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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어린이도서연구회 송탄동화읽는어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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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봄날의 부산여행 (출연: 해숙, 은주, 정숙, 미아, 영아, 은주)
아해(장은주) 추천 0 조회 165 16.04.17 00: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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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7 11:37

    첫댓글 그날의 풍경과 이야기가 제 눈앞에도 펼쳐지는듯 합니다.

  • 16.04.18 04:03

    우리의 '감천마을' 여행 마무리 깔끔하다~~ 능력있는 만인의 여행 가이드 은주!! 고마워...
    미국땅에 도착해서 하루 이틀 멀쩡한 듯하더니 점점 수렁으로 빠져가는 거 같다. 헤롱헤롱 정신 못차리고 있다.

  • 16.04.18 12:40

    은주언니 고마워요. 정말로 얼떨결에 따라나섰는데 횡재했어요. 관장님 덕분에 참 오랫만에 부산에 다녀왔어요. 영아언니랑 정숙언니랑 나눈 수다도 최고였구요. 먹고 마시고 놀고... 이보다 좋은 공부는 없을 겁니다. 캐나다로 잘 돌아갔죠? 내년에 또 오실거죠? 늘 가까이에 있는 조은주언니. 은주언니가 사준 커피맛은 잊을 수 없을듯해요. 또 사주세요^^

  • 16.04.19 22:07

    여정 속에 녹아있는 멤버들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 16.04.21 19:45

    봄날의 부산여행 글을 읽으며 내내 부러웠습니다... 나도나도 함께 하고 싶다~~~가 막 외쳐지네요!!!
    조은주언니가 온줄도 모르고 관장님이 어느새 미국에 가신것도 모르고 아쉽고 아쉽습니다.
    한달후 돌아오실 관장님도 또 한국에 오실 조은주언니도 다음엔 꼭 뵙고 또 다음엔 이런 좋은여행 함께 하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장은주언니의 글은 언제나 참 좋습니다.. 장은주언니도 잘지내시죠???
    글을 보니 언제나 처럼 멋지게 잘사시는거 같네요~~~ㅎㅎ

  • 16.04.23 23:04

    내가 꼴찌로 읽었네..언니 메일 받고서야 알고...TT
    나야말로 이 여행을, 함께했던 사람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세월이 흐르고 수첩 속의 전화목록은 짧아지고 잊고 잊히는 게 서글퍼지고...
    한국 갈 때 마다 슬며시 쑥스러워하며 찾아가면 어제 만난 것 같이 맞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또 기운을 내고..모두 고마워요.
    은주 언니..하는 짓마다 우찌 이리 멋지노. 그날 그대는 완벽한 인도자였다우..언니 글 읽으니 넘 좋네요. 메일 고마워요.^^

  • 작성자 16.04.24 01:12

    스마트폰이 생긴후로 글쓰는 일이 더 줄었어요. 시시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카페에 올리곤 했었는데 말이어요. 오랫만에 이런 글을 썼어요. 그러면서보니 모든 건 글이 마무리해주는 것 같아요. 이 기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사소한 것들이 모여 추억이 되는 이 기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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