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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카페들은 뭘 먹고 사나?
비온뒤 추천 0 조회 332 23.08.20 23: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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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07:28

    첫댓글 저도 처음에는 카페에서 비싼 커피를 마시는 걸 낭비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나름 괘안타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에 안목항으로 커피 마시러 갔었어요.ㅎ
    커피 맛도 모르지만...
    드라이브 겸 갔다가 들렸는데...
    참 좋았습니다.

    올려 주신 노래를 들으니....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작성자 23.08.21 14:16

    아무래도 60대이상은 주류에서 비켜난 세대이니...
    그러나 주류세대인 30~40대가 만드는 문화에대한 이해는 필요합니다.
    대형카페가 그런 것들 중의 하나 같습니다.
    낭비내지 사치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다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23.08.21 04:10

    여기도
    하나 추가해요
    기네스북에 등제된
    세계최대크기라 하네요
    강건너 김포에 있어요

  • 작성자 23.08.21 14:22

    기네스북에 올라간 세계최대의 카페가
    김포에 있다니...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이라...
    역시 삼도봉님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용성과 역동성 면에선
    5060카페의 원톱이신 것 같습니다.

  • 23.08.21 07:08

    요즘 카페는 정말 멋진 전망과 맛난 커피와 빵... 카페순례를 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늘 멋진 음악을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08.21 14:24

    김민지님은 미국 사시면서도 국내사정을 손바닥안에 놓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순례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니...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3.08.21 07:58

    카페는 여인. 연인들의 수다로 먹고 살아요.ㅎ

    얼마전에 다녀온 대너리스 카페 넘 조아서요..
    올 가을엔 추천하신 카페를 차례로 다녀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8.21 14:26

    공감합니다. 여심이 받혀주지 않으면
    그 수 많은 카페들 장사가 않되 모두 문닫을까
    걱정됩니다. 올가을 카페를 순례하신다니 연인이라도
    장만하신것 같네요...

  • 23.08.21 14:30

    @비온뒤 연인 장만.ㅋ
    고만한 살림장만을??
    비온뒤님이랑 데이트하며 연인장만 고견을 듣겠습니다.
    비싼 커피가 대수이겠어요 ㅋㅋ

    불러만 주셔요 ^^
    나른한 오후라 장난끼가 발똥...^^

  • 작성자 23.08.21 14:51

    @아프리카 나는 사주에 서쪽 인천방면에서 여인을 만난다는 점괘가 없어서
    아쉽네요...롱고니님이 부럽습니다....

  • 23.08.21 15:44

    @비온뒤 초장에 딱지 ㅠㅠㅠ

    그런데 저는 사주 안믿습니다. 참고사항 ㅎ

  • 작성자 23.08.21 16:28

    @아프리카 딱지라니요...아프리키님같은 미녀가 농담을 하시니...
    감격해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무료상담해드리죠...

  • 23.08.21 18:43

    @비온뒤 비 선배님 ..나도 불러주세요..ㅎㅎ

  • 작성자 23.08.21 18:54

    @고 니 아프리카님한테 작업할려 구요?
    그러면 좀 곤란한데요...
    나는 괜찬지만 숙녀분 허락이 있어야...

  • 23.08.21 08:18

    언젠가 파주에 위치한 대형 카페- 이름 잊어버렸지만- 우연히 가본 후
    제목처럼 이 사람들 풜 먹고 사나 똑 같은 생각이 들었지요.

    사람은 많으나 기본 설비가 어마어마 하니 본전이나 건질려는지
    보통 사람들은 수십 억 들여 카페 안 할 것 같은데?

    알고보니 대한민국 전국 (대도시 근처?)에 대형 카페가 유행인지
    한 두개가 아니고 다들 규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마 돈 많은 투자가 혹은 지주들이 본래 가지고 있던
    땅에다 건물 지어놓고 투자 겸 운영 하는 것 아닌지?

    그 사람들은 영업수익은 관심 밖이고 아마
    부동산 투자 개념인 듯?

    커피 ,케이크 값도 만만치 않으니 저는 그 돈으로
    짜장면이나 먹을랍니다. ㅎ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8.21 14:31

    한스님도 대단하시네요..벌써 파주의 대형카페를 방문하셨다니...
    우리 나이든 사람의 눈으로보면 저게 장사가 될까 걱정이되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시일이 지나면 과당경쟁으로 도태되는 곳이 나오겠지요?
    저도 카페 커피보다 봉다리 믹스커피를 더 좋아합니다.
    막바지 더위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 23.08.21 08:52

    비싼 대형까페
    별로 관심 없어요 ㅎ
    한스님 말씀대로 짜장면집이 훨씬 좋아요 ㅎ

  • 작성자 23.08.21 14:36

    영심님 답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같고...
    어떤 분은 전국 대형카페 리스트까지 만들어 순례를 다니기도하는데..
    아무래도 여성분들도 다 취향이 다르니 이해가 됩니다.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파주쪽으로 오시면 짜장면 한그릇 대접할께요...

  • 23.08.21 09:57

    집 주변에 대형 베이커리빵집이 넘처납니다..ㅎ
    저는 규모는 허름해도
    카페 주인 분이 이쁜 여인이면 자주 갑니다..ㅎㅎ
    오춘기 할배 생각..~~

  • 작성자 23.08.21 14:38

    롱고니에서 고니로 개명하셨네요...
    사주에 인천방면에서 애인 생긴다니 벌써 몸단장
    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도 좋은데 주인 마담까지 예쁘다면 당연히 자주가는게 예의죠...

  • 23.08.21 11:27

    파크 프리베와 대너리스는 가본적이 있네요.
    거의 젊은 데이트족과 중년의 줌마들.
    가끔은 기분전환 드라이브겸 가보는 것도 괜찮은 곳들 입니다.
    오랜만에 들려 인사합니다.
    무더위에 잘지내시죠?

  • 작성자 23.08.21 14:53

    리진님 오랜만에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한동안 보이지 않아서 시집가신줄 알았습니다.
    북한강변으로 바람쐬러 자주 다니시니 경관좋은 곳의 대형카페와는 인연이 깊겠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23.08.21 11:43

    내돈 내산~으로
    비쌴 커피~
    안~마시는 꽁!

    바닷가~홀로 드라이브
    할 땐..
    텀블러 들고 다니는!

    좋아하는 송정 바닷가에서
    어쩌다
    커피 사 마실 땐
    바닷가 트럭커피~
    사서 마신다는?

    큭~

  • 작성자 23.08.21 14:47

    알뜰한 것도 여성의 덕목중의 하나니 좋은 사람 생기면
    이쁨 좀 받겠습니다.
    바닷가 트럭커피는 믹스커피인가요? 맛이야 믹스커피가 최고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23.08.21 20:41

    카페..
    자주 가기엔 비싸요..
    그래도 가끔 그런곳에 가서
    좋은경치보면서..
    비싼 커피 마시며 친구들이랑 쓸때없는 수다를 떨다보면..
    때론 삶의 휠링이 되는것 같아요..

    조금전 울동네엔 한바탕 비를 뿌렸네요.
    지금 내 사는곳은 비온뒤입니다..^^

  • 작성자 23.08.21 22:23

    맞습니다.특별한 날이거나 특별한 사람과 함께
    분위기 잡을때 가볼 만합니다.
    그냥 커피 마시고 경관구경만 하는데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조..
    비가 한바탕 뿌렸으면 무더위는 식었겠습니다. 비온뒤라 쾌적하시죠?
    아라님 늦은 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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