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204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199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20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99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저녁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7.21/연합뉴스
전체 확진자 중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840명(69.8%), 비수도권이 364명(30.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01명 ▲경기 352명 ▲인천 87명 ▲경남 71명 ▲부산 69명 ▲충남 48명 ▲대구 35명 ▲강원 27명 ▲대전 20명 ▲경북·제주 각 19명 ▲충북 17명 ▲광주 13명 ▲울산 11명 ▲전북 7명 ▲전남 5명 ▲세종 3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까지 확산하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이날까지 2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31일로 24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7.24∼30)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5명→1674명→1710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집단 발병 관련 확진자기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1600여명이 방문한 신세계백화점의 한 명품매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충남 태안에서는 교회시설을 중심으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도 호프집에서 비롯된 가족 간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10명 이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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