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잘 보내고 있니???
드라마에 작업에 몸도 바쁘지만... 내 눈엔 왠지 맘이 더 바빠보이네 ㅋ
가사 안써진다는 스토리 보구선 요 노래가 생각나서~
쉬어가며 들어보라고 데려왔어 ㅋ
요즘 롤린과 더불어 이 노래에 꽂힌분이 울집에 계셔서 매일 듣고 있어 ㅋㅋㅋ
https://youtu.be/BxuY9FET9Y4
가사가... 전화 한 통이면 무조건 널 위해 달려간다는 내용인데... 진짜 뭐라도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들어서 그런가... 요 노래가 바로 생각나더라 ㅋㅋㅋ
승우는 가사를 어떻게 떠올리고 써나가는지 궁금하네 ㅋ 가수님들 대부분 자신의 경험으로 주로 쓴다고는 들었는데... 어떤 가수님은 본인 경험하지 못하는거를 드라마나 영화나 책으로 충전하신다고 하시더라고~ 그 드라마나 영화 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OST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런 방법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ㅋ
(내가 요런거 볼때 진짜 과몰입을 잘해서 구런가 맘에 많이 와닿더라고 ㅋㅋㅋㅋ)
난 요즘 재미난 드라마가 느무~ 많아서~ 하루하루 챙겨보는 재미로 살고있어~ 나중에 시간되면 괴물, 빈센조, 시지프스 봐봐~ 얼마전에 끝난 런온도 추천하고 넷플에서 볼 수있는 좋아하면 울리는 도 참 괜찮더라~
왠지 우야 취향은 아닐꼬 같기도 하공 ㅋㅋㅋㅋ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고~
드라마 촬영, 작업 모두 술술술~ 잘 풀리기를 응원할게~~~~~~~~
얼마전에 읽고선 내 맘에 콕 와닿은 구절 소개하면서 이만 뿅뿅뿅 할게~ ㅋ
읽어줘 고마오~ 🌸
(아... 오늘도 쬠 많이 길어졌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