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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6월 15일(일) 서산아라메길 3구간(삼길포 관광안내소-전망대-봉수대-해월사 삼거리-화곡삼거리-대죽 1리 마을회관-대진초교 분기점, 황금산 걷기), 첫번째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332 14.06.16 23: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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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7 01:02

    첫댓글 이야기가있는 아기자기한 후기와 예쁜사진 잘봤습니다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 작성자 14.06.17 01:03

    반가웠습니다. 다음길에서 자주 뵙죠.

  • 14.06.17 06:28

    맑은공기,좋은길에서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니까,
    세상에 부러울게 없네요...
    덤으로 새콤달콤한 산딸기까지
    큰기운을 주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17 07:48

    걸으시다 산 열매, 너무 좋아하시면 이제 시내에서 살기 힘드십니다. 즐기시며 걷는것 만으로도 족하죠.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14.06.17 07:04

    도보길에 그루터기님이 계셔야 힘이 납니다.
    요즘 자주 다니다 보니 중독이 되는 듯...
    세월이 지나 이렇게 함께 걸었던 길들과
    길에서 나눈 길벗님들 잊혀지지 않으리란 생각..
    든든하게 후미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 숲길에서 뵐 수 있게되어
    이 또한 즐겁네요.
    두루드루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17 07:50

    계속 이제 뵙게되어서 한 식구를 만나는 것 같이 편했습니다. 늘 건강 챙겨셔야지 자주 걸으실 챤스가 있겠죠. 함께 하셔서 즐거웠습니다.

  • 14.06.17 11:50

    역시 그루터기님, 걸었던 길을 죽~~~ 복기해 보았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돌아보면 새록새록 생각나는 좋은길 이었습니다.
    늘 같이 하시니 든든합니다.

  • 작성자 14.06.17 12:04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같이 해주시니 저희들은 더욱 더 즐기고 있습니다.

  • 14.06.17 12:36

    주일날 충분한 힐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멋진 사진 찍어주시고 올려주셔서 즐겁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6.17 12:42

    이제 옆지기 님과 함께 오셨으니 일본 가시기 전까지 자주 오셔야 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14.06.17 12:48

    오픈된 길을 지날 때마다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었는데,
    그 바람 정도 가지고는 그루터기님 더위를 식힐 수 없었을까요? ^^
    유난히 더위에 약하신데, 사진까지 챙기시며 후미 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함께 걸어주셔서 뒷길 걱정없이 진행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4.06.17 16:36

    고맙습니다. 바람만 분다면야 한 여름인들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증발안되는 땀으로 몸이 더부룩할때가 문제이죠. 바닷가라 바다바람. 찬 바다물등 모두가 좋았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 14.06.17 23:24

    그루터기님의 사진을 보며 그날 코스를 다시한번 되돌아봤습니다. 사실 첫참가에 분위기 적응하랴 힘든 몸 추스리랴 정신이 없었거든요..ㅋ
    제가 정말 멋진 곳을 걸었군요...ㅎㅎㅎ
    담엔 좀더 여유가 생겨 경치를 감상할수있게 되겠죠..^^
    주변에서 격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걸을수있었던것같아요. 비록 산에서 넘어져 두 무릎에 퍼런멍을 당분간은 달고 다녀야 하지만...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잼 있네요..ㅋ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어요....^^
    담에 또 뵈어요....^^

  • 작성자 14.06.17 23:50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나오셔서 좌석에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고 제가 더 멍멍해졌죠. 그래도 케이트님의 동행이라 잘 어울리실거라고.. 같이 얘기하며 즐거웠습니다. 처음도보에서 벌써 한 식구가 되셨잖아요. 이젠 자주 걸으면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넘어진 상처는 첫 도보길의 즐거움으로 대신 하십시다.

  • 14.06.18 18:46

    그루터기님의 섬세한 글을 대하니 감탄사 연발 나옵니다.
    후미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맛깔스런 말씀에 좋은길이 더욱 빛나던데요? ^^ 복습하기에 더없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삶에 있어 행운이란 걸 발도행을 통해 또 한번 느껴봅니다. 함께 한 시간 너무 소중하게 차곡차곡 기억에 쌓아보렵니다.♡

  • 작성자 14.06.18 22:33

    과분한 말씀 고맙습니다. 그래도 돗토리의 도보여행 인연으로 편하게 오래뵌 모임의 식구같이 같이 걸을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보니님과 함께 이젠 가능한한 참석 하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

  • 14.06.23 22:16

    사진 보면서, 그날의 걷기 여정이 생각납니다. 새콤 달콤한 산딸기~ 힘내게 하는 활력소 였답니다~ ㅎㅎ

  • 작성자 14.06.23 23:04

    산딸기를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그 따시든 장면도 잡혀섰네요. 초록속의 붉은 색, 보색으로 잘 눈에 띄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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