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이숙정 성남시 의원이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은 해당 직원은
공무원도 아닌 공공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이 당한 고통이 아버지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올린 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 자신이 사는 지역 시 의원을 알고 계신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월3일 공공근로를 시작한 새내기가 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의원이라는 사람을 만날 일도, 그것에 신경 쓸 겨를이
어떻게 있겠습니까?
-----------------------------------------------------------
이숙정의원에게 폭행당한 알바생 아버지 사연
본인은 25세 딸을 둔 애비로써 너무나 속이타고, 울분이 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의 딸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0년 1월 3일 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에
1월 27일 목요일 오후 4시경,,,,,, 민원전화가 걸려와서,,
누구세요? 답변을 하니까
나,,이숙정인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또다시 누구세요?
나 "이숙정 인데.."
또다시 확인 질문을
누구시라고요?/
" 이숙정 인데.."
그 이후 전화가 끊겼습니다..
그 당시 상황으로
이 숙정 이라는 사람도 모르고있는 상황인데,,
약 10분쯤 후에
정확히 3시 56분에
왠 여성이 주민센터에 와서는
조금전에 전화받은 사람이 누구냐고 고함을 치기에
제딸이,,,, 제가 전화 받았다고 답을하니...
" 야 이년아 시의원 이숙정 이도 모르냐 하면서
그 많은 민원인 들과 동사무소 직원들 앞에서
하이힐을 벗어 제딸의 얼굴을 때리려고 하였고,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핸드백을 들고 얼굴을 치려고 하였으,며
책상위의 서류뭉치를 얼굴에 던지면서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제 딸의 머리채를 휘어잡고는
잘못했다고 빌며 무릎을 꿇으라고 하여
제 딸이 무릎을 꿇을 정도로 잘못한 일이 없다며
못 꿇겠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고 이렇게 황당한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과연 정상적인 시의원의 행태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지금 제 딸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밤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센터 cctv 에 녹화가 되어있어서
성남 분당 경찰서에 고소장 을 접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시의원은 시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하는 자리라 알고
또 우리가 직접 뽑은 성남시의 일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성남시를 대표하는 시의원 이란 사람이
단지,,,저를 못알아봤다는 이유로
한사람의 인격을 이렇게 모독할수 있습니까?/
부모된 입장으로 아니,,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런 인격의 시의원을
그냥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이 사안을 성남시 시의회 윤리특위 에서
진위를 조사하여,,
제딸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에서 표면적으론 사농공상의 계층의식이 사라졌다지만
강자와 약자의 두 계층 사이는 한층 더 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 현실이 이러하다보니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경쟁이 벌어지게 되고
남보다 강해지기 위해 사교육 열풍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는
생각입니다.
교육의 이상대로 사회가 변화되어가야 하는데 오히려 교육이
현실 앞에 무릎을 꿇고 투쟁적인 아이들만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숙정 시의원 같은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사교육을
남보다 더 받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일개 시의원따위가 뭐가 대단해서 모가지에 그토록 힘을 주면서 "야 이숙정이도 모르냐?"라고 거품을 품는지 도대체 성남시의 시의원숫자는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그토록 파워있는 감툰지?
무엇보다 남녀노소 직위여하를 막론하고 공공장소에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된다.
어디서 개거지발싸개 같은 년이 완전 정신병자짓을 했는데 그냥 넘어가선 절대 안됩니다.
저런 인간말종 종자는 아예 정치숨통을 끊어버려야 하지요.
이런 잡종이 출세를 하면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민노당이 무슨 당인지 이 잡종 인간이 잘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민노당의 정체를 알리는 데 적극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저런 년을 뽑은 사람들도 반성하고 책임지세욧!!
직위 보다는 우선 인성 교육이 잘못됀것입니다,,,,모든 품행은 사육보다는 가정 교육이라고 봅니다,,이그힐로 때렸다는 말은 없고,,,빽으로 맞었다는 것도 분명치는 않은데,,,머리채를 휘여잡았다니욕도 언어폭력,,,이게 무슨짖일까그리고 객관적으론,,아무리 알바생이라고 해도,,,그곳에 위에 사람의 이름 정도는 거의 알아야만 하는 기본적인것을 몰랐다는것도 문제는 문제입니다,,,,세상이 말세는 말세이군요 머리채를잡고무슨짖일까
지난 1월3일 처음 알바를 시작한 여자입니다. 이제 한달도 안된 여자가 업무파악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시의회의원이름을 알까요? 참고로 시의원들은 동직원들의 상급자도 아니고 더더욱 알바생으로서는 알 가치도 없지요. 시의원 이름을 꼭 외워둬야 합니까? 여기가 무슨 군대에서 직속상관 관등성명 외우듯이 외우는 군대가 아니지요. 그리고 시의원이 무슨 상급자입니까? 주민들이 일하라고 뽑아 놓은 머슴인데 마치 그 자리에 앉으면 모가지에 힘주고 거들먹거리는 무슨 큰 벼슬이라고 ㅉㅉㅉ 자치제 없애고 저런 인간들 뽑을 필요없어요. 아주 쓸데 없는 세금 낭비입니다. 기초단체 이거 없애야 합니다.
동영상은 안보았는데이제 보니 딱걸렸군요,,,매일 딴지만 걸었던당딱 걸렸군요 파문이 산돼서 모든 국민의 속이나 좀 시원했으면당딴지당딴지당
민주노동당의 실체 입니다,
김정일한테는 쩔쩔매는 종북주의자 들이지요,
제버룻 나온겁니다, 그런년을 뽑아준 성남시민들이 문제지요,
당원 성폭행하고, 반성은커녕 뒤로 감추주다 혼나고, 돈받고 취업시키고,
이것들이 민노당의 실체라고,
입이 딱 벌어집니다.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켜야 겠습니다.뉴스에도 보도된것보니 이제 얼굴들고
못다니겠군요.알바학생이랑 부모님 끝까지 저 못된 인간 혼내주길 바랍니다.
선거때는 굽신거리고 코가 땅에 닿을때까지 절을 하다가 선거가 끝나고 당선이 되면 모가지에 힘 빳빳이 주고 거들먹거리는 꼴이란~~ 저런 년들은 그저 잡아다 주리를 틀던가 아니면 북으로 보내야 됩니다.
준용선배님 급 흥분하실만해요^^저도 뉴스나 인터넷으로 수차레보앗는데 ~~~~정말 기가막힌일인것같네요
성남시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어느지역을 가도 ~~시의원~~비레대표시의원에게까지도 굽신거리는모습을 많이보앗거든요
나의친구가 우연히? 비레대표가되엇었는데 나중엔 그친구가 그리도 어려워하던상대방들이 친구한테 절절매는모습보고 웃음이나오더라구요
세상이 이렇게돌아가는구나? 하고~~~
이숙정이란사람은 정말 시의원이 뭐 대단한줄아는것같아요
동사무소의 상급자는 절대아니지요
아무리 화가나도 저런행동을 한다는건 자질이 없다고생각되네요
미친~~~~~ 할 말이 없으니.
한마디로 고년 죽일년이예요. 지금도 가슴이 부들 부들 떨리내요.인간 을 아주 싹 바꿔 놓든가 매장을 시키든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