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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4~25일까지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구룡포에서 포항죽도시장>>영일만>칠포해수욕장>>월포 해수욕장>>강구항>>청송>>안동역까지
호미곶
누구게요??
거꾸로 가는 시계:현재 시간에서 2016년 일출까지 남아 있는 시간을 초단위 로 알려 주는 거꾸로 가는 시계
포항 포스코 호반
영일대 해수욕장
봉우리님과 아차산님과 신나게 달렸던 기억이~~ 두곡 해수욕장 근처인것 같습니다. 강구에서 홍게로 저녁을~~ 저녁 식후엔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숙소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강구 바닷가 숙소에서에서 안동역으로 가기전 한 컷~~ 누군가 작업용이라며 찍어 줬는데 누구지? 블로그 작업 한다고 다시 지도 공부 하면서~~ 횟갈리기도 합니다
안동으로 가기 전 휴게소에서 시원한 음료로 에너지 보충을~~ 날씨가 무지 더웠습니다. 시원한 물만 찾게 되더군요 이까지만 다행이도 부상자도 없었고ㅎㅎㅎ
여기 까지는 행복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휴게소의 음악이 오늘의 라이딩 하이라이트였고 초파일 절에 다녀오신 분이 주신 떡으로 요기를 했습니다. 성불 하십시요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신 보살님~~ 오른 손이 저려 잠깐 손을 들다 도로 옆으로 슬라이딩~~ 다행히 찰과상으로 그쳤지만~~~ 앞으로 가벼운 사고라도 안나도록 조심 해야겠죠..
나름 트랭글을 켰는데 중간 중간 딴지 하다가 끊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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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남해! 원문보기 글쓴이: 굳세어라금순아
첫댓글 카네이션님의 자전거여행 그리고 공부하는 모습 등등....
보기 좋습니다.
삶은 만들어가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ㅎㅎㅎ
예 ㅡ다시 만들어 엮는 삶을~~~
멋진의미 되새기겠습니다ㅎㅎ
카네이션님!
수박사러 간 사이 가셔서 인사도 못했네요
잘 들어가셨죠?
가벼운 찰과상이라니 다행인데 그래도 오래 갈 것 같아요~
이번에 다들 엉덩이 아파서 고생 많이 했는데
저도 살이 까져서 자출할 때 안장에 한쪽으로 걸쳐안고 댄싱하며 다녀요
그래도 자전거여행하며 즐거웠던 순간 생각하니 또 가고 싶네요
수고많으셨어요~~~
버스타고 오는 내내 목말라 그 수박 생각에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여름내내 못다 먹은 수박 ㅡ기억할 것 같습니다ㅎㅎ
여러분들과 해안가를 돌며 멋진 여행을 스케치 하신 까페지기님께 감사 드리고 식구들 먹거리를 챙기느라 매 식사와 에너지 보층 시 신경 쓴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ㅡ
아직 까지는 엉덩이 아프진 않고요 넘어진 쪽 어깨가 우리 하게 진통이 오네요ㅡ
@카네이션 미안해요!
다음기회에 비앤피 식구들 남해 가실 때
큰 수박 사가라고 말씀드릴께요~~~
어깨에 진통이 온다니 걱정이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우린 첫날 해운대까지 갔다 오느라 160키로에 업힐이 많아서
무리가 된 것 같아요~
카네이션 님!
멀리 남해에서 함께해주셔서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다시만나, 즐거운 라이딩 기약해봅니다.
또 다른 한 여름날의 스케치를 기대해봅니다
거기다 물감으로 그림까지 함께 곁들여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네이션님 함께 라이딩 즐거웠슴니다 ~~ 사진도 감사합니다~~
성삼제 때 보고 또 뵙네요ㅡ
담에도 만남이 이어 지길 바랍니다ㅡ
수고하셨고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 간직 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요 . 여유가 부럽군요 저도 잔차를 좋아하는데 일에 바빠서요...항상 건라 안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