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가면 뻔한 입시설명이랑 로스쿨홍보하는게 다입니다.. 물론 설명회끝나고 개인별 상담시간이 있긴 합니다만.. 입시내부정보(면접 영어 실질반영률...혹은 자격증의 가산여부 등등)는 캐내실수 없을듯... 당해 로스쿨다니고 있는 분들을 상대로 상담하는게 훨씬 고급정보를 많이 알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작년에 모두 참석했었는데요....그냥 자기 로스쿨 홍보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어요;; 설명회 절반 이상이 "로스쿨의 역사, 시설, 장학제도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정작 중요한 "입학정보"는 거의 다루지 않아요...특히나 실질반영률과 관련해선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했었답니다...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
올해는 단독부스 만들어서 솔직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설명회가 되기를....작년에는 좁은 곳에 여러 대학원 상담테이블들을 다닥다닥 붙여놓아서 위에 분이 말하신 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고 할 수도 없었음..바로 옆 상담석 눈치보느라 ....
첫댓글 설명회가면 입시전형 알려주는거 말고 뭐 특별한거 있나요?
설명회 가면 뻔한 입시설명이랑 로스쿨홍보하는게 다입니다.. 물론 설명회끝나고 개인별 상담시간이 있긴 합니다만.. 입시내부정보(면접 영어 실질반영률...혹은 자격증의 가산여부 등등)는 캐내실수 없을듯... 당해 로스쿨다니고 있는 분들을 상대로 상담하는게 훨씬 고급정보를 많이 알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따로 공지 올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모두 참석했었는데요....그냥 자기 로스쿨 홍보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어요;; 설명회 절반 이상이 "로스쿨의 역사, 시설, 장학제도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정작 중요한 "입학정보"는 거의 다루지 않아요...특히나 실질반영률과 관련해선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했었답니다...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
이번에 1기 로스쿨생들도 함께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울 학교만 그런건지는 몰겠지만..;;
올해는 단독부스 만들어서 솔직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설명회가 되기를....작년에는 좁은 곳에 여러 대학원 상담테이블들을 다닥다닥 붙여놓아서 위에 분이 말하신 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고 할 수도 없었음..바로 옆 상담석 눈치보느라 ....
ㅋㅋ 나 같음 집에서 댓글 쓰느니 가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