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저는 이미 은행 수수료로 19.000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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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했지만..아주 중요한 계좌가 아니라면..걍 해지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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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된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안했느냐는 남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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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시엔 돈 안들어도..명의변경에 속해서 수수료가 계좌당 5천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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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이나 통장, 카드 새로 발급안받아도 계속 사용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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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화끈하게 새 이름으로 발급 받으심 농협의 경우 건당 2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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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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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도시 살다보니 집 근처 200M내에 시청, 은행, 의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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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밀집해 있어서 하루씩 짬날때만..두 개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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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공단 따로 안가도 동사무소에서 통보해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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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집 근처라서 제가 직접가서 재발급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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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 들고 가니 복사해서 쓰고 그냥 돌려 주고 수수료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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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5분도 안걸려 다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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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선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해지가 훨씬 시간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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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돈도 안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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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서울 신용평rk랑 한국 신용평가정보에 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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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촬영한거랑 개명해서 이름 정정해달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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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도 안되서 정정되었다고 메일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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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역시 그렇게 했구 옥션도 그렇게 해서 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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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날에 KTF 대리점 가서 포인트 카드 발급 받고 전화국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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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이름 정정하면 거의 정리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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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에 팩스가 있어서 팩스로 초본 하나 보내서 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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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이름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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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들고 발품도 팔지만..새 이름에 흐뭇해서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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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보냈네요. 주말 잘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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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통장은 해지하는 편이 낫군요. 수수료를 크게 잡아먹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통장 해지해야겠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