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상반기 경인히트상품 38개 선정… 6일 시상 토공 '동탄신도시' 종합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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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상반기 경인히트상품 영예의 종합대상은 한국토지공사의 `동탄신도시'가 차지했다. 경인히트상품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리대룡 중앙대교수)는 이번 상반기 선정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38개 제품과 서비스를 3일 공식 발표했다. 경인일보사의 `경인히트상품'은 수도권 최고의 히트상품 대회로 올해로 꼭 10회째를 맞았다. 올해 상반기 심사에서는 첨단자족기능을 갖춘 수도권 제2기 신도시의 첫 모델인 `동탄신도시'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분야별 대상에는 전곡농업협동조합의 `무농약 지킴이 오리쌀'(지역특산물분야), 강남대학교의 `국제교류협력프로그램'(교육분야), 대주건설(주)의 `용인 공세지구 피오레'(건설분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사촌(社村)통장'(금융분야), 안양시청의 `병목안시민공원'(공공서비스분야), 알바트로스의 `안산 알바트로스 골프연습장'(레저서비스분야) 등 6개의 상품과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분야별 금상에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의 `임금님표 이천오이'를 비롯한 4개 제품, 고객만족상에 파주축산업협동조합의 `돈모닝 포크'를 비롯한 4개 제품, 장수히트상과 분야별 히트상에 각각 3개와 20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히트상품 시상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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