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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 살기 한국 사람처럼 살기
별떵이 추천 18 조회 525 24.06.01 21: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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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00:47

    첫댓글 글이 참 맛있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고국에서 행복하시고, 많이 나누시는 삶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4 17:30

    잘 먹는 게 남는 거라 하더라고요. 잘 먹을 땐 행복하고요.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 24.06.02 02:05

    구수한 된장맛이 납니다
    보진 않앗지만 마음이 넉넉하고 다정다감한 분으로 느껴지네요.

  • 작성자 24.06.04 17:32

    한국 전통 음식 만한 게 또 있나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어나오는 된장국의 일미는
    한국 사람이라야 제대로 알지 않을까 싶네요.

  • 24.06.02 02:19

    사진도 올려 주세요^^
    흐뭇한 스토리 또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06.04 17:33

    네, 준비할게요….

  • 24.06.02 07:31

    저와 비슷한 생각하셨군요
    저는 아이들 이름도 순수 한국말 이름이고 한국말을 잘해 대학교 때 한국 학생들이 유학생으로 알고 있었답니다.

  • 작성자 24.06.04 17:35

    외국에서 살 때 자식들이 한국어 잘 하는 게
    가장 뿌듯했던 거 같아요. 아니, 제가 그랬어요.
    아닌 사람도 있었겠죠.

  • 24.06.02 09:06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국생활 잘 즐기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해남에 정착헌지 3년 이 되었는데
    서울에서 귀촌한 서울 촌놈 으로써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그럭저럭....
    현지인 들하고 재미있고 보람 되게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즐거운 한국샹활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4 17:36

    멋진 해남에도 여러 번 다녀왔네요.
    아름다운 곳에서 늘 행복하세요!

  • 24.06.02 09:15

    전부터 별떵이님글을 빠뜨리지 않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캐나다에 혼자사는 딸이 왔다갔더랬는데 쵸코랫을 사온것하며 한국말을 잊지않고 잘하는것 또 시골살이 등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17:37

    그쵸??? 이런 공감대에 감동하죠!!!
    우리 이민 1세만 느끼는 특별한 감정… 소중하죠!

  • 24.06.02 10:56

    저두요 전부터 별떵이님의 맛갈스런 글을 빠트리지않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또 다음편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17:38

    고마워요! 우리 모두 맛나게 행복하게 살아요!

  • 24.06.02 21:20

    세상에나, 지구 방방 곡곡에서도 나 랑, 가장 닮은 (사람이) 딸, 따님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좋은 실지, 스스로 아시던 - 아는 거 그 넘어까지라도 -
    가히 불문가지 올습니다 . .
    ㅎㅎㅎ
    참 좋은 시간을 누리시었습니다 . . 축하드려요 !
    아모레 - 도 이거 딸 자랑 맞으시지요? ㅎㅎ
    딸 없어서 서운하신 분들은 조심해서 글 전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 . ㅎㅎ ㅎ
    (우리 딸은 한국 말을 잘 못해요 ..ㅜ )

  • 작성자 24.06.04 17:45

    대신 딴 거 잘하는 거 많잖아요… 자식은 이러나 저러나 자랑스럽죠!ㅋ

  • 24.06.02 22:51

    역이민의 좋은 선례를 남기시는 듯해 흐믓합니다.
    저의 삶과 비슷한 이야기처럼 들려 미소지으며 읽었습니다.
    딸의 한국말, 미국 사위, 초코렛과 넛...ㅋㅋ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17:46

    바로 이민 1세들의 공감대가 이렇게 이뤄지는 거죠. 이 카페의 특성 아닌가요? 같은 생각을 하고, 느끼고, 또 그리워하고…

  • 24.06.04 20:12

    한국인의 끈끈한 정을 듬뿍 받고 계신다니 뼐떵이님도 그 만큼 베풀고 사신다는 증거입니다.
    행복한 역이민 일상생활 얘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21:22

    인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못 해도 베풀어주는 모든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러니 이곳이 바로 정을 나누며 사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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