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런저런 옆지기랑 이야기하다가
왜?
당신은 부부동반 모임이 없는거야
남들은 많다는데....
갑자기 멘둥이 온다
내가 뭘했는것이제
정작 친구들 많다는데 부부동반은
하나도 없고 낟게로 나만 열심히 다니는것인가
친가 식구모임에...
처가식구들 모임빼면
어쩌면 내가 살아온 척도가 이것인가...
예전에 직장
오비모임에도 부부동반도있었는데....
고딩학교 동기들과
우애가 깊어 부부동반 모임하다가
회장님이 회비를 꿀꺽하는 바람에 깨진모임이....
초딩동창넘들은 만나기만....
직장 동기넘들도 만나서 월한번 골프만....
죽어라고 돈번다고 다니다보니
어느덧 내삶속에 부부동반
모임이 점점 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부부동반 모임을 만들까
ㅎㅎㅎㅎㅎㅎㅎㅎ
환갑잔치..칠순잔치...팔순...ㅎㅎㅎㅎㅎ
내친구넘들에게 전화를 열심히 해야겠다
부부모임 부를때
나도 불러달라공.ㅎㅎㅎㅎㅎ
뭐라구요
내생각이 넘 짧았다구요?
ㅎㅎㅎㅎㅎ
첫댓글 ㅎㅎㅎ나이숫자가 더해지니
부부가 함께 손잡고
다정하게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제 운동하다 멋진 어르신부부 뵈니 정면서는 찰칵 몬하고
뒷면서 찰칵 했답니다
화련님은 두분이 같이 많이다니시나봅니다
@물오리 네
같이 다니는 편이지요
좋은밤 되세요
저도 부부동반 모임은 아직 없네요ㅎ
18년이 가기전에 한번 찿아보시죠
ㅎㅎㅎㅎㅎㅎ
부부동반 모임은 첨엔 무지뻘줌 합니다
뻘쭘해도 한번은 가야할듯합니다
회사직원들 모임에 꼭 달고다니던데요.ㅎㅎ
부부끼리오는팀도 여러팀 늘 오는사람들은 부부끼리오면 같이 친해지던데요.
늘 어디가나 데리고 다니시길요.
황후님은 부부동반이 가득한가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물오리 네~ ㅎㅎㅎ
부부모임은 좋은것도 많겠지만
부작용도 많아예 ㅋ
부작용도 많다는것은 비교대상이 된다는것이네요 그져
사모님께서 부부동반 모임을 기대하시나 봅니다만 저 같으면 그냥 따로가 편합니다
박천님두 부부동반이 많을듯보여집니다
그런데 따로 국밥이라..ㅎㅎㅎㅎㅎ
저도 부부동반 못해봐써요
이제라도 해보자구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