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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 보여 드릴까요?
징그럽거나 그런건 아닌데
안보실분을 위해서
쫌 밑으로 내려놨어요ㅎ
담석이 사람마다 모양이
다 다르다고 해요
저게 쓸개에 꽉 차 있어서
소화도 안돼고 식욕도 없고
배는 브라도 팬티도 조금이라도
낑기면 아파죽고ㅠ
바지는 새거사면 거의 허리
넓혀서 입어야 하고ㅠ
원인을 몰라서 고생을 10년 넘게ㅜ
수술후 의사샘이 통에다 넣어서
선물ㅎ로 주시네요
작은 팥같은 사이즈의 것들이
저렇게 많이 들어있었다니요ㅜ
지금은 배도 안아프고
한번도 체하지 않았어요^^
혹시 저와 같은 증상있으시면
초음파검사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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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운동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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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모양이 다 다른가봐요. 저는 진회색의 진흙같아요. 뭉개지는 질감이요
그럼 생긴지 얼마된게 아니라서 덜 굳었을까요?
제껀 지금도 고대로 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저건 어떤 검사로 알수 있을까요?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발견했어요
와! 진짜 신기하네요! 저런게 속안에 있었다니!!!
넘넘 절 힘들게 한 놈들이에요ㅎㅎ
어머 담석이 되게 이쁘네요?
전 크기가 커서 다 쪼개가지고 모양도 엉망에 색깔도 진회색이었거든요!!
팥알같이 맨질거리고 크기도 어쩜 다 고만고만한지ㅎ
곰님꺼는 커서 쪼개느라
그랬나봐요 속은 진회색일까요? 하나 부숴봐야겠네요ㅎㅎ
아휴 많이 아프셨겠어요 지금이라도 빼내어서 다행이네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입니다^^
저런게 속에...?? .
이제 빠져나왔으니 얼마나 개운하실까.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발견했지만 그때라도 발견된게 고마워요
우리 신랑도 쓸개 14년에 제거했어요..담석이 진회색이었고 모양도 제각각...제거날짜 잡아놓고 급성담낭염와서 고생 많이 했어요...이제 아프지 않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급성담낭염은 정말 아프다고 들었는데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ㅜ
지금은 건강하신거죠?^^
ㅜ 제 몸속에도 있어요 몇년전에 통증때문에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다가 담석때문이라고 1개 밖에 없다고해서 그냥 왔는데
아직은 이상없이 지내고 있어요
😭 조만간 병원가봐야할거 같아요
에구 응급실을 두번이나 가시고ㅜ
고놈 한개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ㅜ
예전에 아는 언니가 보내왔던 사진이랑 비슷해요. 그 언니 어머니가 담석 제거하고 대야로 하나가 거의 찰 정도로 많은거 보고 기함했었는데ㅎㅎ
저도 담석 많아서 우측 상복부에 심한 통증 있으면 무조건 응급실 가야 한다 들어서 무섭네요.
달곰님 이제 속시원하게 맛있는거 잘 드시고 건강하기만 하세요~~
헉 대야로 하나요?
엄청나게 나왔네요~~
곰님도 담석이 있으시군요ㅜ
복부 중앙쪽이 아파서 첨엔 위에 문제가 생긴줄 알았어요
곰님도 더이상 아프지않으시길 바래요~
세상에ㅜㅜ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네 정말 살만해요ㅎㅎ
세상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리도 많은 담석이..
에고 고생하셨어요
차곡차곡 쌓였나봐요ㅋ
정말 많으셨네요
한사람 쓸개에서 나왔다고는 안 믿겨져요
그러니 쓸개안에 공간이 거의 없더라구요ㅜ
한 두 개만 있는 게 아니네요. 몸 속에, 하나의 장기에 저리 많이 들었다니 놀랍네요!!
오랜시간 만들어진건가봐요
자꾸 속썩인 인간들이 생각나네요ㅜ
저도 담석있어서 담낭제거했는데 왜저는 선물을 안주셨을까요 제담석이 궁금해요 ㅎㅎ
저도 주실줄은 몰랐어요
수술후에 진료받으러 갔더니 선물처럼 주시더라구요
제꺼보니 궁금하시겠어요 ㅎㅎ
어머 너무 고생하셨어요 ㅜㅜㅜㅜㅜ 놀라워요 진짜
저도 첨에 신기했답니다ㅎㅎ
고생하셨어요 전 큰거 하나있더라구요
그게 담관 막으면 염증 생길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전 크고 완전 원형이 진회색이었는데 담석도 사람마다 모양이 다른건 알았지만 새삼 신기하네요.
진회색이었다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저만 알알이 맺힌 갈색이네요
옴마야- 저도 담석때문에 담낭 제거했는데 전 담관 막고 있던 돌만 주셨다눈;;;
돌이 하나였나요?
왜 한개만ㅎ
넘 많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있는데 무서워요ㅜㅜ
곰님은 저처럼 증상은 없으신가봐요 종종 검사해보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