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팀(전상용, 김진철, 정흥주, 서동용)이 20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2 LG 휘센컵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대학-일반부 결승전에서 짬뽕팀(최기욱, 이명기, 선우혁)을 11-4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르노팀은 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선수 출신인 서동용(30, 186cm, 2012년 은퇴)이 뛰어 눈길을 모았다.
(SBS ESPN 이성철 기자 prince@sbs.co.kr / VJ 이경섭)
하이라이트 영상
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0753587
기욱아..팀 이름좀 예쁘게 좀 하지...짬뽕팀이 뭐냐...짬뽕이.. 쓰면서 쪽팔려서 .....영~~~ㅋ ..
팀이름때문에 단신처리했다
이러다간 간짜장, 탕수육, 고추잡채 팀이 나올지도..
첫댓글 짬뽕 화이팅ㅋㅋㅋ
혁텍 끼룩 맹 말 ㅋ다고생했어ㅋ 짬뽕팀 만세!
짬뽕은 위대햇어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팀명은 제대로 해주지.. 찜찜하네..
형 고생했어요ㅋㅋ
저는 오늘 방송한 중계방송 라이브로 시청한 사람인데..가장 기대한것은 일반부 결승이었습니다..일반부 경기 해설할때 기승호선수가 왔는데.. 초반에 경기집중에 방해될정도로 게임과는 전혀 관계없는 마치 기승호선수 인터뷰 같은 중계가 계속되더군요.... 일반부 결승 양팀의 실력이야 말 안해도 알 만한 실력자분들이시다만...해설이 좀 아쉽더군요..ㅎㅎ 어쨋든..르노삼성최홍만팀 우승하실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하시더군요 ㅎㅎ 좋은게임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르노삼성최홍만팀 멤버가 좀 사기급이에요 ㅋㅋㅋ
르노 우승축하!! 화면빨 잘 받던데... ㅋ 유영주 해설위원이 팀이름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 궁금하다고 하더라...ㅋ 르노삼성 최홍만.. 최홍만선수 이름 왜 붙였냐고....ㅎㅎ 기욱이 .. 밖에서 드리블 친다고 .. 뭐라 하시던데...ㅋ
오~ 명기,우혁이 짱이네!!
과천리그 뛴 진철이는 우승 안뛴 사람은 준우승 진철이하고 기욱이 모두 수고했다 과천리그때 보자
흥주형!ㅋ티비에서봤어요!최고
프로선출.... ㄷㄷㄷ 아마추어가 어떻게 상대가 가능하단 말인가..ㅋㅋㅋ
그래서 선출 2명 제한이있잖아요. 근데 서동용선수 잘하기는
진짜 대박이더군요
기욱이가 가장 잘생겼네.. ^^ 상용이는 수술하고 실외에서 그렇게 뛰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