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때 메시가 느낀 압박감

[피들스틱]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경기도중 구토를 하는 메시


추후 검사를 해봤지만 메시는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도 없었고


경기에 나설 충분한 몸상태였다.메시가 구토를 한 이유는


심각한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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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런 메시를 까는 아르헨티나는 진짜..
한국으로 와라. 메시 길도 만들어준다

[아는사이]

그래도 그건 넣었어야지

[난 소중하니깐.....]

결승전.. 독일이 잘하긴 하더군요ㄷㄷㄷ 거기다 브라질 사람들이 엄청 독일 응원했더라는..자기들을 발라버린 독일이 우승하는것도 마음 아팠을텐데, 아르헨이 본인들 홈에서 우승하는 건 더욱 보기 싫어했던ㄷㄷㄷ

[난 소중하니깐.....]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멤버 있었을 때 아르헨티나 패널이 참석해서 얘기 나누다가 서로 축구로 디스했죠ㅎㅎ 아르헨은 브라질 7대1로 진걸로 엄청 좋아하고, 브라질은 독일이 우승해서 다행인것처럼 말하고요.. 그게 그 시기 브라질 사람들의 안타까운 현실이었을겁니다ㅠㅠ

[아카신]

저때 우승했어야함 ㅋㅋㅋ 그냥 올타임넘버원인데.

[독이빨3]

전날 술을 많이 마신거 아닌가...

[탑승 전문가]

러시아에선 진정 축구의 신으로 거듭나길

[푸드트럭]

이과인 입니다

[지금똥싸러갑니다]

아.. 이게 결승전이었구나.. 왜 브라질-독일 독일이 개바른경기를 결승으로 착각하고있었지;;

[어린것이말받아치는것봐싸가지없이]

임팩트가워낙 컸죠...

[게닛츠]

우승못하면 평생 따라다닐뜻

[줄리앙 카사블랑카]

아르헨티나는 메시나 이과인, 아게로를 지원해줄 플레이메이커가 없음;;; 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어쩔수 없이 한게 2014월드컵이었죠

[피묻은오이]

리켈메 형님이 생각나네요.

[카와이 레너드]

사비 이니에스타의 위엄이네요

[쇠고랑 차고싶어!!!]

사비 인혜 역할을 메시가 혼자 개노가다 했지요. 근데 이과인, 파스토레, 디마리아가 계속 날려먹음. 그런데도 결승까지 멱살잡고 올라간거고유

[언덕너머]

난 아직도 저때 메시가 상받은 이유를 모름.....

[술줄이자]

졸라 잘해서 받은거 아닌가용 ㅎㅎㅎ

[v쿠키v]

아르헨 멱살 잡고 결승올라 왔죠

[『ⓢⓗⓘⓝ™』]

난 아직도 브라질 독일이 결승한거 같음 아르헨이 결승같다니 이거보고 놀람 ㅋㅋ

[슈퍼_스타]

아르헨이 결승을 갔구나...

[센이고르]

축구 종목 최고 권위 있는 대회 결승전의 압박감이란 상상을 초월하겠죠.
하지만 그걸 이겨내고 우승을 시킨 영웅들이 있듯 , 메시도 이겨냈어야 했죠.
역대 최고라는건 그래야만 하는것이구요. 이번 월드컵에서 그가 올타임 넘버원이라는걸 증명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