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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자비를 팔다) 마더 테레사 수녀의 불편한 진실
Verna 추천 0 조회 3,630 12.06.21 21:5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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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1 21:59

    첫댓글 너무길어요....

  • 12.06.21 22:11

    진짜 너무 길어요.

  • 12.06.21 22:15

    언급할 가치도없는 대단한 글을 왜 여기다 퍼오신건지.....

  • 12.06.21 22:26

    요약: 복지도 학문이고 배워야한다. 사회복지사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뭣도 아닌 테레사수녀가 복지기관 만들고 어쩌고 해봤자 안하니만 못한 마음뿐인 봉사일 뿐. 치료도 못하고 집을 지어주는것도 아니고 자립하게 잡 트레이닝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할줄아는거 없는 종교인이 발버둥쳐봐야 별 도움도 안됨. 그리고 모든 주장의 근거: 자비를 팔다 라는 책.

  • 12.06.21 22:30

    자비를 팔다 라는 책이 얼마나 잘 쓰여진 책이고 좋은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퍼오신 원문은 그닥 신경 쓸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네요. 지가 중간중간에 글이 너무 길어진다느니 정신없다느니 하는데, 당연한걸로 보입니다. 뭔가 열등감에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작 근거로 들건 책한권이 전부고, 비판은 해야겠는데 못배워놓고 복지한답시고 오버했다 말곤 딱히 비판할것도 없으니 글이 중구난방되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이 글 읽고나서 테레사수녀가 비판받아 마땅한부분은 이거 하나네요. 구호물자와 물품, 자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이요. 사실이라면요

  • 12.06.21 22:28

    본문 글은 책 광고인가요..?

  • 12.06.21 22:55

    흠 이런글이야말로 자기는아무것도한것없으면서자기생각조차글로표현할깜냥이안되는사람이쓴글이죠

  • 12.06.21 22:57

    읽다가 견디지 못하고 내려버렸네요. 이렇게 대놓고 비판글이니 뭐니 하며 사람들에게 읽어달라고 호소하는 글이라면 좀 조리있게 잘 쓰면 좋겠습니다.

  • 12.06.21 23:00

    쓰레기매각장 보면 쓰레기가 꽉 차 있는데 지금 모니터에 꽉 찬 글이 꼭 그것 처럼 보이네요

  • 12.06.21 23:12

    석가모니나 간디가 비판했다고 하면 차라리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세계평화와 복지를 위해 뭐 하나 해본 적 없을 사람들이 말은 참 그럴 듯하게 하면서 남의 선의를 마구 짓밟아 뭉개는군요.

  • 12.06.21 23:15

    직접 하는건 하나도 없이 남의 행동에 대해 헛점만 잡는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 글인데요..
    자기는 10원짜리 하나 기부 안하면서 기부하는 사람보고 겨우 그것밖에 안내냐며 비판하는 글들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 12.06.21 23:15

    흠... 당장에 먹을 것도 없고 혼자 사는 것 조차도 힘든 사람이 님처럼 "이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제대로 된 복지도 아니니까 혜택받을 생각 전혀 없어"라고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글고 머 복지를 전문적으로 할 수 없으면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건가요?

  • 12.06.21 23:16

    아는척은 하고 뭔가 튀고 싶고 그러기에 젤 좋은 방법이 모든 이에게 인정받는 사람을 트집잡아 내리까는 거죠 별거도 아닌 사람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무슨 대화를 하든 무슨 글을 쓰든 모든이가 내 아래에 있다라는 방식으로 쓰면 되는거죠.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좋은곳을 겪어도 정말 좋고 맘에 듭니다 라는 말 잘 안씁니다. 나름 괜찮다 가 자기가 표현하는 최상의 표현이죠 가진것도 없는 애들이 괜한 자존심 세울라고 하는 행동이에요

  • 12.06.21 23:17

    자기가 굉장히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너희들은 알아채지 못하는걸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데 저런 애들은 친구가 없어도 자기가 안만난다고 생각하고 친구을 만나도 늘 친구들 뒤에서 흉보거나 친구가 자기밑에 있다고 생각하죠.

  • 12.06.22 01:03

    구구절절 동감하는게 비스게에도 가끔 보이지만 nba게시판에도 보면 관심받지 못해서, 인정받고 싶어서, 자기만 세상 모든 진리를 알고 있고 자기 말이 진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죠. 자기는 친구가 자기 못만나서 안달이고 자기만큼 친구 많은 사람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정작 힘들고 외로울 때 만나주는 사람이 있냐고 보면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들죠. 저도 완벽하고 바른 생활 사나이는 아니지만 글이나 대화의 화두부터 잘못 되어있다는걸 느끼지 못하는걸 보면 답답합니다. 이 글이나 이 글을 퍼온 분이나 참 안타깝습니다. 특히 Verna님 저번 논란글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적당히 하세요.

  • 12.06.21 23:38

    대략 어떤 의도로 글을 쓴건지 감은 오네요. 여담인데 '기부'가 좋을까요, 세금을 걷어서 '복지'를 하는게 좋을까요? 어떤 것이든 부자가 돈을 쓰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후자가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므로 (기부나 복지) 그 혜택을 받는 사람에게는 복지가 더 좋겠지만, 요금을 지불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세금보단 기부가 좀 더 자기에게 유용해 보입니다(자신이 선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그리고 선한 일이기도 하고요)

  • 12.06.21 23:52

    똑같은 말을 단락만 바꿔서 몇문단째 쓰고있는건지ㅡㅡ 결국 근거는 하나도 없고 지 하고싶은 말만 무한반복이네요. 결국 하고싶은소리가 전문지식없는사람은 복지 건드리지도 마라는건가요? 복지라는 가치가 너무도 우수해서 봉사의 가치는 거론할필요도 없다는건지.. 전 또 테레사수녀님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이면이 있나 했네요ㅡㅡ

  • 12.06.22 00:01

    마지막 문단은 더욱 어이없네요. 그럼 이제부터 상대성이론을 주장한 사람은 아인슈타인만 기억하지 말고 그 연구에 참여한 모든사람을 일일이 찾아내서 다 기억해야 하고.... 아니 아이폰은 스티브잡스 혼자 만들었나요? 애플 직원 및 하청업체 사람들 전부 조사해야겠네요. 기부천사가 김연아 김장훈만 있을까요.. 연말연시에 기부하시는 많은 분들 다 찾아내기 전까지는 김장훈 칭찬도 못하겠네요..어처구니..

  • 12.06.22 00:09

    ㅋㅋㅋ 대충 읽다가 스킵했습니다
    읽을 가치도 없는 글이네요

  • 12.06.22 00:25

    재미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12.06.22 00:52

    공감도 안되고 논리적이지도 않네요....마지막 문단의 몇가지만 얘기하자면 이른바 위인들의 이야기가 미화되는 경향은 늘상 있지만 그게 부작용만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롤모델이나 이상향으로 자리잡아서 개인이 좀더 이상적인 방향으로 정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순작용이 오히려 크다고 생각되네요. 비슷한 일을 행했거나 같은 작업에 참여한 이들을 모두 회고하는건 반복적인일에 자원이나 인력이 소비되는일이기도 하구요..또한 그러한 일들이 왜 테레사수녀를 비판하는데 논거로 댈 수 있는일인지 모르겠네요,.특정인을 선택하고 미화하는 언론이나 정책기관등에 대한 비판근거도 아니구요

  • 글쓴이는 그냥 기독교가 싫은 거네요 ㅋ 열등감으로 충만해 있고요.상대할 가치조차 없네요.

  • 12.06.22 02:11

    다 읽어봤는데, 끝까지 근거는 안대고 비판만 하는군요. 비판은 누구에게든 할 수 있는 건데, 근거는 대면서 해야죠.

  • 12.06.22 02:16

    그냥 묻게 됩니다.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의 부로 인한 자선 혹은 종교인의 신앙적 봉사 같은게 적어도.. 약하고 병든자들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비판의식에 충만한 자들보다 그래도 조금은 더 위대한 행동들 아닐지..

  • 12.06.22 03:29

    몬소리를 하는건지;;;;

  • 12.06.22 03:55

    역시 반대를 위한 반대. 님은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까대는거지.... 잉여인증 너무 많이하시네요.. 하긴 이런 쓰레기글에 댓글 쓰는 나도 잉여인증이구나...

  • 12.06.22 09:28

    적당히 하시기를.

  • 12.06.22 09:37

    그래도 나름 흥미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글자체가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고 슬때없는 말이 너무 많네요.. 전반적으로 너무 산만하고..

  • 대충 보고 스킵했습니다만.. 주제는 하나군요. 마더 테레사가 간호를 할 것이 아니라 복지를 했어야 했다.
    근데 그 간호 때문에 전세계가 아프리카 지역의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아닌가요?
    그럼 그게 바로 더 큰 범위의 복지죠. 병원 짓고 사회 인프라 구축하는 것만이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말의 오류도 모르는 읽을 가치도 없는 글이라 봅니다.

  • 12.06.22 14:36

    글쓴이가 말하는 부분에 대해선 공감이 갑니다 맞는말이지요 근데 사람마다 각자의 롤이 있는법인데 굳이 그런부분은 건드릴 필요는 없지요 글쓴이는 테레사 수녀가 종교복지계의 얼굴마담이라 보는거 같은데 그럼 그렇게만 보면되지 얼굴마담이 왜 잡일까지 하지않냐 뭐 이런식의 비판은 좀 많이 나간거 같네요..
    봉사가 아닌 복지를 해야한다..뭐 제가 보기엔 맞는말 같습니다

  • 12.06.22 15:58

    그냥... 말그대로 복지를 글로 배웟어요 란 느낌의 글이네요. 전 종교인도 아니고 오히려 반 종교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의 믿음과 신념으로 봉사를 하는 행위가 불편한 진실이 된다는게 더 불편한데요. 테레사 수녀가 봉사한 그 곳은 전문적인 복지기관과 복지시설, 교육을 받은 전문 의료진,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육시설과는 거리가 먼 곳이란건 유치원생도 알텐데요. 대학생때 전공서적 몇권 읽고 시험 몇번 봤다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건 아닙니다. 복지가 아닌 봉사가 행해지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복지가 손 닿을수 없는 정치/경제/인프라 환경이라 생각을 해야죠. 그 정치/경제/인프라 환경이 개선되서 복지가 사회전반적인

  • 12.06.22 16:00

    보충망이 되어 그곳에 사회적 안전망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을때까지 그곳에서 굶고 죽어가는 아이들은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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