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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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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최강국 스크랩 제발 봐줘T_T "첫째 땐 남친이 `지우자`, 둘째 땐 그런 말 싫어서…"
초크초크한내피부 추천 0 조회 7,175 10.09.21 14: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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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1 14:24

    첫댓글 아이고... 참 할 말이 안 나오네요. 남자친구가 두번이나 임신시켜놓고 무책임한 것도 그렇고 저렇게 힘들게 사는 것도 그렇고... 애는 둘이 만들었는데 왜 여자 혼자 책임지나요

  • 10.09.21 14:33

    22 저런경우엔 법적으로 책임을 어느정도 물어야 하지 않나요? 외국은 원치않은 임신해서 여자가 혼자 낳겠다고 해도 남자가 어느정도 양육비 내게끔 하던데...

  • 10.09.21 14:41

    맞아요.나라에서 이런거에대한 법적 제도도 없고.. 정말 임신에 관련해서는 여자를 위하거나 보호해주는 정책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이러니 우리나란 선진국이랑은 정~~~ 말 거리가 먼듯.. 마음이 아프네요 ㅠ

  • 10.09.22 20:31

    3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9.21 14:33

    정말 남자.......................저런남자만날까두려움

  • 10.09.21 14:36

    근데 첫째 때 지우자는 소리 듣고 지웠을때 힘들었을텐데 그럼 그 다음부턴 서로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 또 임신은 뭔지... 안되긴 했지만 난 왜 이해가 안가느뇨;;;;;;

  • 10.09.21 15:11

    애기는 사람도 아닌가 애기 권리는 ㅠ 행복하게 자랄 권리 ㅠㅜ 적어도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게해줘야지 애기가 뭔 죄야 ㅠㅜ

  • 10.09.21 16:02

    지우자는 말 들었으면서도 왜 다음번에 피임을 안한건지? ...흠

  • 10.09.21 16:47

    첫째낳고 입양보낸경험도있으면서 피임은..?지우자는 말듣기싫어 끝까지 감추다가 낳고나서 출산소식을 알리다니..이건 좀 아닌듯..피임안해놓고 애지우자고 한 남자도 참 무책임하지만..기사가 뭔가 좀 미화된듯

  • 피임했는데도 임신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 10.09.22 02:02

    말한마디없이 끝까지 감추다가 혼자낳고 출산소식을 알렸다는 대목만봐도 그런경우가 아닐것같네요.

  • 10.09.21 17:18

    ..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이해도 안가면서도 .. 이걸 어째 기사로 봐야할지 한풀이로 봐야할지 .. 모를 글이다 . 복잡미묘하다 .어쩌란 말인가 싶기도 하고 ..

  • 10.09.21 17:32

    잘했다는 말보다 왜 피임을 제대로 안했냐고 묻고 싶어지네요 솔직히..

  • 10.09.21 19:43

    어떤것도 백프로는 없는거니까 예외가있어서 둘째가생긴걸지도..

  • 10.09.21 22:29

    ..........

  • 저렇게 이쁜 아이를.....그 남친은 뭐임. 지도 같이 저지르고 모르는척하면 다인가 ? 쓰레기. 개쓰레기.. 더 짜증나는건 모르는 척 했다가 낳아놓으면 지 새끼라고 지가 키우겠다고 하는 진짜 더러운 개같은 인간들도 있다는거, 그런 놈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피임 안한 저 애 엄마도 잘한건 없지만..그래도 이미 애는 나왔고,,,,,,,,,,,,,,,,,잘 키우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 10.09.22 00:38

    안 지우더라도 미리 남친한테 말을 했어야 하는데 도리아닌가? 물론 눈치 못챘다면 뻥이겠지만 갑자기 애를 낳았다고 통보하면 남친은 당연히 책임을 회피할것 같은데;;; 이건 둘다 잘못이 있다고 봐요;; 첫 임신도 아니면서 충분히 조심할 수 있었는데 피임을 안하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요? 엄마 인생보다 저 아가인생이 불쌍함... 엄마야 자기만족때문에 기를수 있겠지만 저 아가는 평생을 미혼모의 자식으로 아빠 사랑도 못 받고 편모가정에서 자랄거 아니에요ㅠㅠㅠ 도대체 아가는 무슨죄야ㅠㅠ

  • 10.09.22 02:54

    ...... 미혼모가족을 욕하시는 느낌이네요. 여자가 남자를 아니까 그리고 여자가 아이를 낳고싶으니까 말을 안한거겠죠. 말해봤자 지우란 말이 다일뿐일테니까. 처음에 그런말듣고 어떤여자가 낳고싶은데 남자한테 말해서 지우라는 소리듣고 그러고싶겠어요. 그리고 미혼모면 좀 어때요. 좀 힘들어도 세상에 나왔고 애기가 그인생을 살아가는거죠.

  • 10.09.22 03:16

    여자도 첫번째때 그런일 있고나니깐 두번째부턴 피임하고싶어도 그러면 남자한테서 버려질까봐 그냥 말도못하고 말하더라도 남자가 너 나 못믿냐?우리 애까지 생겼던사이인데..이러면 남자한테 버림받을까봐 버림받으면 끝이란 생각에 그러는경우 많다고 들었음...근데 이경우는.뭔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에휴..애기만 불쌍하고..여자는 자기가 한 그대로 다시 되돌려받아서..참겠는데.....남자는 잘못은 같이저지르고는 책임은 전혀 안진다는게 열통터짐..남자들도 애기생기면 양육비부담이라던가 뭔가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고봄.

  • 10.09.22 03:26

    이런경우는 남자가 더 큰 잘못있다고 생각듬
    지 뱃속에 있는거 아니라고 '지우자'라는 막말하고
    자기 때문에 생긴 아이인데 '나는 책임지지 않겠다'라는 발언
    그럼 애초에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즐길때는 좋았냐고 남자한테 묻고싶네요

  • 10.09.22 20:54

    누구의 잘못이 더 큰가 얼마나 잘못됐는가를 따지기보다는... 그냥... 저 아이의 앞에 밝은 미래가 있길 바라고 싶네요.. 현실이 참...... 힘든 세상이니까......... 예쁘고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10.09.23 16:45

    피임!! 피임!!!! 피임을 하자구요!!! 정말 내가 주변에도 목놓아 외치는데...ㅠㅠㅠㅠ 왜 다들 안지키는지...

  • 아가........정말 이쁘네요.....ㅠ 그나저나 남친..........저런 사람도 나중에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겠죠?........이래서 또 결혼과 한걸음 멀어지네요. 아기는 좋은데 결혼은 싫음. 전 그냥 평생 솔로 할거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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