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세상에]식용유에 밥 말아먹는 느끼한 사나이 ‘리마리오 저리가!’ | |||||
20년째 식용유에 밥을 말아 먹는 김종수씨가 바로 그 주인공.그는 하루 1.5리터의 식용유를 섭취한다.그것도 매 끼니 때마다 밥에 식용유를 부어 말아 먹는다.더욱이 다른 사람들 장국 먹듯이 남은 식용유 국물까지 들이키는 제대로 느끼남이다. 밥 뿐만이 아니다.여기저기 다양한 반찬에 식용유를 붓고 또 부어 맛있게 먹는다. 얼큰한 국물에도 기름진 짜장면에도 필요한 건 오로지 식용유. 아저씨의 방안엔 식당용 18리터 양철 기름통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가끔 별미가 그리울 땐 콩나물에 마요네즈를 타서 느끼함을 즐긴다.젊은 시절 외국에서 생활했던 이 아저씨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담백한 한국 음식이 입에 잘 맞지않았고, 우연히 식용유와 마요네즈를 음식에 넣어 먹었다.이때 드디어 아저씨 입에 맞는 고소하고 느끼한 맛을 찾았고 그때부터 줄곧 아저씨의 느끼한,기름진 라이프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절정 느끼 아저씨의 기름진 생활 속으로 쭉쭉 미끄러지듯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9월1일 오후 8시55분부터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식용유에 밥 말아먹는 사나이’편에서 이 느끼 아저씨의 기름진 삶을 두 눈 뜨고 제대로 살펴볼 수 있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첫댓글 헉 느끼,..............................................
느끼 자체..엽기자체.병원안가나
참기름은 고소함이라도 있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