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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엄마의 솜
잉크(전주) 추천 0 조회 120 18.03.28 22: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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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8 22:22

    첫댓글 시펄건 잉크가 가슴에 맺힌듯 합니다. ㅋ

  • 작성자 18.03.29 07:01

    상품에 목말라서겠어요?

  • 18.03.29 07:07

    하나밖에 없는 꽃이 가슴에 아프단 뜻입니다요!

  • 18.03.28 22:46

    ㅋ ㅋ 잉크님 아리님한데하는 푸염이
    어찌나 무서운지 아리님 겁먹을것 같에요
    이불 시치는 솜씨가 예사로지 안사옵니다 ㅎ ㅎ

  • 작성자 18.03.29 07:01

    한가한 백조이다보니 요런일이라도해야 밥을먹지요

  • 18.03.29 07:55

    제대로 보셧습니다~
    저는 아니면 상대를 안하는데 잉크님 용감하셔요~~ㅎㅎ

  • 작성자 18.03.29 07:58

    @걸작품(광주/여) 제명 당할랑가요?
    그먼 다른 닉으로 들어오죠 므~

  • 18.03.29 08:06

    @잉크(전주) 그럼 우리 데모하죠 뭐~
    지기님 요즘 이상해 졋는데 원점으로 돌아오세요~ㅎㅎ
    회원들은 보고있어서 느끼고 알고 있습니다~

  • 18.03.28 22:46

    어릴적 모친이 이불보를 갈으실때 큰바늘로 대신 꾀메던 생각이 문득 나네요. 오랜만에 바느질 용어 지대로 들어 봅니다

  • 작성자 18.03.29 07:02

    이불시치는 바늘은 길고굵지요

  • 18.03.28 22:53

    으이그..
    요새 누가 바늘에 찔려가면서 이불시쳐가면서 산데요..
    나는 시치는 이불은 예저녁에 다 처치해버렷어요~^^;;

  • 작성자 18.03.29 07:03

    솜이 있으니 어캅니까...
    버릴수도없고..
    엄니가 귀히 구한거라며 이불 만들어주시겠다더니
    꺼내주시믄서 너가 만들어라..
    만들었지요

  • 18.03.28 23:03

    잉크님 상에 열연하지 맙시데이
    지는 포기햇응게로 ~

  • 18.03.28 23:21

    옥상베리들은 어째데요~
    살아있기나 햇을련지~!!

  • 18.03.28 23:25

    제것 잘 살려서 보내줄게요
    힘내게요~

  • 작성자 18.03.29 07:04

    지가 달란소리아녀요
    낯뜨거서 어찌그런대요

  • 작성자 18.03.29 07:05

    @걸작품(광주/여) 옥상것들 대여섯주만빼고는 그럭저럭 베리꽃 흉내는 내고 있어요

  • 18.03.28 23:04

    이번주 들기름은 잉크님께 가야할텐데요~^^
    이불을 직접 만드시고~
    저는 신혼초에 시침이불 호청을 세탁해서 다시 깁을때는 식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 18.03.29 04:40

    잉크님 옥상베리가 안녕하지 못할수도 있을거네요~!

  • 작성자 18.03.29 07:06

    사이즈가 넓어서 버겁지
    막상 앉아 꿰매기시작하면 금방해요

    들기름은 많아요
    돈이없지 기름이 없나요~~?
    상금을 쭈세요~~

  • 작성자 18.03.29 07:56

    @걸작품(광주/여) 맞아요~~ㅎㅎ
    공개못할 나의 옥상~~ㅎㅎ

  • 18.03.29 08:01

    @잉크(전주) 잉크님은 사방에서 주실거네요
    기다려 보셔요
    아니면 제것 키워서 보내줄게요~
    작년에 삽목한거는 겨울에 동사햇응게요
    새걸루요~ㅎㅎ

  • 18.03.28 23:07

    엄마가 시집올때 해준이불 두번인가 솜틀어 해놓았다가 작년 아파트리모델링할때 다 버렸네요

  • 작성자 18.03.29 07:07

    그때의 이불들은 다 목화솜이었죠
    이젠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거예요
    추억은 아름답기도 슬프기도합니다

  • 18.03.28 23:20

    솜틀어 이불 만들시던 할머니 옆에서 바늘에 실 꿰어 드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작성자 18.03.29 07:08

    저는 아직 실뀁니다~~ㅎㅎ
    요래 호청끼운이불은 맛이 상큼합니다

  • 18.03.28 23:47

    하얀 소청 깨끗히 빨아 말리고 풀매기고 발로 슬금슬금 발아서
    목화솜 이불 시침 하던기억이 나네요
    바늘하면 나름 꼼꼼하게 잘한다는 소리들었는데 이젠 먼 옛날 추억으로 기억속에 있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돌단풍도 이쁘네요

  • 작성자 18.03.29 07:55

    이왕 편히 살믄 좋지요
    지는 솜덩어리가 있으니 흉내낸거구요
    돌단풍에 설레이고 있답니다

  • 18.03.29 06:07

    솜이불에 오줌싼 기억이...ㅋ

  • 작성자 18.03.29 07:09

    소금 얻으러 다니셨군요~~ㅎㅎ
    것두 소중한 유년의 기억이죠

  • 18.03.29 10:56

    호청 풀메겨 다듬이질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엄마랑 마주보구 두들겼었는데.. 그리운 엄마 보구 잡네요 ㅎ;;

  • 작성자 18.03.29 11:41

    다듬이질 장단맞추는 소리 참 듣기 좋았는데,
    물 푸우 뿌려가믄서..
    할머니랑 엄니가 그리하셨죠
    나두 엄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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