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지막을 돌아보며... / 디아트 칼럼 --- [펌]

[멀린]

유용한 글들을 퍼왔는데 분별력을 필요로 하는 듯 합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어떤 내용이 옳고 그른지 직관력이 필요합니다.

Noah      2012.12.28 07:24:21         http://www.lightearth.net/297550

나는 어린시절 교회에서 사람이 죽은후에는
착한사람은 천국에가고, 나쁜사람은 지옥에 간다고 배웠다
그래서 나는 어른들이 스스로도 하지않으며 말하는
착하다고 하는 것들을 배우고 믿고 그것을 지켜려 했다
지옥이란 두려움보다는 착한 행동에 따른 칭찬과 보상 때문이였다

중학교를 올라와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을 읽으며
세상의 종말을 배우고 인간의 무지와 영혼에 대해 탐구했다
그당시 내게 가르친 착한 행동을 하는 어른들은 거의 없었고,
성적위주의 차별과 학교안의 욕심과 집단이기, 폭력이 있었다
내게 어른들은 거짓말장이였고, 선생들도 인성이 부족했다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타국에 계셨다
그때 나에게 세상이란 약자와 선한자에게 등돌리고 외면하고,
밝은땅이 아닌 음지에서 살 수밖에 없는 환경들을 만들어 줬다
그곳에서 만난 동료와 선배들은 지금 범죄자나 노가다로 삶을 연명하며,
하류 몽상인생에서 벗어나는 일을 포기한채 살고 있다

나는 세상이 종말하길 바랬다
모두가 신의 심판대에서 악한 일을 하고도 떳떳하게 사는 일 없이
정직하고 공평하게 그에대한 책임과 댓가를 받는 모습을 보길 원했고,
나또한 악한 행위의 징계에 대해 마땅히 받으려 했다
하지만 그런 날과 그런시를 알지 못했기에 신을 만나고 직접 묻고자 했다

그후 2012년 마야의 예언과 노스트라다무스, 각종 예언자들이 하나같이 그날을
암시하며 적은 각종 문서들을 찾고, 모으며,
메세지들에서도 확인하며, 영성모임에서도 많은 이와 함께 그날의 심판을 기대했다
그것들이 불완전하고, 증명된적 없는 이론과 가설에
불과하다는 전제를 간과한채, 모두 자기 뜻에 맞는 결과로 그날을 믿고 있었다

거대한 베일 뒷편에,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하는 간교하고 악한자들에 대항해,
나 홀로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는 사실과, 나 혼자 반항하며 살아봤자 세상에 기억되지도,
무슨 의미를 부여해 주지도 못한다는 사실이 그당시엔 너무나도 슬펐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얻어진 삶의 무게가 참으로 억울했기에.
나의 청소년기엔 그것을 품기위해 홀로 무던히 노력해야만 했었다

허나, 어른이 되어가면서 이세상은 원래부터 자신과 집단적 이익추구의 구조로
건설되었기에, 자기 희생적 삶을 우선하지 않는 이상 결코 바르게,
선하게 살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사람들은 선하고 착한이를 바보라고 불렀다)
또 어릴적 희생과 선함을 강요받았던 나날들이 지나가고, 자아성찰과 인격을 통한,
스스로가 자진해서 그렇게 하게될때가 바로 진정한 의미의 사랑임도 깨달았다

내가 15년간 심판의날을 기다려온 한 사람으로써,
영혼에 대해 종말보다 더 깊이 궁금해 하지 않았다면,
최면이나 명상, 그리고 죽음의 벼랑끝에서 조차 존제사유에
대해 창조주를 부르짓지 않았다면,
그래도 선한삶을 살려는 의지를 꺽지 않았다면,

나는 벌써 개인적인 종말을 겪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더 많이 망가진 삶을 살고 있었을것이다
2012년이 이무런 사건없이 마무리 되었기에, 종말론자들과 메세지 신봉자들이,
앞으로는 더 겸손하고 낮아져서, 거짓된 그모든 가면을 벗어재끼고,
타인에게 독든 사과를 주지말며, 자기자신의 오만과 교만과 편견을 내려놓기를 바랄뿐이다

2012년을 기다린 사람들은 스스로의 무지와 어리석은 자기맹신에 대해
제 3자의 시각으로 자신에게 분노하고 비판해야히며, 각종 어설픈 글과 책과 예언을 했던
쓰레기 같은 자들에게는 많은 이들의 엄청난 시간낭비와 돈의 낭비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물어야 바람직하다(가능하다면 그들의 귓방망이를 한대 쳐올리자!!)
그들로인해 많은이들이 더 행복하게 살수있는 자기발전적인 계획과 일들을 추구하지 못했기에.

비단 나뿐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었다는 자들도
혹세무민한 자신의 어리석음과 거짓 사상에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갖고 자신을 되돌아 봐야한다.
그게 살아있는 양심이다.
스스로에게 솜방망이 같은, 관대한 처사를 내리지말자
이런일은 또 되풀이되고, 또 자신과 타인들을 거짓말장이와 멍청이로 만들테니까... 

신의 심판, 사후의 심판, 인과응보는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말은 믿지말자...
그러나 자연의말, 신이 한 말들은 거짓이 없다
진리는 시대와 국가, 개인의 관점을 떠나 영원 불변한 것들이다
부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가 더 겸손하고 더 깊이 생각하며, 하던 일을 자중하길 바란다

가이아킹덤     2012.12.28 10:28:05

안녕하세요 노아님.^^

저는 처음부터 심판의날을 믿지 않았기에 충격도 없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관찰하는 시간을 보낸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은 아니라는 생각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님

단편적인 지식이지만 심판은 올것입니다.

어쩌면. 아주 어쩌면

인류를 속이기 위한 방편으로 거짓정보로 혼란스럽게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치기 소년의 일화처럼 말입니다.

이번에 아무일없이 그냥 지나갔다고 해서

우리는 방심하거나 준비없이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길들여져서는 안됩니다.

거짓말이 여러번 지나간다음 사람들이 믿지 않는 시기에 진짜가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현실을 열심히 성실하게 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Noah            2012.12.28 14:36:00

네^^ 킹덤님은 잘 사유하고 계십니다~

신의 말씀속에 비추어진 예언들은 인간과의 약속! 즉 언약이며

그것은 진리이자 반드시 이루어져왔고,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또한 중도자로써의 시각으로 한쪽에 치우침없이 2012년을 바라봐왔고

새로운 시점, 새로운 계기로의 변환임을 창조주의 성령을 받계되는계기를 통해

약 3년전부터 그시점의 변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게 이해했었습니다

다만, 제 지인들과 스승, 다른 몇 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빛의지구는 선대 운영자들과 최고의 영성인이였지만 명을 달리하신 시작님처럼

그 어떤 정치적 수단의 도구로도 이용 당해서는 안되며, 아트만님이 운영자로 있는

약 6년 모임도 없고  발전도 없는, 오히려 퇴보된 개인 사이트가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대로라면 저는 예전에 운영자 후보의 한명이였던 사람으로 이 사이트를 운영하셨던

은하 행성활성화때의 형님이나 멀린님, 그리고 우주의빛님, 새벽별님, 이다님등

많은 분들을 모셔 새로운 빛의지구의 운영자 선출회의를 진행할까 합니다

원래 운영인은 3분을 뽑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허나 회원들에게 알린적도 없고 선출에 대한 투표나 자문단을 구성해 본 적도 없이

어떻게 빛의지구가 지금의 운영자들로 운영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대통령 재투표 말고, 운영자 재투표 먼저 해야될 것 같습니다

아트만님.. 어찌 5천만명의 선택한 투표를 다시 하자는지?

그게 재정신으로 나온 말인지, 자신이 원하는 인물이 안됬다고 조작이 있다고 합니까?

가령 그런 부분이 있다고해도, 해외거주자와 고령의 노인들과

하루꼬박 생계유지의 일들을 내팽게치고 배타고 나온 섬마을 사람들의 고생은 뭐고,

표차이 122만명의 소중한 표를 다 조작이라 치부해 무시해 버리는

재투표 행위를 추종하는지, 전 정말 어이없고 유치해 보이기만 합니다

또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왜 까먹고 계십니까?

지금의 빛의지구가 좋아보입니까? 진화됬다고 보입니까?

당신은 고인이되신 시작님께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사실 그당시 운영자를 거론할 당시 전 운영자였던 시작님과 멀린님은

아트만님은 배재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추천받은 다른 분들은 그분들보다 빛의지구를 더 잘 가꾸고 발전하게 할 만큼

자신이 없었기에 겸손하게 모두 다시 시작님이 하시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아트만님은 그러지 않으셨지요... 욕심이 있으셨습니다...레무리아 때의 카르마처럼^^

제발 빛의지구를 정치적 수완으로도 이용하지 마시고,

개인의 사상대로 변화시키지 말고, 자중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빛의지구를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해주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킹덤님의 지적이 진실로 옳은 빛의지구의 탄생 취지였고, 그 뜻에 맞는 발언이라

망언하질 않으시길 바랬는데... 실망스러워 결례를 무릅쓰고 적어봅니다

**

아기영혼    2012.12.21 18:23:19 (*.146.176.111)

넵!! 물병자리 그런건 잘 모르지만 저는 인류가 모두 천국같은 세상에서 살길 원하고 소망합니다

모두 빛의 길로 인도되기를~^*^

Noah             2012.12.21 23:05:27 (*.228.180.20)

음... 그렇치 않아요... 변화는 약10년에 걸쳐 올겁니다

내년초반부터 3년안에 혜성과 태양의 변화들이 급격해질 것이고

이슬람과 기독교의 전쟁의 조짐들과 지구의 지축들이 움직일 겁니다

아시아에서 국가들이 연합될것이고 북한은 붕괴되어 갈겁니다

여러가지 사건들이 혼란스럽겠으나 그것은 다가올 7년에 비해선 작은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당신들은 동박박사들 입니다

계기일식이 일어나고 물고기자리 때에 아기 예수가 태어나듯

물병자리 때에 재림예수께서 채널될 아이가 태어납니다

누군지 알순없으나 당신들은 축복해 주며, 그아이가 자랄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와동시에 루시퍼의 자손들이 지상에 있는 그아이를 찾으며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하고 중앙집권의 권력을 단단히 만들것입니다

2000년전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나오시기전 요한이란 위대한 선지자가 나온것처럼

재림예수께서 나오시기전 두명의 선지자들이 나오고, 진짜 옛뱀 루시퍼도 등장할 겁니다

그다음이 아마게돈인데, 약 20년안에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제부터 실현됩니다

한가지 더 덪붙이자면 대한민국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등장합니다

이번 대통령께선 그가 나올 안정된 나라를 일구어 낼것이니 걱정과 불신은

내려놓길 바라며, 통일된 대한민국은 10년안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한국의 힘으로가 아니라 중국의 변화와 내부의 종교적 혁명들과 자연재해들

때문이며, 그 통일의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시아연합이 탄생됩니다

하지만 제가 두려운것은 이 아시아연합의 수장이 될 인간이 바로

일루나미티가 될 것인가? 자유의 대한민국으로 스위스처럼 중립을

지킬 것인가? 하는점이며 그로인해 빛의 사람들이 탄압 받고 순교할것이란 점들,

또는 지구상에 창조주의 성전이 건축될 나라가 될수도 있다는점들, 그리고 기다리던 UFO와

은하연합, 지하인들도 만나겠지만, 이 모두 스스로의 분별력으로 선악을 잘 구별해 선택해야 될겁니다

디아트  2012.12.30 19:01       http://blog.daum.net/petercskim/7864717

  ...
몸통이 사라져도 지옥의 품성은 이미 정해진 듯한 참상이네요.. 헐헐..
많은 것들이 덩달아 폭로되는 모양입니다.

미국 폭스 티비는 911 당시 빌딩을 들이받은 여객기는 무선조종으로 움직였음을 주장하고요

과거 오사마 빈 라덴을 죽였다던 미국 특수부대원 20명 전원이 지금은 모두 죽었다고 밝힙니다..
그는 그 보다 훨씬 전에 이미 살해되었음을 우린 알고 있었지요.

미 공화당의 데니스 쿠시니치 의원은 미국 FDA 는 미국시민들의 90% 가 찬성하였고 그에 앞서 100만건의 코멘트를 받았던 내용으로 미국 식품에 GMO 레이블링(라벨링) 표시를 왜 끝까지 시행하지 않는지를 지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는데에는 몬산토사가 뒤에서 정치적으로 조종하는 구조임을 지적합니다..

정치자금을 받아먹고 기본적인 식품안전 조차도 묵살하는 DC 의 양아치놈들은 의원뱃지 혹은 로비스트의 이름으로 휘젓고 다니며 등신 하수인 노릇을 한 결과이겠지만요..

오바마 케어 역시 이러한 하수인 구조가 만들어 낸 강제적인 세금 착취구조 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최근 인도에서 갱들에 의해 버스에서 심각하게 폭행을 당한 여대생을 추모하는 대규모 촛불시위가 인도전역을 뒤흔듭니다.
범죄자들에게 화학적 거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러시아 투데이가 보도하고요

이 밖에도 많은 소식들이 들어옵니다만, 시리아가 저리도 용병들로 인해 지옥같은 상황으로 변질된 것이.. 암만봐도 걸프해 인근으로 파견되었던 미해군 전함 17척이 모두 마비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주요 대규모 전쟁의 도화선과 같은 군사적 움직임들이 마비가 된 흐름이고

무엇보다도 국제 금융권의 소식들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유태-록펠러 카르텔 역시 잠잠하며 유럽의 금융제국 로스차일드가는 그 혈통적 기원부터 탈탈 털렸으며, 영국의 금융중심축을 유럽대륙 안으로 넘기라는 압박이나 받는 처지로 몰리고 있고요.. 사실 이 내용도 의미심장하지요..

기존의 금융체제가 그 뿌리부터 근본적으로 전체 시스템을 교체하려 하니 니들은 그만 물러나고 꺼지라는 얘기로만 해석이 됩니다.

하지만 유럽 곳곳에서 긴축재정에 관해 눈가리고 아웅식의 과거 일시적인 긴급자금 수혈로는 어림도 없으니 대도시 중심으로 시위가 여전히 과격한 양상을 보이네요.. 일시적인 구제금융은 은행시스템의 마비를 막기위한 자본금의 억지투입에 불과하였으니 근본적 처방의 털끝에도 못미칠 수 밖에요..

일본은 때가 이르자 그간 갈아온 칼을 휘둘러 일본 내 유태-록펠러 카르텔의 씨를 좀 말려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요.. 현재보다 버블이 조금 더 커져도 버틸 수 있으며, 자위군의 자발적인 자위권 발동을 초헌법적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유사시 미사일과 탱크를 동원 해서라도 방해하는 유태하수인들 주축의 외세를 내부적으로 아작내는 쪽으로 움직이겠다는 초강경노선으로 풀이 됩니다..

왜냐면 중국 역시도 시진핑 체제 하에 자신의 눈을 멍들게 했던 놈들의 하수인 그룹과 그 계파들을 전부 족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흐름에 맞춰 자신들도 지난 70년간의 유태인 노예체제로부터 벗어나 체질개선을 해보겠다는 의지로 보이고요..

이러한 국제적인 하름 하에 이 나라가 이상한 변칙선거의 후유증을 겪는데 정부체제의 주변인들을 보면
이러한 흐름을 읽고 맞춰 나갈 수준들이 되는지 심히 염려가 되네요..

지역적 교훈 역시 그들의 몫인지라..정초부터 수준 낮게 시끄러워 지지 않을까 참 거슬리네요.. 어이고.. 참~ ;;

나꼼수 이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요.. 

개인적으로 사람이 먼저인 정부가 들어서면 그들을 만나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부정선거에 모두가 빅엿을 먹는 바람에 시국이 뒤죽박죽이 되고 마네요.. 에잉~

도서출판 은하문명 Q&A

[RE] 여성 대통령 등장의 영적인 의미

  등록자 : 운영자    2012.12.30   조회 : 36

선거 후유증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열렬히 지지했던 후보가 탈락되었을 때 갖게 되는 실망과 허탈감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번의 여성 대통령 당선의 문제는 단순히 정치적인 시각에서 볼 것이 아니라, 영적인 관점에서 한 번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이미 앞서의 답변에서 향후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남성적 리더쉽이 아니라 여성적 리더쉽이라고 강조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단히 중요한 미래의 5년 동안 우리나라 운명을 좌우할 여성 대통령의 출현이 지닌 영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다시 말해 왜 이 중대한 위기의 시점에 하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등장하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직관적인 나의 생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먼저 우리는 박근혜라는 한 여성의 인생역정을 살펴봄으로써 그녀가 어떤 인간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록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통령의 딸로 태어났지만, 그녀의 인생은 한 마디로 보통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가혹한 고통과 비극적 슬픔, 모진 고난으로 점철돼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박근혜 당선인은 프랑스 유학 중이던 1974년 저격범 문세광의 총탄에 의한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사망과 그 후 5년 만에 또 다시 벌어진 아버지 박대통령의 시해(弑害)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으로 입문한 후에도 2번의 한나라당 해체 직전의 절대적 위기 속에서 당대표와 비상대책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고투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선거유세 도중 칼부림에 의한 테러를 당해 생명을 잃을 뻔한 아찔한 위기도 겪었으며, 게다가 이번 선거 와중에 가족 같던 측근 보좌관 2명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런 계속적인 고통과 고난 속에서 끊임없이 연단 받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강인한 불굴의 정신력으로 그것을 돌파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정상에 우뚝 섰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박근혜 당선자의 강한 정신력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예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녀는 선거 때 하루에 보통 1,300~1,500km를 이동하는 살인적 선거일정 속에서 약 4,000명의 사람들과 악수를 하다 보니 손이 퉁퉁 붓는다. 하지만 그런 손에 붕대까지 감은 상태에서도 유세를 강행한다. 거기다 식사까지 차안에서 해결하고 하루 몇 시간 밖에 못자는 수면부족을 감내하며 선거전을 치르는데, 이런 모습은 연약한 여성으로서는 대단한 정신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정치인으로서 강점은 온갖 고난과 죽음을 넘나들며 다져진 이런 강인한 정신력과 원칙과 신뢰를 고수하는 진정성, 단호하고도 강단 있는 카리스마이다. 반면에 단점이라면 아버지 박대통령의 그늘이 너무 크다는 점과 유연성 부족 및 독단적인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얼핏 보면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이 모든 과정들이 그저 우연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거시적인 영적 차원에서 보자면, 사실 이 시점의 한반도에 박근혜라는 여성의 대통령으로서의 출현은 이미 어느 정도 예정돼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혼은 지상에 육화하기 전에 미리 자신의 운명을 프로그램화해서 태어납니다. 물론 그 프로그램이 100%는 아닐지라도 기본적인 골격과 노정은 분명히 정해져 있으며, 자유의지와 노력은 어디까지나 그런 기본 틀 안에서 작용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박근혜의 당선인의 전생(前生)과 관련된 것입니다. 대중들에게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몇 영능력자와 도인(道人)들이 언급하듯이 사실 박근혜 당선인의 전생은 과거 신라의 선덕여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21세기 한반도에 그 선덕여왕의 영혼이 다시 환생해서 이 시대의 여성 대통령으로 등장한 데는 중요한 목적과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선덕여왕은 신라 백성들에게 “성조황고(聖祖皇姑)"로 칭송을 받았던 지혜로운 여왕이었습니다. 또한 여왕은 당시 김춘추와 김유신을 발탁해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지는 중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와 마찬가지로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사명은 한민족 대통합과 남북통일의 대업을 달성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대한민국을 지구상의 지도국으로 부상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박 당선인은 평소에 자신의 롤 모델로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을 꼽는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녀는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해서 평하기를, “영국을 파산 직전에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으며, 불행을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을 배려할 줄 알았고 늘 관용의 정신을 갖고 합리적 방법으로 국정을 이끌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가 지난 1천 년간 가장 탁월한 지도자로 선정했던 사람이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1533-1603)이었는데, 그녀 역시 평생 결혼하지 않은 독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짐은 영국이라는 남편과 결혼했다.”라고 했던 그녀의 말은 유명합니다.
그런데 아이로닉 하게도 박근혜 당선인 자신은 엘리자베드 1세의 후신이 정작 자기 자신임을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물론 이것은 단지 본인 개인의 직관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나는 박당선인의 전생이 또한 엘리자베드 1세였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과 더불어 또 한 가지 중요한 영적 측면이 존재합니다. 2004년 총선시절 한나라당이 노대통령 탄핵의 역풍과 차떼기 오명으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봉착했을 때, 그녀가 당대표를 맡아 TV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정당 연설하는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절망에 빠진 가정의 어머니가 된 심정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 명의 자녀를 맡았더라도 어머니는 그 자녀를 굶기지 않고 학교에도 보냅니다. 어머니가 강한 것처럼 무슨 어려움이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역시 그녀는 이렇게 반복해서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 하나하나의 삶을 돌보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왜 그녀는 이렇게 어머니의 마음을 계속 강조하는 것일까요? 더군다나 결혼해서 자식도 낳아보지 않은 독신 여성이 말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어머니를 강조하는 그녀의 이런 말들은 매우 의미심장한 측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표현들은 그저 우연이거나 빈말로 하는 헛된 구호가 아니라, 그녀 영혼 자체에서 무의식적으로 우러나오는 참된 내면의 소리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보기에 현재 박근혜 당선자는 관세음보살의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관세음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는 달리 말해 관세음과 에너지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해도 좋고, 관세음으로부터 에너지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상관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관세음보살은 지구에서 서양의 성모 마리아와 더불어 신(神)의 여성성을 상징하는 높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때때로 관세음을 “성모(聖母) 관음”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런 표현은 관세음보살이 바로 지구상의 인간 영혼 자녀들을 자비심으로 돌보는 신성한 어머니이고, 여신(女神)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당선인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면 고결하면서도 온화하고 인자한 어머니의 관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은 곧 그 정신 또는 영혼 자체의 표현이기에 절대 위장하거나 속일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지구영단의 마스터인 관세음보살의 에너지가 현재 박근혜라는 우리나라의 국가 지도자를 통해서 작용하고 있고, 또 장차 본격적으로 세상에 발현되리라는 점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편 야권의 반대자들은 그녀를 “독재자의 딸” “유신 공주”라고 비난하고 공격하지만, 이런 부당한 인격적 매도는 가당치 않습니다. 지금은 연좌제(連坐制)의 시대도 아닐뿐더러 아버지가 독재자였다고 해서 지금처럼 민주화된 시대에 딸을 무조건 같이 묶어 비난한다는 것을 유치하고 미성숙한 정치적 공세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 인간이나 사물을 평가할 때, 우리는 합리적으로 음과 양, 긍정과 부정, 공(功)과 과(過)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민족을 가난과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해준 박대통령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이라는 중요한 공로만은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역사의 퇴보” 내지는 “유신시대의 부활”이라는 식으로 보거나 폄하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 역시 균형 잡힌 올바른 시각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한쪽은 무조건 진보, 개혁세력이고 다른 쪽은 무조건 보수, 구태세력으로 나누어 몰아 부치는 것은 온당치 않으며, 이는 정치선동가들이 흔히 이용하는 이분법적인 단순흑백론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여성이라서 대통령에 부적합하다는 주장도 이미 외국에서 많은 여성 대통령과 총리가 등장하고 있음에 비춰볼 때 단지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뿐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이 세상의 일들을 단견적인 육안의 차원으로만 보아서는 안 되며, 그것을 넘어선 영적인 눈으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가운데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어쩌면 내가 박근혜 당선자를 일방적으로 옹호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후보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이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분의 겸손하고 예의바른 태도와 원래 권력욕이 없고 늘 약자의 편에 서려는 소탈하고도 의로운 심성, 신사적인 매너는 이 시대의 정치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거가 끝난 후 깨끗하게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상대방 승자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는 그의 여유로운 인품은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한 국가의 대통령은 곧 다수 국민들의 집단의식(集團意識)에 의한 선택이며, 시대적 요청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다르다고 해서 계속 편을 갈라 반대편을 증오하고 배척해서는 안 됩니다. 그 어떤 형태로든 서로간의 분열과 반목을 계속 조장하려는 것은 어둠의 세력의 전형적인 책동이며, 편 가르기를 통한 대중의 그런 상호 적대적 갈등 상태는 어둠의 존재들이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점에 관한 우리의 냉철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진보와 보수, 좌익과 우익, 양자의 분열과 갈등 역시도 어디까지나 모두 국가 발전과 영적진화의 일시적인 한 과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갖가지 허위 루머를 퍼뜨리고 대중을 선동함으로써 이를 영구히 고착화시키려는 일부 세력들의 교묘한 공작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이 모든 민족적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하나로 대통합을 이루어 숙원의 남북통일 대업을 성취할 여성 대통령이 등장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 중대한 변혁과 위기의 시대에 코리아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역사적 사명자입니다. 그럼에도 국가 지도자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도 그 뒤를 받쳐주려는 많은 노력과 국민 다수의 협력이 없이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야당도 과거처럼 말 바꾸기와 무조건 발목잡기식의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는 구태정치를 버리고 민생과 국익을 위한 일에는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또 우리 국민 모두도 영남, 호남을 떠나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하고요. 앞으로의 국난극복에는 너와 나도 없고,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도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은 우리 모두의 성공이 될 것이고, 실패 역시도 우리 모두의 실패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지도자와 정부에 관한 명언들을 우리가 한 번 정도 되새김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모든 나라는 그 나라의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게 되어 있다.”
- 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시스 토크빌 -

“결정을 하는 것은 항상 집단의식임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정부는 다만 그들이 통치하는 그 집단의식 전체를 반영할 수 있을 뿐입니다. 나의 친구들이여, 그들은 거울입니다. 단지 거울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여러분 모두가 변화해야만 합니다.”
- 텔로스(3) 11장의 <아다마> 대사의 말씀 -


마지막으로 청와대 터가 풍수지리적으로 안 좋다는 이야기들이 그동안 많이 있어 왔습니다. 그런 탓인지 알다시피 과거 역대 대통령들의 말로가 다 비극적 불행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이승만 대통령처럼 중도하야하든가, 박대통령처럼 시해되든가,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하든가, 아니면 자신과 측근의 비리로 인해 누군가 꼭 감옥에 가든가 하는 식의 악순환이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여성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감으로써 그녀의 온화한 여성적 기운과 그녀를 돕는 관세음의 에너지가 청와대 터의 안 좋은 기운을 제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새로운 기운으로 변형시킴으로써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위기에서 빛을 발하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과거생에서부터 잠재돼 있던 박근혜 당선자의 통치력과 결단력이 배후의 관세음의 에너지와 합쳐져 장차 탁월한 국가관리 능력과 리더쉽으로 발현될 것으로 나는 기대합니다. 단순히 제왕적인 남성 대통령이 아니라 모성적인 자애로움을 함께 갖춘 여성 대통령은 이 시대에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이자 은총입니다.

2차 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 중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합니다. 6.25 전쟁 이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보다도 가난했던 반 쪼가리 국가가 그 폐허를 딛고 일어나 지금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눈부시게 성장했으며, 또한 우리는 UN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에도 진입했습니다. 이제 비관적이고 자학적 역사관(歷史觀)은 더 이상 우리에게 불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가이며, 우리 한민족은 이 시대에 중요한 사명을 가진 천손민족입니다. 우리 모두 자긍심을 가집시다. 은하문명 독자 여러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로 ] 님의 글입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데 대해 반대와
우려의 소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재검표해야 한다는 야권의 주장도 있고요.
거기다 노동자들까지 자살하고 ---

왜 세상이 이럴까요? 여성 대통령? 글쎄요? 이에 관한
운영자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http://ufogalaxy.co.kr/qa.phtml?code=&page=&startpage=&keyfield=&key=&number=5670&mode=view

[멀린]

박근혜 당선인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면 고결하면서도 온화하고 인자한 어머니의 관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은 곧 그 정신 또는 영혼 자체의 표현이기에 절대 위장하거나 속일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지구영단의 마스터인 관세음보살의 에너지가 현재 박근혜라는 우리나라의 국가 지도자를 통해서 작용하고 있고, 또 장차 본격적으로 세상에 발현되리라는 점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나 역시 박 당선인의 얼굴 모습을 보며 자애로운 관음보살 상이라고 느꼈습니다.
육어사와 박통의 장점을 잘 살린 정치를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향]

포용과 화합으로 대표되는 여성성이 꼭 여성리더를 말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박정희가 천황에게 혈서 충성맹세로 일본국 장교가 된 후 독립투사들을 토벌하고 다까끼 마사오라는 이름에 조선인의 냄새가 난다며 바꾼 이름이 민비를 시해한 깡패 이름이었음 알게 된 충격이라니...김구는 테러리스트이며 안중근은 용기는 가상하나 일본에게 귀찮은 존재였다고 말하는 뉴라이트가 우리의 미래라고 말하는 사람이 새 시대의 리더라는걸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요

[다향]

바른 역사의식없이 미래는 없습니다...뒤틀린 역사를 바로잡지 않고는 앞으로 나갈 수 없구요...50년동안 박정희 성공신화에 세뇌당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친일파의 후손들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독립군의 후손들은 비참하게 살아가는 현실...정말 간절히 바랬습니다...이번 선거가 이런 잘못된 거를 바로잡을 시작이 되기를...

[다향]

최근 제기되고 있는 부정선거관련 의혹들은 허무맹랑한 것들도 있지만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도 상당수 있다고 보여집니다...역사를 거스르는 일을 했다면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되겠지요..어느 때보다 균형을 가지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멀린]

박정희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본인의 문제입니다.
박근혜 개인을 평가가 중요한 것이고 영혼의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박 작가의 객관적이고 합리성 있는 글을 잘 읽어보고 제대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다향]

맞습니다...멀린님 말씀대로 박근혜개인의 잘못은 아니나 부모자식간이라는 사적인 관계를 떠나 그녀가 그 시대를 어떻게 읽는냐는 박근혜개인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잘못된 과거조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옹호하는 걸 보고 절망했었는데...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지요...올려 주신 글들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노다짱]

음...올려주신글은잘봤지만...글쎄요. 개인의정치적성향은 ...좀. 그렇지않을까요?
저의. 이것도 갠적인성향이오니. 멀린님께서는. 넘뭐라하지마셔용~^^

[멀린]

개인적 성향으로 선거 결과에 불만인 사람들이 많아 긍정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그리고..
나의 견해도 박찬호 작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만 하는 것은 논쟁으로 치달을 것입니다.
박 당선인이 새시대를 잘 이끌어갈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 비난보다는 각자 의견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