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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가 있는 원인 인자, 즉 산-염기 이상, 전해질 불균형, 심한 수면박탈상태, 알코올 금단현상 등의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2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서 2회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나서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합니다. 또는, 뇌전증 발작이 한번만 발생하였다고 해도 뇌 MRI 등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인 변화가 존재한다면 뇌전증으로 분류합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전증의 원인 뇌전증의 발작 원인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MRI 등의 신경영상 검사가 발달하여 과거엔 관찰할 수 없었던 뇌의 미시한 병리적인 변화들이 발견되면서 뇌전증의 원인들에 대한 규명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1/3이상의 환자들이 뇌에 생긴 병리적인 변화나 뇌손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으며, 주요한 원인으로는 선천기형, 뇌졸중, 뇌염, 두부외상, 퇴행성뇌병증, 뇌종양, 미숙아, 유전,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 뇌전증의 증상 뇌전증의 증상으로는 그 발작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다양한데요. 대발작은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경련을 일으키거나 사지가 뻣뻣해지는 증상들을 보입니다. 소발작은 정신을 잃어 의식이 없는데도 쓰러지지 않으며 잠시 동안 멍하니 가만히 있는 증상을 나타내며, 복합부분발작은 의식을 완전히 잃지 않고 쓰러지기 보단 의식이 몽롱해진 상태로 입을 쩝쩝대거나 양팔에 힘을 주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특이한 증상들을 보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보이다가 대발작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단순부분발작에서는 정신은 잃지 않으며, 저린 증세나 경련이 신체의 일부에 국한이 되어 있다가 나타납니다. ■ 뇌전증의 치료법 뇌전증의 치료법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담당의사가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발작 양상, 발작을 하기 전, 하는 중, 끝난 후에 환자 상태, 발작이 나타났을 때의 심신 상태나 주변 환경, 태어나기 전부터의 과거력, 가족의 건강 상태, 약물 복용 여부 등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뇌전증은 완치가 가능하며, 뇌전증의 치료는 주로 항경련제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발작의 형태에 따라서 항경련제의 선택이 달라지며, 적정 용량도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은 한 가지 종류의 항경련제를 투여해주는 것이 원칙이며, 필요할 때는 두 가지나 세 가지를 병합하여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 뇌전증의 예방법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뇌전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뇌전증이나 다양한 질환들의 원인은 면역력과도 크게 관련들이 되어 있어서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졌을 경우엔 이러한 질환들에 노출이 되기 더욱 쉽습니다. 그래서 뇌전증 예방 및 치료방법으로는 면역력 증진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았던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해주고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 식사습관과 운동을 병행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 알려드린 내용으로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써서 건강한 몸을 지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질환 뇌전증|작성자 건강지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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