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자료 (포핸드 파워) 임팩트시에 팔꿈치 위치는 맹장 옆 > 허리 옆

[카리스마(李慶哲)]

포핸드의 경우엔
팔꿈치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애거시의 경우에는
허리보다 약간 앞에 고정을 하면서
스윙을 합니다.
(이 위치에 고정을 해서 하는 포핸드타법을
트리거타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애거시타법을 따라 하곤 했지만,
이제 '팔꿈치리드'스윙으로 바꾸고 나서는 약간 다르게 합니다.

하지만,
임팩트시점에,
팔꿈치가 허리 옆에 있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이 때는 이상스럽게도 하체스윙을 하더라도 공에 체중이 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팔꿈치가 허리 앞에 있으면,
하체에 의한 상체회전시에 그 힘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허리 옆에 있으면, 아무래도 옆이다보니, 힘의 전달이 미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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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스윙시에
팔꿈치를 미리 허리 앞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지만(애거시의 경우)

어떤 경우에는
팔꿈치가 앞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후자의 경우에는
간혹 가다가 파워의 전달이 덜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팔꿈치의 위치가 허리 앞(앞이라 해도 옆보다 약간 앞 정도)까지 이동하지 못한 상태에서 옆의 위치일 때 임팩트가 되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체로 스윙하는데,
파워가 덜 실리는 느낌이신 분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