노래는 참된 자아이다.
참 나를 찾는 즐거움의 노래요. 아름다운 노래인 我理朗을 노래했다(眞善美)
모두 깨달음의 언덕을 넘자
반야심경으로 이화의 세계 깨달음을 노래했다
오늘을 사랑하라
얼굴엔 세상에서 가장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
입술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하고
어떤 경우에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고마워!, 미안해!, 안녕해!, 감사해!, 사랑해!, 행복해! 로 멋지게 살며
입술에 감사, 축복, 찬미가 떠나지 않게 노래하라
선비는 천재에 박학다식한 점이 많다,
자나 깨나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던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삶에 대한 깊은 질문을 하라
선비는 마음의 본체를 바르고 옳게 산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삶이 근본은 마음의 본체다 (仁義禮智信)
참된 자아(眞我)는 변하지 않는 마음의 본체(仁義禮智信)다
참된 자아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다(眞我)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바란다’(愛之欲其生, 애지욕기생)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성장을 도우라 (仁)
사람을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라? (仁)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가? 仁 忠恕
참 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심을 다하는가? (忠 天道))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며, 섬기고, 사랑하는가? (恕 人道)
사람을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라? (仁)
내 삶의 주인인가?(隨處作主)
내가 딛고 선 자리는 참된가? (立處皆眞) 공자
삶이 향기롭게 진실하게 걸어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
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
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
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 맹자
다산은 ‘문유(問儒)’글을 보자(四宜)
선비(儒)란 모두 올바른 유자(儒者)는 아니었다.
부패한 부유(腐儒), 비루한 비유(鄙儒), 도둑 같은 도유(盜儒), 천박한 천유(賤儒),
공허한 공유(空儒) 등 못된 선비도 많다고 했다.
오늘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고관대작들,
자신을 선비라 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이다.
화려한 이력, 훌륭한 학벌, 풍부한 학식과 탁월한 이론,
누가 보아도 선비의 자격은 넉넉하게 갖췄다고 말할 수 있다.
더구나 사시·행시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여 전문적 지식까지 넉넉하게 가진 사람이다.
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혼탁한 세상에서 어진 재상을 대망하듯이,
국민 모두는 참선비를 그리워하고 갈망한다.
나라가 이런 상태로 가서야 되겠는가.
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해동 공자 최치원은(道 황소격문)
하늘을 두려워하라
너는 국가에 은혜를 저버리니 죄가 있을 뿐이니,
반드시 머지않아 죽고 말 것인데, 어찌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느냐.
<도덕경>에
"회오리바람은 하루아침을 가지 못하고 소낙비는 온종일을 갈 수 없다."
<춘추전>에
“하늘이 착하지 못한 자를 돕는 것은 좋은 조짐이 아니라
흉악함을 더 기르게 하여 큰 벌을 내리려고 하는 것이다”
"하늘이 아직 나쁜 자를 놓아두는 것은 복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 죄악이 짙기를 기다려 벌을 내리려는 것이다.“
옳고 바른 정도(道)를 가라
이치와 순리에 맞게 살아라
권(權)를 부리면 망친다
인간이 한평생 살면서
양심에 거슬리지 않게 살라
동양의 공자 이퇴계는(敬)
퇴계 선생의 사무사
思無邪(사무사: 간사한 생각을 품지 말라)
毋不敬((무불경: 모든 것을 공경하라.)
愼其獨 (신기독: 홀로 있어도 늘 조심하라.)
毋自欺(무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마음을 다스려라
율곡의 참선비론을 보자. (九思, 九容)
“이른바 참 선비란 조정에 나아가면 한 시대의 도(道)를 행하여
우리 백성들로 하여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고,
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동호문답』)
정치를 통해 평화롭고 복된 세상이 되게 하고
학문을 통해 후세의 학자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참 선비라고 하였다.
다산의 참선비론을 보자. (四宜)
“참선비의 학문이란 치국안민에 근본적인 뜻이 있고
오랑캐를 물리치고 국가재정을 넉넉하게 하며,
문무에 능하여 담당하지 못할 일이 없는 사람이다.”(‘속유론’)
율곡과 다산의 참선비론은 일치한다.
두 사람 모두 ‘시의(時宜)’를 제대로 알아
가장 현실적인 일에 넉넉하게 대처할 능력을 지닌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때 딱 들어맞는 해결책이 바로 ‘시의’였다.
임금을 도울 참선비가 없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였다.
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을 참 선비를 대망했건만
참 선비를 발탁하여 국난을 해결할 군주도 없었기에
나라는 끝내 망하는 비운을 당하고 말았다.
참선비가 없었던 것도 불행이지만,
숨어있는 참 선비를 찾아내지 못한 군주의 어리석음은 더 큰 불행이었다.
참 선비는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子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이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선비는 모든 사람이 나답게 아름답게 살도록 가르치고
참된 행동으로 본을 보인다
나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