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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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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자유게시판 스크랩 날 채워줘 건대입구 맛집
아싸달려~ 추천 0 조회 510 08.03.26 15: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건대입구 맛집

http://blog.naver.com/treustr/90017776612

 

 


◆ 건대민중병원앞 겨울나그네
 
건대 사시면서 겨울나그네 모르시면 이것또한 간첩소리 듣습니다 -0-ㅋ

겨울나그네는 일반 음식점인데요 ㅎㅎ 돈까스 3500원에 아주 싸구요 ㅎㅎ

(500원 올랐음 ㅡㅡ)

분위기도 좋구 민중병원앞에 신호등 건너서 위로 올라가다보면 나옴.

 

◆ 건대전철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 하면 엠마제과 골목으로 쭉 직진200m정도 좌측 2층에 허브돈까스 &카페는 허브를 테마로하여 7월에 개업한 집인데 생고기를 과일과 야채 허브로 3일간 숙성하여 맛이 부드럽고 소스도 과일과 허브로 직접 만들어 소스 맛이 끝내 줍니다.

음식 맛도 좋지만 분위기가 연인이나 친구들이 담소를 나누기에 너무 좋으며 서비스도 좋습니다.


◆ 호텔수준의 안주가 나오는 auCANADA를 추천드립니다.
건대역사거리에서 알파문구쪽(모서리에 빵집이있어요)으로 걸어가시다보면
SK주유소를 지나서 30M쯤 가시면 auCANADA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집에 일식+중식퓨전집도 괜찮습니다. 누룽지탕 추천~

◆  세보르카  02-498-2470~1  
7년간 건대 입구를 지켜온 파스타, 철판볶음 전문점. 건대 졸업생들은 이곳의 파스타를 먹기 위해 졸업 후에도 자주 찾는다. 옛날에 쓰던 타자기, 의자 등 앤티크 가구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아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추천 메뉴는 세보르카 믹스 플랫. 두 사람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푸짐하다.

에파타  02-464-5883  
프른색의 실내분위기가 신비로운 바. 세계 각국의 맥주를 판다. '에파타'는 '열려라'라는 뜻의 히브리어. 입구 앞쪽에 놓인 아이스박스에 담겨 있는 130여종의 맥주들이 눈에 띈다. 둘어앉아 원하는 맥주를 꺼내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 미얀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세계의 맥주도 있어 맥주 마니아들도 많이 찾는다.

애플  02-468-9696
4층 규모의 대형 파스타집. 유럽형 별장에 온 듯한 분위기. 늦은 새벽까지 영업을 해 밤에는 술을 즐기려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런치세트를 이용하면 양송이 볶음밥, 해물 스파게티, 돈가스를 4천원에 먹을 수 있다. 3층에 야회 테이블을 마련하여 여름에는 특별한 분위기에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주문시 후식은 무료.

◆  마성  02-3409-1094  
마술 쇼를 볼 수 있는 이색 바. 마술이나 타로점을 신청하면 마술사가 테이블로 직접 와서 보여준다. 마술 관람료는 무료. 매주 토요일에는 프로 마술사 2면의 테이블 마술 쇼를 볼 수 있다. 인기 마술사인 인은결, 최현우도 자주 오므로 그들의 마술도 공짜로 볼 수 있다. 목걸이와 반지로 하는 프로포즈 마술 쇼도 있어도 연인들에게 더욱 좋다. TTL 가맹점 으로 10%할인.

베레베레  02-464-1321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색카페. 보드게임이란 특정 게임판을 이용하여 2~5인이 모여서 하는 게임인데 대표 게임은 '부르마블'. 시중에서 보기 힘든 The Settlers of catan 등 약 74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방법은 사장이 직접 가르쳐주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 학림분식
달콤한 떡볶이가 여자들에게 인기.김치볶음밥이나 쫄면두 괜찮다.서울병원 건너편.

◆ 도마
깔끔한 일식집 분위기의 음식점.초밥이나 김밥,모밀국수,회덮밥 등 모든 메뉴가 괜찮은 편.특히 푸짐한 초밥 정식(6,000원)은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주위의 장우동이나 비슷한 곳에 비해 추천할만한 곳.서울병원 건너편 파파이스 옆.

◆ 장우동
짬뽕라면,냄비우동,비빔만두 등이 괜찮다.김밤은 별로인듯..대신 음료수가 공짜.벽에 걸린 연예인(이종원,정준호..)사진이 눈길을 끈다.서울병원 맞은편 도마랑 붙어있다.

◆ 바쥬

건대역 2번 출구를 나와 피자헛을 지나 서울병원쪽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커피숍이 여럿 있다.식사와 후식까지 나오기 때문에 따로 커피숍 갈 필요가 없다.친절한 주인아저씨가 기분 좋은 곳.

건대 2번 출구 --

건대병원(구 민중병원) 방면으로 길 안건너고 직진...

베스킨라빈스 있는 쪽 건물 2층에 있습니다.

* 메뉴 : 해산물 스파게티 8,000원, 미트소스 스파게티 8,000원, 카보나라 8,000원, 해산물 볶음밥 9,000원, 돈까스 8,000원, 정식 10,000원, 함박스테이크 9,000원.

* 찾아가는 길 : 전철 2호선 건대입구 2번 출구로 나와 약 3분 가량 직진. 2층에 ‘비쥬’ 간판 보인다.

*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 까지. 명절 당일만 휴무. 02-497-3416


◆ 첼리와 비올라
바쥬와 더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점심에는 후식까지 나오는 런치메뉴가 저렴하다.맛도 괜찮고 커피나 음료 같은 후식까지 곁들일 수 있어 친구들과 수다떨기 좋은 곳.

◆ 김밥촌
고추김밥과 소스가 나오는 참치김밥이 맛있다.여름에는 물냉면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매운수제비도 괜찮다.건대후문 앞에 위치.서울병원에서 조금 올라가는 곳에도 김밥촌이 있는데 여기 후문의 김밥촌이 값도 싸고 맛있다.

◆  Shermantree
분위기 있는 식사를 위해서라면…새하얀 건물에 절제된 벽화,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풍기는 셔먼트리는 1998년 개업하였다. 이곳의 자랑은 음식의 재료가 모두 산지직송이라는 점. 생일파티 하는 사람에겐 샴페인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먹자골목으로 들어서서 첫번째 나오는 오른쪽 골목으로 돌아서면 바로 하얀 건물의 셔먼트리가 보인다.
*주류: 생맥주500cc-1800원, 양주 3~10만원 선, 칵테일-5000원 등.
*식사: 김치/해물볶음밥-5500원, 스파게티류-5500원, 함박스테이크-7500원, 안심스테이크-13000원 등. 식사 후 디저트 제공
*커피류:커피+쿠키-3000원, 헤이즐럿/비엔나/깔루아/아이리쉬-4000원, 차종류-3500원, 생과일쥬스-5000원 등.
*전화 : 02) 501-5566~7

◆  Italian Restaurant SEBORGA
세보르가의 자랑은 4명이서 먹어도 남을만한 양의 숯불 바비큐 요리이다. 세보르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작고 아름다운 왕국이라는 뜻. 이름처럼 정말 작은 왕국 같은 집이다. 야외 테라스를 비롯해서 2층까지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오후 5시 전까지 모든 식사에는 음료가 서비스된다.
먹자골목으로 들어서서 50m정도 걸어가면 불독이라는 바가 보인다. 그 앞 사거리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50m정도 가면 좌측으로 있다.
*Coffee,Tea, Beer, Wine, Spagetti, Pizza, Barbecue.
*바베큐 A형-24000원, 로스트치킨과 통감자 구이-9500원, 세보르가트리오-8500원 등 요일별 특선메뉴 : 바베큐A+피쳐-31000원, 세보르가 정식(스프+샐러드+마늘빵+안심+생선그라탕+와인), 로스트치킨+피쳐-18000원 등
*스파게티 : 해산물그라탕-6500원, 뮤쉘-6000원, 밋트-5500원 등
*전화 : 02)498-2470, 02)501-5566~714.

◆ 피나피니 레스토랑

건대에 진흙속에 진주 같은 곳 이지요

1번 출구로 나오시면 왼쪽. 편의점 있고..

그 옆에 기업은행 있습니다.

그쪽으로 보시면

피나피니 레스토랑이 있구요.

조용하고 수준 됩니다.


런치타임 있구요.음식하는 방법도 정통 양식 입니다.^^

모든 메뉴가 다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서비스 특A급 입니다.

런치타임 이용하면 7천원 정도 되구요.

아니면 만원~12000원 정도 합니다.

돈까스 종류 여러가지고.

스파게티도 아주 좋습니다.  


◆ 스테이크 전문점 빌리에 한번 가보세요.

작고 아담한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핑크색 실크벽지에, 테이블보, 작은 장식하나하나에서

묻어나는 로맨틱한 인테리어로 

연인들이나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 하시더라구요.

메뉴들 대부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베큐스테이크가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가장 좋았습니다.한번 드셔보세요.^^

위치는 건대입구 1번출구로 나와  엠마빵집 에서 오른쪽 코너 돌아서 쭉 직진하면, 조그만 사거리 나옵니다. 사거리 지나면서부터 쭉 왼쪽편을 유심히 살피면서 가세요. 한 3~40m 걸으시면, 마네킹 아저씨 한분 서 계십니다.^^ 찾기는 쉬워요..


◆ 위장 큰 사람들의 천국-장수분식
'장수분식'은 점심시간은 물론 오후 3∼4시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있는 돈가스 집이다. 이 집의 돈가스(3,500원)는 일단 그 크기와 두께에서 보통사람들의 상식을 무너뜨린다. 특별히 개발한 소스와 고기의 절묘한 조화 또한 예술이다. 한술 더 떠 후식으로 손칼국수까지 나와 위장의 한계를 시험한다. 건대 주변 식당에 왕돈가스 메뉴가 많은 것은 이 집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병원 건너편 멜팅치즈 피자집 골목으로 100m쯤 직진,농협 건물 앞에 위치.일요일은 쉼.



 

+위치: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민중병원
            쪽으로 내려와 베이직하우스 골목으로 들어오면
            농협 하나로마트 맞은편


정문쪽에서는요,(건대입구역쪽)

피자헛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절구통 손칼국수'집이 있는데요,
칼국수, 만두국, 수제비가 4천원씩, 만두가 3500원인가..그런데..
김치도 맛있고.. 음식들도 구~웃!!^^

그 옆쪽에 '도리깨촌'이라고..
순두부집 있거든요.. 여긴 체인점인것 같던데..
여기도 되게 잘나와요~
순두부 5900원, 6900원 하는데..
반찬도 푸짐하고, 밥이 돌솥에 나와서 뜨겁구.. 밥 먹구서 물 부으면 누룽지까지 먹을수 있땁니당
생계란이 테이블 위에 있어서 넣을 사람만 넣어먹으면 되구요~^^

피자헛 지나서 쭉~ 가다보면,
민중병원 맞은편에 KTF인가..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그 주변 맛집들이 다 괜찮아요^^ 찮구..
그 아래에 '남도쌈밥'집은.. 고기 먹고 밥 볶아 먹고.. 냉면도 무지 맛있구요..ㅎㅎ
(특히 섞어냉면 추천^^)
사람 수대로 시키면 밥은 무한리필된답니당^^

그리고 오른쪽에 3층에 찜닭집도 맛있구요~
2층에 '까스동'도 친절하고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한 편이에요~
지하쪽에 '솔분식'도 걍 분식집이지만.. 맛있어요
^
 
 
☞ 고깃집 !

대성농장  02-468-4333
가격 대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고깃집. 농장에서 직속하는 고기와 환상적인 파무침으로 건대 입구를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잡은 곳이다. 추천 메뉴는 목항정. 항정살은 돼지의 어깨와 목 사리 부분으로 씹히는 맛과 적당한 비계가 삼겹살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맛을 낸다. 기본 메뉴로 나오는 계란찜도 맛있으며, 점심시간에는 된장순두부와 매일 바뀌는 메뉴가 3500원에 제공된다.

도마 위의 통삼겹  02-499-8945
건대 먹자골목의 퓨전 삼겹살집. 이곳에선 백년초와 돼지고기를 배합한 특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와인으로 1차 숙성시켜 고기를 쫄깃쫄깃하게 만들고, 허브와 백년초로 재숙성시켜 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없앴다. 백년초 열매로 만들어서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대나무통 소주는 독특한 향으로 여성에겐 인기. 무료로 제공되는 허브티도 놓치지 말자.

서울나그네  02-463-9096
시골 오두막집을 연상시키는 전통 주점. 내부에 있는 모닥불가에 모여 술 한잔 기울이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동주,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가 많다. 특히 추천메뉴는 닭도리탕. 즉석에서 끓이고, 양이 푸짐해 4~5명이 먹어도 충분하다. 상설할인매장 골목 입구에서 쇼핑 후 들르기 좋다. 3만원 이상 매출 고객에게는 바로 앞에 있는 '가족 노래방' 요금이 50%할인.

연기나는집
맛나는 돼지갈비전문점인 연기나는집. 2호선 5번출구로 나와 헌혈의 집을 지나 몇발자국 더 가면 골목이 있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지오다노와 마주보고 있다. 참고로, 기름이 많지 않은 부분으로 달라구 하시길.


 


남도쌈밥집
위치: 건대입구역에서 건대글방을 따라 직진 베이직하우스와 닥터마틴가게를 지나 민중병원 건너편쯤으로 가면 벽에 남도쌈밥 현수막이 붙어 있음.
메뉴: 돼지주물럭 쌈장과 상추, 밥 김치 된장국. 가격 1인분에 3500원
 


◆ 학생들만 오세요-개미집
가장 많은 건대생들이 추천한 맛집인 '개미집'.
이곳 최고의 인기 메뉴인 '불낙(불고기 낙지볶음)'은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해 술안주로도 '인기 짱'이고 밥을 넣어 볶아 먹을 수도 있어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신선한 낙지와 돼지고기에 갖은 야채와 양념을 버무려 만든 매콤 달짝지근한 불낙이 달랑 만원 한장이니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이 몰릴밖에. 탕이나 찌게류도 깊은 맛.
개미집에는 '학생들만 오세요'라는 특이한 문구가 붙어 있는데 안주인 배금옥씨(54)는 "학교 주변인데 어른들이 오면 학생들이 불편하잖아. 그래서 우리집은 학생들이 편안히 술자리를 즐길 수 있게 어른들은 사양한다는 거지"라며 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건대후문 앞 바이더웨이 오른쪽 좁은 골목에 왼쪽 첫번째 집.근처 세븐일레븐 왼쪽 골목으로 분위기가 깨끗한 '개미집2'도 있지만 진정한 개미집을 느낄려면 원조 개미집으로...


◆건대 주변 터줏대감-고향집
졸업 후 가끔 찾는 모교에 잊지 않고 찾아뵙는 은사님이 있듯 꼭 들르는 단골집도 하나씩 있기 마련. 건대에서 그런 집이 '고향집'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신문지로 도배한 닭갈비집'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당연 닭갈비(1인분 4,000원)다. 정성스레 양념한 닭갈비를 불 위에 올려 구워낸 맛은 별미 중의 별미다. 또 닭갈비에 소주를 조금 붓고 불을 붙여 기름기를 제거하는 '불쇼'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이곳의 주인 안금님씨(여·59)는 "86년 이 자리에서 같은 간판을 걸고 똑같은 메뉴로 장사를 시작했다"며 20여년의 세월을 회상한다. 오랜 세월 학생들과 동고동락해 "학생들이 다 자식 같다"는 주인아주머니에게도 철칙이 하나 있는데 절대 술취한 학생에게는 술을 더 팔지 않고 내쫓는다는 것.


◆이보다 멋질 수 없다-마당
민중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마당'은 이름처럼 실제로 건물 뒤편에 마당을 갖춘 멋집이다. 황톳빛 색감의 그윽한 토속미를 발산하는 2층 건물에 장식된 전통 소품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낮시간에는 주로 전통차를, 저녁에는 마당전(25,000원) 등의 안주와 함께 전통주를 내어놓는데 마당에서 캠프파이어로 분위기를 돋워 흥겨움을 더한다.
학생들이 찾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사람끼리 만나도 편안한 분위기 때문인지 미팅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 대월
건대역 2번 출구를 나와 피자헛 못미쳐 왼쪽으로 먹자골목이 있다.다시 첫번째 사거리 오른쪽으로 삼겹살 골목이 나오는데 보는것 만큼 맛있는 곳이 드물다.고기맛이 그 중 제일 괜찮다.



◆ 소문난 분식(닭한마리 칼국수 곰탕)

닭곰탕과 삼계탕,닭한마리 등의 메뉴가 있다.저렴한 가격에 따뜻한 국물이 맛있다.건대학생들에게 유명한 곳.건대후문 앞.

 


◆서울 닭한마리
건대에서 유명한 [서울 닭한마리]! 탄생한지 11년이나 된 베테랑 음식점이다. 깔끔한 목조건축으로 신축한지는 3년 정도 되었다. 닭 한마리면 2-3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나중에 볶아먹는 밥 또한 별미라 할 수 있다. 일반 닭요리를 하는 집과는 분명, 차별점을 느낄 수 있다. 먹자골목으로 10여 미터 직진하다 보면 오른쪽에 목조건물로 된 이곳을 볼 수 있다. 단. 무등산 닭한마리와 착각하면 안돼~지.
*닭한마리-13000원, 닭한마리 반-20000원
*닭도리탕/닭도가니-18000원, 삼계탕-8000원, 장떡-5000원, 국수사리/떡사리-1000원, 만두사리/공기밥-1500원

등나무 집
너 김밥처럼 둘둘 말린 통삼겹구이를 스테이크 썰듯 썰어봤어? 이곳은 먹자골목에 있는 것은 아니고, 로데오 거리 쪽에 있다. 즉 6번출구로 나가서 조양시장 방면으로 가다보면 커다란 간판에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눈에 쉽게 띈다. 삼겹살 열풍이 다시 일고 있어서 일까? 이 곳 등나무집 역시 와인에 재운 두퉁한 돼지 통삼겹살을 세라믹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남희석.이휘재의 멋진만남]에서도 소개되었고 각종 일간지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인기만점. 와인에 절여 콜레스테롤 걱정 없고, 맛 좋고, 값까지 일반 삼겹살과 다름없어 실속있고 맛을 아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통삼겹살 세라믹 숯불구이-6,600원, 즉석 김치칼국수- 4,000원
*전화 : 02) 465-7888
*홈페이지 : www.jporky.com



◆상호명은 <옛날그집>이구여. 건대생들에게는 마니 알려진 곳입니다.
(참고로 전 건대생이 아니라 동네가 멀지 않아서 친구 만날때 자주 가요...)
암튼 이곳은 이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벽에 온통 향수를 자극하는 옛날 신문과
영화 포스터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정말 옛날 집 같은 분위기지요~~!!!


이곳은 양념목살이랑 양념 삼겹살이 유명한데요...
전 양념목살을 더 선호합니다.(삼겹살은 좀 느끼해서...;)
간장 양념(?)이 쏙쏙 배어있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습니다.
일반 고추장이나 생삼겹살은 마니 접해도 간장 양념은 접하시기 힘들잖아요...
그런 희소성(?)때문인지 저녁 무렵엔 자리가 꽉 차니깐 식사시간은 피하시길~~~
암튼 상추랑 마늘 같은걸 같이 구워서 부추채랑 싸 먹는 맛도 좋구여~~~!!! ㅎㅎㅎ
고깃집 가면 된장찌개 주잖아요~~~
여기는 고기만큼이나 찌개가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분이서 고기 3인분에 공기밥 하나씩 드시면 딱 좋을듯해여.

가격은 아마 1인분에 7천원인 걸로 기억합니다. (두달정도 안 갔거던요......^^;)
위치는 건대글방이랑 피자헛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신후에 두번째 블럭,
오른쪽 골목에 보시면 <마패>랑 <Steel-B>가시기전에 있습니다.
아직은 밤에 선선하지요??
좋은 사람들이랑 옛날 술집 분위기에서 양념목살에 소주 한잔 하시는거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즐식하세여~~~~~~~~~~~~~~~~*^^*


◆ 아구사랑 해물잔치

2대째 이어지는 손맛
아구사랑 해물잔치
주방에서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가 오간다. 아귀찜 원조인 마산 출신 어머니가 아들에게 맛의 비법을 전해주고 있는 것.
어머니가 30년 전 상경해 아귀찜을 선보였을 때는 대단한 파장을 일으켰다. 아귀요리는 당시만 해도 생소한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매콤하고 쫄깃한 아귀찜 맛 때문에 단골로 드나든 연예인도 많았다.
지금은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맛 외에 변하지 않은 게 또 하나 있다. 바로 가격. 30년 전과 변함 없는 저렴한 가격 또한 이 집의 미덕이다.
요즘에도 매일 새벽 수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양념장까지 직접 챙기는 어머니 덕분에 단골 손님이 많다.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을 먹다 보면 술 한잔 생각이 절로 난다.
▒ Infomation
02-498-2234  |  11:00∼23:30  |  주차 가능  |  아귀찜 (소) 1만5000원, 아귀탕 (중) 2만원
 


◆ 바다랑 섬이랑   

                           

주머니 사정이 뻔한 학생에게 회는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는 음식. 바다랑 섬이랑은

 대학 앞에 위치한 곳인 만큼 가격 면에서 후한 인심을 발휘한다.
광어, 도미 회를 1만원대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곳을 찾을 만한 이유로 충분하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횟감이 싱싱하지 않은 건 아니다. 입구 수족관에서 살아 있는 낙지와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점심시간엔 간단한 식사를 찾는 손님이 많다. 알탕이나 회덮밥에서 캘리포니아롤이나 왕새우크런치롤 같은 트렌디한 메뉴도 있다. 실내 공간이 넓어 단체 회식이나 모임에도 알맞다.
▒ Infomation
02-498-8825  |  11:00∼03:00  |  주차 불가  |  광어회 (소) 1만5000원, 우럭회 (소) 1만5000원, 회덮밥 5000원

 

☞ 소주 한잔, 맥주 한잔!
 

봉꼬치



◆ 호박/동동주/

2호선 건대입구 2번 출구로 나오시면 건대글방이 있습니다

건대글방에서 큰길을 따라 위로 한블록 올라가시면 피자헛이 있는데 그 앞에서
왼쪽으로들어갑니다// 첫번째 큰 골목이죠

들어가시다가 다시 우측 첫째 골목을따라 쭉 들어가시면 좌측에 호박이란 3층정도
되는 전통술집이있습니다// 쉽게 찾으실듯...
일단 동동주가 무지하게 맛있습니다// 6000원인데 양도 꽤 많고요
안주는 해물누릉지탕과 모듬전이 맛있습니다//서비스도 달라고 땡깡 부리면
줍니다


백마
먹자골목 사이로 한참 들어가다 보면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들이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마치 일산의 백마역과 미사리에서 봄 직한 라이브카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 곳 백마에서는 야외에서 먹는 술맛도 기가 막히다. 왠지 복잡한 거리에서 밖에서 먹는 것이 좀 이상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야외석은 2층에 마련되어, 그 분위기와 멋을 더한다. 카페 [백마] 옆으로도 [로마의 휴일]처럼 비슷한 카페들이 즐비해 있다.

에파타  02-464-5883  
프른색의 실내분위기가 신비로운 바. 세계 각국의 맥주를 판다. '에파타'는 '열려라'라는 뜻의 히브리어. 입구 앞쪽에 놓인 아이스박스에 담겨 있는 130여종의 맥주들이 눈에 띈다. 둘어앉아 원하는 맥주를 꺼내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 미얀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세계의 맥주도 있어 맥주 마니아들도 많이 찾는다.

KaKaPo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층마다 커피숍/레스토랑/웨스턴 바 등의 새로운 분위기를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곳이다. 연인끼리라면 차분한 분위기의 4층이 알맞다. 저녁엔 지하 1층에서 라이브를 들으면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민중병원에서 건대입구 쪽으로 가다보면 멜팅치즈라는 피자집이 보인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 주류: 생맥주500cc-2000원, 병맥set(각종 병맥주+다양한 안주 19000원부터)
* 식사: 철판볶음밥-5000원/6000원, 스파게티5000원-6000원, 양식5500원-15000원
* 전화: 02)461-7007

◆ 서울나그네
퓨전 실내포장마차. 전통찻집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풍경과는 달리, 안주나 실내는 인테리어 잘된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낸다. 소주 마시러 들어왔다가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로 어리둥절할지 모르나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몽땅 마련되어 있고, 안주의 선택 폭도 크다. 그 중에서 골뱅이와 감자버터(통감자)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면서 추천할 만한 메뉴이다. 서울나그네 역시 상설할인매장 길에 위치하고 있다. 5번 출구로 나와 지오다노 맞은편에 보면 있다.
* 추천 안주: 골뱅이, 통감자 버터

* 칵테일만 빼고 모든 주류 완비
* 전화 : 02)463-9097


황소와 쟁기
건대입구역에서 민중병원 쪽으로 올라오다가 보면 왼쪽에 원목으로 지어진 황소와 쟁기가 보인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큰길만 보고 가면 잘 안 보인다.
*커피류 : 3000원~5000원 사이
*음료 : 생과일 주스 4500원, 파르페-4500원, 환상의 섬/황소의 선택-5000원 등 *칵테일 : 4500원~7000원 사이
*식사 : 쇠고기덮밥/참치김치볶음밥-6000원
*주류 : 카프리-4000원, 코로나-5000원, 밀러-4500원 등

고래뱃속
건대 민중병원 맞은편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과 입구가 작아서 눈에 잘 안띄어 열심히 찾아야만 알 수 있는 곳. 마치 보물찾기 하듯 날마다 새로운 기획메뉴를 제공한다. 커피를 천원에도 마실 수 있는 그러한 메뉴들. 또한 생일을 맞이한 사람에게 멋진 칵테일을 선사하기도 한다. 특이한 사실은 낮 12~6시 사이에 오면 10% 할인

*커피와 차-1500원, 닥퍼페퍼-3000원
*주류 : 생맥주500cc-1500원, 엑스필-3000원, 밀러-3500원
*세트메뉴 : 데킬라(호세꾸엘보500ml+사이다+통레몬+육포)-50000원, 꼬냑세트(헤네시+우유+과일+모듬콩)-50000원, 폭탄주세트(커티샥+라거2병+계절과일)-45000원 등


마패
"오! 자네왔는가, 이 무정한 사람아!" 민속주점 [마패] 문앞에 써있는 글이다.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사랑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방과 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민중병원 방면에서 피자헛을 지나면 학림분식이 있고, 그 옆 골목으로 50여 미터 들어가면 마패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추천할 만한 안주는 얼큰수제비매운탕(9000원)

* 주류 : 참이슬-2500원, 백세주-6000원, 매취순-8000원, 동동주 등
* 안주류 : 해물탕-20000원, 찌개류-9000원, 해물떡볶이-9000원, 파전-7000원, 김치전-5000원 등
     

◆ CINO COFFEE

 핫초코나 커피 마실수 있는 곳은

바로 2번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CINO COFFEE 라고 있습니다.

1~2층으로 되어 있고

폭신한 쇼파 있습니다.

우선 맛이 좋다는거..

개인적으로 제가 사람들과 자주 접선하는 곳 입니다..

가격 수준은 스타벅스나..자바시티 정도 라고 보시면 되요.


◆ 티롤 coffee

바쥬에서 쬐금 더 위로  올라가면 2층에 있습니다.

티롤은 차를 마시는데 가격 부담이 적구요.

음...좌석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라 종종 이용합니다.

특이한것은 차를 주문하는 모든 손님에게..

을 줍니다.

정직하게 봉지에 제대로 담아져 있는..

이건 7~8년 제 경험인데..^^

못생긴 사람이 가면 곰보빵(소보루)을 주고..

이쁜 사람 /멋진 사람이 가면...

롤케?빵이나...맛있는 빵을 줍니다. ㅎㅎ

참 희한하죠?

아니라고 하지만...아닌게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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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3.26 15:20

    첫댓글 사무실이 건대 근처라.. 오늘 어디로 갈까 검색해보다 괜찮은 소개글인 것 같아 스크랩해봤습니다. 이 동네 분들 참고하시공 혹시 더 좋은 곳이 있음 제게도 추천해 주세효~ (이 쪽으로 오신다 하면 혹시나 저 중에 하나 골라 밥을 살 지도 모릅니다..ㅎ)

  • 08.03.26 17:08

    오늘 데이또야?

  • 작성자 08.03.27 10:15

    으응..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어.

  • 08.03.26 16:23

    저거 언제 다 가보죠? ㅋ 저기 같이 갈 줄 사람들을 찾아봐야겠네요..ㅎㅎ 담에 피에스타 갔다가 뒷풀이로 가면 좋겠당..ㅋ

  • 08.03.26 17:33

    피에스타는 양꼬치지....ㅋㅋ

  • 작성자 08.03.27 10:17

    ㅎㅎ 뭐 꼭 가봐야 하는 건 아닙니다.ㅋ 혹시나 이쪽으로 올 일이 있을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나도 그 맛나다는 피에스타 양꼬치 먹어보고 싶네~

  • 08.03.27 09:27

    훗... 돈받으면 다 올려주는 맛집들.. ㅋ

  • 작성자 08.03.27 10:19

    역시.. 업계에 있는 아이는 다르구나..ㅎ 나도 한동안 해커스에서 일할때 온라인에 올라온 서평, 각종 후기 색안경부터 끼고 봤다는..ㅎ

  • 작성자 08.03.27 10:59

    그런데 이거 지울까..?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 아름다운 왕국같다는 저 세보르가라는 곳.. 가려고 전화해보니 독도회센터로 바껴있었어..ㅡ.ㅜ 저처럼 저것만 믿고 갔다가 낭패볼 수도 있으니 꼭 함 전화해보고 가셈..

  • 08.03.27 11:43

    빌리 강추~ 맛도좋고 분위기도 넘 좋아요~ 이쪽으로 이사와서 아쉬웠는데.. 신촌에 분점 생겼다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신촌도 여성분들 좋아라할 분위기^^ 단.. 주말엔 오래 기다려야해요 ㅡㅡ

  • 작성자 08.03.28 08:53

    아.. 거기 예전에 누가 가쟤서 갔다가 사람 많이 기다려서 못가고 왔던 곳인 것 같아요~ 못가니까 더 가고 싶던데 괜찮은 곳이라고 하시니 언제 함 가봐야겠는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3.28 08:54

    그러게.. 건대 음식점 저게 다 인거 아냐?ㅋㅋ

  • 08.03.27 18:51

    건대도 맛집이 많군 ㅎㅎ 아싸는 맛집을 꾀고 있나 보아..^^

  • 작성자 08.03.28 08:55

    ㅋㅋ 글친 않고.. 관심이 있으니까 찾아보는 거지~ 기왕 가는 거 분위기 괜찮고 맛있는 데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좋으니까~^^

  • 08.03.28 00:39

    저 건대 근처에 오래 있었는데...이런 맛집들이 있었다뉘~제가 아는 집도 몇군데 있꾼여...^^ 담에 가봐야쥐~~~

  • 작성자 08.03.28 08:57

    ㅎㅎ 원래 가까이 있으면 더 못가게 되더라구요~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가보고 괜찮은 곳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 08.03.28 18:36

    건대근처에서 30년 살았는데 모르는곳이 왜이리 많지 -_-;;;;;;;;;;;;;;;;;;;;;;;;;;;;;;;;

  • 작성자 08.04.01 08:59

    대신 다른 곳을 더 많이 아시는 거 아녜요? 이 근처서 30년을 사셨다니.. 완전 친근감 느껴지는데요? 저도 써티스입니다.ㅋ

  • 08.03.31 12:20

    고기집-화기애애, 막걸리집-막걸리, 동동주집-마패(누룽지 동동주 맛남), 커피숍-씨노, 밥집-간판이 맨날 바뀌는 집..여기 청국장 맛남..

  • 작성자 08.04.01 08:56

    누룽지 동동주 거 참 맛나겠는데요? 아침부터 이런 게 이렇게 땡기면 안되는데~ㅋㅋ 김볶님도 이 근처 자주 오시나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4.01 08:54

    오..진짜 오빠 오랜만예요~ 당연 퍼가도 돼죠~ 나도 퍼온건데..ㅋ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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