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나라╋

…‥───────────────｜사랑때문에 친구를 버리다？｜ [1] ＂아우 씨발,,,＂성은 ＂왜 그래?＂다경 ＂흐음......................................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성은 내 나이 열일곱.... 이름은 한성은, 아직까지도 내 반족을 찾지 못했다... 커플 한쌍이 팔 부여잡고 아양떠는 거 보면... 아우-_- 주먹이 운다.................. 나만 솔로이니... 내 옆에 있는 친구........ 정다경.............. 이 인간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바퀴벌레 커플들 중 한명이기에..-_-^ 떨어질려고 하지만... 다경이랑 얘기를 하면 도무지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가 없다 히히, ＂후우....... 난 매점이나 갈란다,＂성은 ＂어?? 성은아 같이 가자, 나두 캔커피나 먹을려고~_~＂혜진 한 혜 진 나와 같은 솔로라네요 히히, 얼굴은 이쁜데 남자가 도무지 붙질 않으니..-_- 그 이유는 바로 혜진이 부모 때문이다... 약혼자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 캔커피 두개만 주세요, 따뜻한걸로!!!＂혜진 ＂혜진아, 근데.. 너 아직도 약혼자한테 전화오니?＂성은 ＂오지..-_-＂혜진 ＂캔커피나 먹자..＂성은 그 캔커피는 따뜻하다 못해 아주 뜨거웠다..-_-;;;; ＂어헝, ㅇ_ㅇ그래서, 엄마 때문에..? 불쌍도 해라.........................＂성은 ＂그렇지..?＂혜진 타------악!!!!!!!!!!!!! ＂앗!!!!!!!!!!!!!!!!!뜨뜨뜨뜨뜨!!!!!!!!!!!!!!!!!!!!!!＂성은 ＂뭐야, 씨발!!!＂?? 뭐야,-_- 그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캔커피를 감히 나한테 엎질러?? 이 인간이.............!!!!!!!!!!!!!! ＂어...? 재중아..........................＂혜진 ＂누구야,!?-_-^+＂성은 ＂어, 내 약혼자..................................＂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