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습니다.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따듯한 전형적인 봄날입니다.
센터에 있다보면..급식하는 날이 아닐때에도 어르신들이 가끔 찾아오십니다..
밥주는 날이냐고..
어르신들이 점점 가물가물해지시는거같아요..센터에 있는 떡이나 먹을거 있으면 드리고는 있는데..
평일에는 오시면 라면이라도 끓여드려야 할듯합니다..괜히 다들 먼곳에서 오시는데...
오늘은 어르신들께 감자조림.들깨고사리나물볶음,맛밤.전.두부참나물무침.오징어젓갈을 준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