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공짜로 갔지만, 다음에 올 땐 돈 내고서라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 연주 실력은 말할 것 없고,
노래 실력도 좋았고, (뛰어나게 잘 했다곤 할 수 없겠지만, 듣기에 참 좋았지.)
무엇보다 즐겁게 공연을 하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2~300명의 적다면 적은 관객이었지만, 정말 대단한 호응이었고,
폴길버트 또한 관객의 호응에 멋지게 반응해주었지.
아~ 정말이지 행복한? 공연이었다.
만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한다는 게 가장 행복한 것이라는 거 새삼 깨달았다.
폴길버트나 미스터빅 시디나 사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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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아 부러워!!# ㅏㅣ런ㅁ이ㅏ런ㅇ미!!!!!!!!!!!!!
사람 정말 안왔구나...
아...진짜 슬퍼ㅠㅠㅠㅠㅠㅠㅠ 언제쯤 다시 한국에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