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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에서 추출한 주사제로 랙틴, 비스코 톡신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역기능 증가, 식욕 회복, 통증감소 등의 효과가 있어 수술 전·후, 항암제 투여시 병행하여 말기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중이다. 겨우살이의 영어이름으로, 세계 전역에 분포하며 여러 종류의 나무를 숙주로 하여 성장하는 반기생식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민간의학제제로 사용되어 왔다. 유럽 지역에서도 겨우살이는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여러 질병에 대한 신비의 약제로 알려져 민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였는데 1921년부터 항암 주사제로 개발되어 암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미슬토는 저용량에서 재발방지 및 면역증강 작용이 있으며 고용량에서는 암성장 속도감소, 암종괴 축소, 사멸 등의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미슬토요법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개념을 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면역요법이다. 이 요법은 20세기 초 독일의 저명한 의학자이자 철학자인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에 의해 그 원리가 제시되어 스위스의 베그만 박사에 의해 임상적으로 적용해 오다 1960년대 초에 스위스 알레스하임의 루카스병원에서 본격적인 암치료에 도입되어 암치료의 자연면역학적 접근에 획기적인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현재는 독일의 베를린 의대, 튀빙겐 의대, 헤르데케대학병원을 비롯하여 필더병원, 바이오메드 병원, 프리덴바일러병원, 외셀브론병원과 스위스의 루카스병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대부속병원 등 중부유럽의 400군데 병원에서 진료 및 연구목적으로 미슬토 요법을 채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사랑의 클리닉을 비롯하여 종합병원에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미슬토는 우리나라에도 서생하는 겨우살이의 영어이름으로 독일에서는 '미스텔'이라고 불리며 학명은 '비스쿰알붐'이다. 미슬토요법은 그 자체가 복합면역요법이다. 생약인 미슬토에 함유된 항암성분은 다음과 같다. (1) 렉틴(Lectin) Ⅰ,Ⅱ,Ⅲ 등의 당단백성분 - 가장 강력한 항암성분 (2) 바시코톡신(Viscotoxin) 등의 폴리펩타이드 (3) 다당제 (Polysaccharide) (4) 알칼로이드 (Alkaloid) (5) 퀘어세틴 (Quercetine) 등의 플라보노사이드 미슬토요법은 낮은 용량에서는 재발방지 및 면역증강효과를 나타내고 높은 용량에서는 암에 대한 치료효과 (성장속도 감소, 정지, 축소, 사멸)를 나타낸다. 환자에 따라서는 낮은 용량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겨우살이는 참나무, 뽕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에 붙어 기생하는 작은 상록수로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질병치료에 사용하여 왔으며 한방에서도 '상기생'으로 부르는 약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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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연골은 상어의 연골조직(예: 귓바퀴, 후두개 등을 이루는 뼈)을 말합니다. 상어연골을 재료로 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상어연골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건강관련식품(기능성식품)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국의 경우 1980년대에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논문들이 발표되면서 건강관련식품 중에 흔한 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때 발표된 연구결과는 상어연골 혹은 상어연골에서 추출한 성분인 AE-941 (Neovastat?)을 가지고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였습니다. 그 연구에서는 이 성분이 항염증효과, 항암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상어연골을 주제로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상어연골로 만들었다거나, 상어연골 추출성분을 포함하였다고 하는 상업적 제품들의 주성분은 글리코사미노글리칸(chondroitin sulfate; 연골의 한 성분)으로, 글루코사민(glucosamine)과 콘드로이틴(chondroitin)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콘드로이틴과 글루코사민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그 효과가 입증되는 믿을 만한 과학적 증거에 관한 논문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상어연골은 성인의 일일 권장량에 가까운 칼슘성분(600-780mg)을 포함하는데, 상어연골 관련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사람들은 칼슘보충제로도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상어연골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상어연골 혹은 상어연골 추출성분(AE-941; Neovastat?)을 이용한 연구 결과, 이러한 성분들은 혈관신생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 말기 환자들은 대상으로 상어연골 관련 성분을 가지고 실험 연구한 결과 암의 진행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들은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되어지지 않았고,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도 미흡한 편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어연골 관련제품이 암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하려면 좀 더 다양한 상황하에서, 믿을만한 방법으로 연구된 후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어야 하겠습니다. 혈관신생이란? 암세포는 정상세포들에 비해 성장과 분열이 빠르므로 더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암세포가 있는 조직으로 공급되는 혈액보다 더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암세포가 있는 조직에서는 혈관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하는데, 암 조직에 새로운 혈관이 더 많이 생길수록 암은 더 빨리 커지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될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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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점질 구조의 황산염화한 다당류로 고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분자량은 20,000이며 후코스(Fucose)라는 기본당과 황산기가 결합되어 있다. 후코이단에서 생기는 F-후코이단과 20% 정도의 글루쿠론산을 포함한 U-후코이단 두 종류가 있다. 기능성식품의 기초원료, 식이보조제, 첨가제로 알려지고 있다. 후코이단은 갈조류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격렬한 조수의 흐름으로부터 보호되도록 한다. 후코이단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비만이 성인병으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여 준다. 또한 일본과 미국의 연구에서는 후코이단이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위궤양치료 촉진작용,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HGF)생산유도, 혈당상승억제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특히 소화기계통 암 종류 치유에 70-80%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대부분의 암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후코이단은 임파종 세포줄기의 자살을 유도하며 토끼에서는 이상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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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표고 등 7가지 담자균 균사체를 배양하여 추출한 부작용이 없는 항암 물질로 일본에서는 1000여개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암 치료의 면역 요법제로 사용되고 있다. AHCC 연구협회가 결성되어 매년 학회가 열려 연구결과와 임상효과가 발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대체요법 병원에서 채택되어 암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면역과 AHCC 암세포는 우리 인체가 건강할 때는 체내에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몸이 약해지면 암세포가 발생하는데 이때 우리의 면역기능은 암세포를 공격한다. 그러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암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암이 성장하게 된다. AHCC는 이러한 면역부활제로서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이물질을 퇴치하거나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이유] ① 스트레스 ② 독성유해오염 물질 ③ 노화 AHCC에서 유도되는 인터루킨12(Interleukin 12) 인터루킨12의 작용 : 인터루킨12는 주로 마크로파지(대식세포)로부터 뽑은 생리활성물질로 다음과 같은 작용이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치료팀장 로젠버그 박사 연구팀) ① 마크로파지와 같은 '이물질을 공격하는 세포'와 비슷한 성격의 내추럴 킬러세포와 킬러 T-세포를 증가시키고 활성화시킨다. ② 세포내 인터페론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③ HLA 항원을 동시에 발현시킨다. 다시 말해서 인터루킨12는 마크로파지가 확실하게 항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체내에서 만드는 치료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미국 유전자공학 연구에서는 일찍이 인터루킨12의 합성에 성공하여 암치료에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에는 부작용이 있고 암치료약으로서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한편 자기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인터루킨12는 자력 생산이기 때문에 합성 약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안전하고 확실하게 작용한다. AHCC는 영지와 표고 등 7가지 종류의 담자균(버섯류) 균사체를 한천배양기에 접균 및 교배하여 45일 동안 종버섯을 배양하고 액체배양기로 배양을 반복한다. 바로 이런 과정들이 AHCC의 기본적인 성질을 결정짓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배양된 종버섯을 고도의 첨단면역 생명공학 기술에 의해 대형 배양 탱크 (15톤 규모)에서 75일간에 걸쳐 효소 반응을 시키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75일간의 효소반응을 거친 배양액 속에는 복잡 다양한 면역 부활물질과 생체기능 조절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원심분리 과정에서 농축되고, 동결건조하여 만들어지는 물질이 바로 AHCC이며, 그 이름이 활성화된 당 관련 화합물 (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이다. AHCC 복용량? 암치료 사용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일일 3~12g까지 투여하다가 암의 상태가 호전되면 점차 줄여 나갈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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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