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4 (수) 실록의 오월에 청계산을 찾아서 계곡 물소리도 듣고 옆록색의 나뭇잎에 본격적인
생동이 넘치는 대자연을 음미하면서 우정도 다지고 건강한 산행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매봉 정상에서 인증 샷 후~~~~
청계산은 시민들에게 녹색의 푸르름을 안겨 도시의 삭막함을 절감시켜주며 연간 이용자 수가 500여만 명으로 휴일에는 6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어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고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 휴식처로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산행코스는 청계산 입구역 10시 출발-> 원터골 입구-> 정자-> 마당바위-> 길마재->깔딱 고개-> 헬기장-> 돌문 바위->
매바위-> 매봉 정상-> 중식-> 혈읍재-> 성남 누비길-> 약초 샘골-> 옷샘-> 정토사-> 옛골 먹거리 버스종점 도착 후
산행을 마쳤습니다.
산세는 서남쪽으로 의왕시에 소재한 백운산ㆍ모락산ㆍ오봉산으로 뻗쳐 있고, 서북쪽으로 과천시 옥녀봉 자락과 이어져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계산은 국사봉(540m), 망경대(618m), 청계산(583m) 및 옥녀봉(375m)을 이어 남북으로 달리는 능선과 국사봉을 정점으로 하여 동서방향으로 달리는 능선이 만나 T자형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은 이와 같은 T자형 능선을 기점으로 하여 동서방향과 남쪽 방향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청계산은 이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
메타 스쿼 이어 원산지에서는 수고 35m까지 자라고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벗겨진다. 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잎은 두 줄로 마주나며 길이 10~23mm, 너비 1.5~2mm의 선모 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갈색, 붉은색의 단풍이 든다.
하늘로 쭉쭉 뻗은 메타 스쿼 이어 나무숲이 더욱 푸른 오월의 숲을 품고 있는 듯~~~
ㅎㅎㅎ 돌문 바위를 세 바퀴 돌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다는데~~~
이 논네들은 유통기간이 지난 분이라 또 능력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해당도 안 되는데 왜 세 바퀴를 돌지??? 그 참ㅋㅋㅋ
충혼비는 1982년 6월 1일 오후 2시 49분,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전교육단 교관 5명과 공수기본 250기 교육생 44명, 공군 제5672부대 장병 4명이 탑승한 C-123 수송기가 짙은 안개로 인해 방향을 잃고 비행하다 청계산 매봉 인근에 추락한 사고.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 이들의 유해는 국립 서울현충원 31, 32번 묘역에 안치되었다
멋진 매처럼 산사나이 폼 한번 담아 주세요~~~ㅋ
ㅎㅎㅎ~ 멋진 풍경이 있는 봉우리에 오르면 소년처럼 추억을 담는 맛이 꿀맛이야~~~~ 찰각
메봉 바위에서 바라본 저 멀리 성남비행장도 조망해 보고~~~
공군성남기지는 군용 항공기 이착륙장으로 사용된 군용 비행장이며, 대한민국 공군이 관할하는 공군 기지로 군용기 뿐 아니라 대통령 전용기나 외국 귀빈이 주로 이용한다. 일명 서울공항 이라고도 부르지요.
멋진 산님들~~~ 힘 있을 때 힘 닫는데 까지 즐산 합시다!!!
거대한 노송 사이로 비취는 연두빛 햇살이~~~ 오월이라~~~~
드디어 저기가 마봉 정상이로소이다.
청계산 북동쪽 기슭은 신사 시대 주민들의 생활근거지로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산재해 있으며, 고려 멸망 후 이색, 길재, 조윤 등 고려 유신들이 은거했던 곳으로, 청계산의 주봉을 망경대라 부르는데, 이는 고려가 망한 뒤 고려 유신 조윤이 청계산 정상에서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달랬다는 데서 유래하고 조선 말기에는 노년의 추사 김정희가 긴 유배생활에서 돌아와 부친의 여맥을 지키면서 살았던 곳이다.
오늘의 정상 매봉에서 산우회원님 기념 촬영 부탁해유~~~~한컷 담고서~~~ㅎ
ㅎㅎ 항상 패셔너블 한 멋쟁이 김 사장 보기 좋아유~~~바람나겠어~~~엉
항상 매번 다른 칼라 타월 걸치고 홍보대사 모델님 ~~~ 오늘 촬영은 상표가 매봉 표로~~~~ㅋ
칼라풀한 새로 투자한 등산 티에 라이방 끼고 누굴 유혹 할려구~~~??? 멋져 버려~~~
와~아~ 나 오늘 매봉 잡았다~~~~ㅋ
매봉 정상 넓은 레스또랑을 차려 청계 만찬을 합시다유~~~
맛난 중식 만찬과 휴식 후 만경대 방향으로 산행 후 혈읍재에서 원터골 방향으로 하산길을 출발하면서~~~
만경대 /청계산 정상에 있는 석대로 주위의 삼라만상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고려 충신 조견과 관련 있는 이름이다. 망경대 정상에는 그 빛이 금빛 같다고 하여 이름 지은 금정 수라고 하는 샘도 있다. 또 혈읍재라는 고개가 있는데 이곳은 조견이 망경대 아래 마왕 굴에 움막을 짓고 고려의 권토중래를 기원하며 넘나들던 고개로 매봉에서 마왕 굴, 망경대, 청계사로 이어지는 유일한 통로이다.
산림욕장이 있는 곳으로 하산 중 잠시 휴식과 목을 축이고~~~
메주 산행을 즐산 하며 건강을 찾아, 오늘도 청계산 매봉에서 안산 즐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