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다음수업으로 토론을 한다고 주말 동안에 자신의 의견을 생각해보라고 일러주셨다.
주제는 'Ai,정보화 시대 독서가 구지 필요할까?'이다.
일단 보론 부터 말하자면 내 의견은 '필요하다'이다.
그이유로 첫번째,독서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말한다.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경험들이 쌓여 너의 살과 피가 된다고.
내 생각도 그렇다.
모든지 많은 경험을 해봐야한다.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웃어도 보고 울어도 봐야한다.
하지만 인간의 삶은 어느정도의 한정되어있는 틀 안에 갖쳐있다.
이번생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경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가진 틀 밖의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방법이 '독서'이다.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효과 적인 방법이 독서라고 생각한다.
독서는 각색 되지 않는다.
물론 소설이나 시 같은 문학 부분에서는 각색이 되겠지만 에세이 같은 분문에세는 거의 각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말은 즉,다른 사람의 경험과 그 경험에 대한 그 사람의 생각,느낌,후회,뿌듯함 등을 곧이 곳 댜로 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좋은 경험인가 내가 경험 하지 않은 것을 그저 책을 읽었다는 것 만으로도 내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는데.
두번째,문해력이다.
아마도 책을 읽은때 가장 큰 메리트가 되는 것이 이것일 거다.부모님들이 우리에게 책을 강요하는 이유도 이것일 것이다.선생님이 물었다.ai에게 물으면 뭐든지 해석해주는 세상,구지 문해력이 필요하냐고.
그당시 나는 바로 답 할 수 없었다.
선생님 말에 나도 모르게 설득 당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는 생각 한다.문해력은 꼭 높아야 한다고.
문해력은 단지 글을 읽을 때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그 예로 다른 사람과 대화 할때이다.그사람의 말의 의도가,의미가 무었인지 파악하는 능력이 바로 문해력이다.
다른 사람과 댜화 할때 ai를 갔다대고 할 수 는 없지 않는가.
로하여 나는 책을 읽어 문해력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생성할 수 있다.이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에게 공감한다.
주인공의 경험에 눈물을 흘리며 웃음을 웃으며 통쾌함을 느낀다.
한마디로 독서는 재미있다.
하지만 순문학 특성상 재미와 더불어 의미있는 주제 즉,글쓴이가 하고파 하는 말을 넣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순순한 재미 뿐만이 아니라 글쓴이가 인생을 살면서 하고 팠던 말,후회와 우리에게 주는 충고 등을 읽어 내려가며 우리의 올바른 가친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나로 예를 들자면 나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을 읽고 나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가치관을 현세 주의 적으로 바꿨다.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시간될때 만나고 싸워도 바로 사과하고 나중에 그사람이 떠나고 후회하지 않게 말이다.
이렇듯 책은 우리의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는 말하고 싶다.
책을 읽으라고 '책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임을 강조하고 싶다.
그럼,이상으로 내 의견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