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RADCD227 Cerys Matthews - Never Said Goodbye
징글 쟁글한 기타 팝 사운드와 독특한 목소리, 카타토니아는 여러모로 브릿팝 시대의 총아로 불렸던 밴드이다. 그 중심에는 세리스 매튜스의 비주얼적 섹시미가 존재했고 그 매력은 지금도 유효하다. 그녀가 2006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첫 트랙의‘Oh, boy'라는 그녀의 허스키한 외마디에도 가슴 떨릴 팬들이 있을 듯하다. 브릿팝의 전성기로 돌아간 듯 발랄한 사운드배치는 물론 전체적 완성도면에서도 그녀가 많은 부분을 담당한 앨범.
RTRADCD295 The Hidden Cameras - Awoo
싱어 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조엘 깁의 리드 아래 15명으로 구성된 토론토 출신의 챔버팝 밴드 히든 카메라스의 2006년 신작. [Smell of Our Own], [Mississauga Goddam]에서 보여준 어쿠스틱과 혼/현악의 조화, 'gay church music'으로 불리며 특별한 레트로 인디록(혹은 경쾌한 교향악!)을 선보여온 그들의 이번앨범은 조엘 깁이라는 페르조나에 기울기보다 좀 더 밴드로서의 색깔을 강화한 듯 보인다. 알이엠(R.E.M)에게서 영향 받은 듯한 "Lollipop", 영원한 챔버팝의 동경을 담은 "The Waning Moon," "For Fun," "Fee Fie" 등 매력적인 타이틀로 가득하다. 포근한 소파위에 앉아 감상하고픈 음악! *Awoo는 코요테의 울음소리! AMG★★★★☆
RTRADECD077 HIDDEN CAMERAS - SMELL OF OUR OWN
싱어송 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조엘 깁의 리드 아래 15명의 멤버로 구성된 폴라포닉 스프리와 유사한 형태를 이룬 토론토 출신의 세계적인 체임버/심포닉팝밴드 히든 카메라스의 데뷔앨범. 섹슈얼리타의 다양한 표현방식이 특징적인 이들의 음악은 아름다운 멜로디의 송라이팅으로 마그네틱 필즈, 벨앤세바스찬의 결합이란 찬사를 이끌어 낸다. 플룻, 하프, 트롬본, 종소리등 차츰 더해지는 다층적인 소리들의 조화가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성가의 경쾌한 교향악으로 흘러간다. 피치포크미디어 8.1/10
RTRADECD198 HIDDEN CAMERAS - MISSISSAUGA GODDAM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조엘 깁의 리드 아래 15명으로 구성된 폴리포닉 스프리와 유사한 형태를 이룬 토론토 출신의 세계적인 체임버/팝밴드 히든 카메라스의 2004년 신작. 특유의 게이 컬쳐에 대한 다양한 표현양식은 음악적인 차원에서 더욱 고양되어 잇고, 조엘깁의 한층 성숙해진 송라이팅과 좀 더 직선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가디언, NME, SPIN, MOJO, Q, UNCUT, ALTERNATIVE PRESS 등 명망있는 음악 문화 매체들에서 그 논쟁의 중심에 당당히 위치한 앨범.
RTRADCD181 Aberfeldy - Young Forever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출신의 에버펠디는 부드러운 퍼커션과 실로폰, 어쿠스틱 기타, 소년/소녀가 입을 모아 부르는 귀여운 코러스가 일품인 아기자기한 챔버팝 밴드이다. 보컬 Riley Briggs의 재치 있고 솔직한 가사와 플릿우드맥, 벨 앤 세바스찬, 파파스 프리타스를 떠오르게 하는 멜로디라인, 우리의 귀를 조용히 흡수시킬 매력적인 밴드가 탄생했다. "What You Do." "Friend Like You" "Vegetarian Restaurant" 등의 트랙에 주목. “It holds all the magic, charm, heart, and beauty that make for the best pop, both indie and major-label. Tell all your friends.”- AMG 4.5/5
RTRADCD381 Aberfeldy - Do Whatever Turn You On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출신의 아기자기한 챔버팝 밴드 에버펠디의 두 번째 앨범, 데뷔앨범으로 많은 인디팝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들은 이번에도 그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인다, 키보드와 글로켄슈필을 맡고 있는 팀의 리더 Riley Briggs의 꾸밈없는 가사는 물론, 밴조, 만돌린, 피들의 조화로운 혼용, 발랄한 글라스고우의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어 전작에 비해 한층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귀를 간질이는 여성코러스도 일품! 친구의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닐고 싶은 상쾌한 팝음악. AMG★★★★☆
RTRADCD219 Arcade Fire - Funeral
피치포크에서 2004년 최고의 앨범으로, Q매거진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인디록밴드로 랭크 시킨 포스트펑크의 새로운 대안, Arcade Fire의 데뷔작. 러프 트레이드에서 라이선스 되어 2006 브릿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현악세션을 도입한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어두우면서 활기차고 한 번의 훅까지 존재하는 음악이란!! 그들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이자 음악을 듣는 이들의 가장 큰 기쁨이 될 것이다. 반드시!! 영원한 인디팝 클래식의 한자리를 차지할 앨범. NME - Totally, F**king, Awesome AMG 4.5/5
SEQXS002 The Cooper Temple Clause - Homo Sapiens (Single)
"핑크플로이드와 라디오헤드를 뒤잇는 21세기 영국 락의 미래- NME" 2002년 1집 데뷔 이후 쏟아진 쿠퍼 템플 클라우즈에 대한 찬사는 이제 더욱 더 명확히 굳어버릴 것 같다. 현기증 날 듯 어둡고 몽환적인 일렉 비트 위에 보컬 Dan Fisher의 목소리는 날카롭게 밀어붙이다가 짐 모리슨처럼 느슨하게 용해되기도 한다. 그들이 발표한 3번째 앨범 [Make This Your Own]의 싱글커트 된 “Homo Sapiens”를 담은 싱글앨범. 두 번째 트랙 "The Clan"의 중독성도 만만치 않다. 가볍고 유연한 멜로디라인보다는 범상치 않은 음악적 분위기를 풍기는 밴드. 정말 오랜만이다.
RTRADCD270 Scritti Politti - White Bread, Black Beer
1978년 잉글랜드 리즈의 예술 학교에서 조직된 정치 결사대 스크리티 폴리티는 섹스 피스톨즈의 노선을 이어받은 골수 공산주의자들로 출발했지만 어느 순간 80년대 뉴웨이브의 물결을 떠받치며 일약 달콤한 팝밴드로 변모했다. 물론 그 중앙에 서 있던 그린 가트사이드(Green Gartside)는 듀란 듀란에 대도 빠질 것 없는 훈남으로 인기를 누렸고 말이다. 본 작은 99년 [Anomie & Bonhomie] 이후 무려 7년만의 신작이다. 그런데 진정 이 밴드가 78년생인지를 되묻게 된다. 소프트한 일렉트로 팝, 로우파이와 펑키가 버무려진 이 말랑한 사운드, 50줄에 들어선 아저씨목소리라고는 전혀! 절대! 생각할 수 없는 가트사이드의 보컬은 그저 놀라움 자체. 그의 집에서 직접 녹음되었으며 아트워크는 그의 아내가 해주었다고 한다. 정말 달콤하다 못해 너무 달아! AMG★★★★☆
RTRADCD428 Brakes - The Beatific Visions
러프 트레이드의 음악적 공조자들이 모인 브레이크스의 새 앨범. (British Sea Power의 Eamon Hamilton, Electric Soft Parade의 Alex와 Tom White, The Tenderfoot의 Marc Beatty) 일렉트로닉, 하드록이 버무려져 있던 이전 앨범에 컨트리와 펑크음악이 더해져 신선한 사운드를 전달하고 있다. 'Mobile Communication'등의 곡에서는 서정미마저 찾아볼 수 있는! Spring Chicken은 전형적인 록큰롤의 영향이 느껴진다. Pitchfork Media 7.8/10
RTRADCD193 The Detroit Cobras - Baby
개러지 록계의 대모 같은 존재 디트로이트 코브라의 2005년 작. 화이트 스트라입스, 바인즈 등의 네오 개러지붐이 몰아칠 무렵에 낸 세 번째 앨범으로 음악계 영향력 때문인지 그들의 전체 앨범들 중에서는 깔끔한 톤의 음악에 속한다. 하지만 터프한 Rachel Nagy의 보컬에 걸맞은 거친 사운드는 여전히 그들의 입지에 대단한 오라를 선사하고 있다. 개러지 팬이라면 절대 지나쳐서는 안 되는 밴드.
SMEDD124 Slowdive - Catch The Breeze (REMASTERED)
My Bloody Valentine, Ride와 함께 드림팝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Slowdive의 앤솔로지 앨범. 89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꿈결 같은 사운드, 호소력 있는 멜로디를 만나볼 수 있으며 Syd Barrett의 커버 "Golden Hair"를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어둑하고 조용하지만 누구보다 큰 목소리를 가진 슬로다이브, 우리가 기억해야 할 밴드임은 분명한 사실. Digital Remastered, Pitchfork Media 9.5/10
SANCD128 Alison Moyet - Hometime
영국 출신의 엘리슨 모엣은 10대부터 블루스음악을 접하며 에섹스를 중심으로 밴드생활을 하며 결정적으로 일렉트릭 팝 듀오 Yazoo(Yaz in the US)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들을 양산 해냈다. 84년 그녀의 솔로선언 이후 8년 여 만에 걸쳐 발매된 2002년 세 번째 앨범인 본 작 Hometime은 발매 10주 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내는 성과를 가져오며 2003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영국 여성 아티스트로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입지는 얼마 전 발매된 [Voice]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SANCD109 Kinks - The Ultimate Collection
브리티시 인베이젼의 댄디 가이들. 63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킹크스의 대표적인 곡들을 모은 궁극의 컬렉션! 징글 쟁글한 기타사운드는 물론 록오페라, 사이키델리아의 접근등 많은 실험과 음악적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던 킹크스에 대한 회고. 롤링 스톤즈가 선정한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밴드 20위안에 뽑히고 더 후, 롤링 스톤즈, 비틀즈와 동시대를 함께하며 영국팝의 역사를 만들어간 그들의 족적을 확인할 기회!
CMDDD732 Nico - Femme Fatale: The Aura Anthology (2CD)
아이스 퀸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솔로 싱어로서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함께 한 그녀의 전설적인 NICO 레전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 영향력 있는 곡들을 발표해 온 그녀의 전체 카달로그에서 선정한 미발표 곡, LP 외의 싱글들, 그리고 85년 첼시 타운홀에서의 라이브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RTRADECD122 THE FIERY FURNACES - GALLOWBIRD'S BARK 남매로 구성된 피에리 퍼니스는 놀랍게 데뷔앨범부터 평단에서 만장일치의 극찬을 이끌어낸 무서운 밴드로 French Kicks, Sleater-Kinney, Spoon 등과 같은 밴드의 공연 오프닝을 맡으면서 명성과 인지도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인디씬에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킨 본 작에서 각종 장르와 스타일이 교배된 그야말로 신선하고 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AMG 4.5/5
RTRADCD182 THE FIERY FURNACES - BLUEBERRY BOAT
올해 두 번째 앨범 발매후 대부분의 시간을 Shins, Fran Ferdinand, Ted Leo & The Parmacists 등과 함께 투어를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한 이들 귀염둥이 남매는 본 작에서 데뷔작을 능가하는 음악적 성취까지 이뤄낸다. 인디록 팬들에게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본 작은 각각의 트랙에서 빛나는 개성적인 아이디어와 황홀한 인디팝송으로 가득차있다.
RTRADCD234 THE FIERY FURNACES - REHEARSING MY CHOIR
남매로 구성된, 기상천외한 개러지 블루스 밴드 피에리 퍼니스는 놀랍게도 데뷔 앨범부터 평단에서 만장일치의 극찬을 이끌어낸 무서운 밴드다. 어린 시절부터 집안 어른들의 영향으로 다양한 음악을 접해온 이들 남매는 미국으로 이주 한 후부터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 했는데, French Kicks, Sleater-Kinney, Spoon 등과 같은 밴드 공연 오프닝을 맡으면서 명성과 인지도,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피에리 퍼니스의 최근 앨범으로 여전히 다양한 음악정 특성을 보여주는 재미난 앨범!
RTRADCD245 THE FIERY FURNACES - BITTER TEA
전작인 'Rehersing my choir'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나타난 피어리 퍼네시스의 4번재 정규작. 매튜와 엘러나 프레드베르거 두 남매의 여전한 음악에 대한 애정은 이들이 장르를 가리지 않은 차용성을 강조하듯 블루스, 포크, 재즈에 대한 조합으로 늘 강조해왔다. 챔버록을 차용하면서도 독특한 시퀸싱을 강조하며, 곡들마다의 색다른 민을 이끌어낸 그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플레이밍 리빗의 느낌이 강렬한 'Waiting to know you'에서 보다 대중화된 이들의 노력도 엿볼 수 있다.
DQFCD010 SAINT ETIENNE - SONGS FOR MARIO'S CAFE
마리오의 까페에 가보고 싶은 충동! 팝 사운드, 아기자기한 일렉트로닉의 결합으로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영국출신의 상큼한 인디락 밴드 세인트 에띠앙이 만든 마리오까페를 위한 옴니버스 앨범. 비단 락 사운드 뿐 아니라 디스코와 레게음악의 영향이 느껴지는 본 작은 Kinks, Donovan뿐 아니라 King Tubby같은 다양한 음악 스케이프를 담고 있어 까페뿐 아니라 일상 어느 공간에서도 근사하게 어울린다. 그들이 수용한 여러 가지 음악적 실험을 보여준 앨범이자 또한 모든 이를 위한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앨범이 될듯하다.
SANCD271 SAINT ETIENNE - TALES FROM TURNPIKE HOUSE
팝 사운드와 아기자기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으로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영국출신의 인디락 밴드 SAINT ETIENNE의 2005년 신보. 센티멘탈한 감성으로 무장한 훌륭한 송 라이팅, 그리고 보컬의 하모니와 상큼판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무척 매력적이며 또한 대중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세련된 느낌의 단순히 즐기면서 듣기에도 무방한 앨범이지만 이 정도의 매끈한 사운드는 리스너들 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 종사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들어볼만한 작품
Stylus Magazine 평점 : A-
“교외의 수호성인이라는 끝내주는 컨셉의 팝” - Uncut 4/5
“아침 무렵에 헬리콥터에서 내려다보는 런던의 죽이는 광경” - Word
“클래스와 동의어인 우편번호 같은 음악” Mojo 4/5, “팝의 완성” - Attitude
SANCD381 FUN LOVIN' CRIMINALS - LIVIN IN THE CITY
영국에서만 2장의 플레티넘과 3장의 골드 앨범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3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가지고 있는 모던 락 밴드, Fun Lovin' Criminal이 다양한 악기 및 힙합과 재즈, 라틴, 그루브와 전통적 락, 그리고 블루스까지 접목시킨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Loco를 연상시키는 첫 번째 싱글 Mi Corazon과 FLC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That Ain't Right와 My Style도 주목할 것.
DQFDD014 GLOBAL COMMUNICATION - 76:14 [Expanded and Remastered]
1991년에 결성돼, 장르별로 Reload, Jedi Knights, Link, 그리고 Chameleon라는 여러 개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놀랄 만큼 폭넓은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해온 듀오, Mark Prithard와 Tom Middleton을 Global Communication이라는 이름으로 초기 90년대 하우스 음악의 절대 강자로 등극시킨 것이, 76:14 앨범이었다. 일렉트로니카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앨범으로 간주되는, 76:14가 꼬박 10년 만에 Mark 자신의 리마스터에 의해 더블CD로 다시 거듭난다. 첫 번째 CD는 원래의 앨범이며, 두 번째 CD는 품귀 현상을 빚는 싱글과 리믹스를 포함했다. (76:14앨범은 AMG 5/5 만점!!! ALBUM PICK에 선정)
SANCD183 GORKY'S ZYGOTIC MYNCHI - SLEEP/HOLIDAY
포크,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재즈록이 결합된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독특한 음악성을 견지하며 어언 14년 동안 활약해 온 GZM 의 새앨범. 이전 스타일에 비해 다소 긴장을 빼고 편안하게 간다는 느낌으로 만든 앨범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바이올린등 내추럴한 악기들의 울림과 공명감이 매우 아름답고 달콤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들의 팝 적인 감수성을 가장 잘 살린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Leave My Dreaming 같은 곡에서는 비치 보이스와 같은 황금률의 팝 사운드를 재현해내고 있다.
RTRADCD160 HAL- HAL
밀레니엄의 초기에 형제인 Paul과 Dave Allen (각각 보컬과 기타, 보컬과 베이스 담당), 드러머인 Paul Hogan, 키보드주자인 Stephen O'Brien으로 구성되어 활동하다가, 엄청난 경쟁 뒤에 2004년 Rough Trade가 그들을 차지했을 때, Rough Trade 또한 그들의 데뷔 앨범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첫 싱글 발매와 컴필레이션 앨범에 두 곡이 수록된 이래로, 2005년 드디어 2005년 어떤 기타 락과도 견주어 뒤지지 않을 버블 팝 뮤직과 가슴을 에이는 클래식 발라드의 걸작을 완성하며 full-length 앨범으로 Hal이 인사를 올린다. AMG 4/5
리버틴즈 / 베이비쉠블즈 / 딜레이즈 / 스트록스 의 싱글과 정규작들은 이번주 내로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ㅎ; 많은 관심을 (__;)
첫댓글 이야, 좋은 음반들 많네요.
우왕~ 찾아들어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