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을 찍고 얼마 가지않아 등산로 입구에 도달합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정암님도 카메라 장착하고~^^
들머리 입구에서 포즈들 한번씩 잡아보고~^^
장봉도 섬 지형의 모습입니다
등산로는 육산으로 걷기는 편했고~
진달래꽃은 만발했다가 져가고 있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진달래 꽃이 볼만했습니다 ㅎㅎ
봄맞이 하는 나무들이 싹을 튀우기 위해 소담한 순을 내밀고 있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는 가라앉질 않고 있네요~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정자가 나타나네요 ㅎㅎ ~ 좀 쉬어갑니다
이번여행의 우수작 사진~~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ㅎ ㅎ
수봉님의 엄명으로 덕인님 사진을
애써 찍으려 하지만~
아직도 마음들은 모두 젊은이 못지않아~ 모델 연습들 욜심히 합니다
날씨가 쾌청하질 않아 멋진 바다가 찍히질 않네요~
떡갈나무 어린 연둣빛 색이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지~
팔 벌려 나 인제 잎을 낼거예요
아우성을 칩니다~^^
아직 지고있지 않은 진달래가 곳곳에서 반겨줍니다 ~^^
이정표도 예쁘게 서있네요~
하산 끝 자락에 벚나무들이 화사하게 맞아줍니다~
가로수 벚꽃 길을 지나~
해변가를 내려가
단체사진도 찍고~
멋진 해변과 소나무 숲도 가보고~
덕인님 사진도 뽑아내고~^^
멋있당~ ㅎㅎ
장봉도의 추억~~
1억 짜리 소나무~ 도로 가운데에서
폼잡고 있네여~
점심 식사하러 가는 중 거리 모습이구요~
이집에서 점심으로 상합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생전 처음 들어보는 조개이름~
뭐 상합이 대합(백합)이라나~?
국가대표의 모습~ 언제나 웃음도 국가 대표급입니다~ㅎㅎ
제2 선착장 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며~
마지막 석별의 기념사진~?^^
각양각색의 포즈로 독사진을 취해 보았습니다 ㅎㅎ
삼목항 돌아오는 길의 모습~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이규환 해설사님~
이렇게 해서 인천둘레길 16코스를 완주했습니다~
그 동안 둘레길 완주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신 대암회장님 과 성초총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요~ 함께 동참해서 즐겨주신 동기님들~ 무사히 완주하신 결실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함께 건강하시고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차량지원 해주신 대원님, 정암님 애쓰셨습니다 ㅎㅎ
첫댓글 오늘 맛잇는 점심을 제공해주신 가은박종국님께 감사드리고,운서역에서 삼목항 수송 작전을
일익을 담당하신 대원신창현님과 정암계철성님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오늘 산행에 협조해주신 동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인천둘레길 120km를 완주하였다고 하니 옛날 표현으로 300리 길이여서 대단하기도 하고
뭘 마치고 떠나는 느낌이어서 감정이 묘 하네요.
여러번 차량을 운행하여 편안하게 이동 케 해 주신 대원 신창현님,정암 계철성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암님이 3/8일 만났었던 풍도 노인회장,인천 이규환해설사께 쌍안경을,일부 우리 회원들께 망원경을 .
크게 선물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생소하나 귀하고,고급스런 상합칼국수를 사 주신 가은 박종국회장님 별미였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신선한 편집으로 사진의 격을 높여 주신 현덕 최종철회장님 자랑스럽습니다.
인천 둘레길 16코스를 완주하도록 기획하신 대암 민대홍 회장님과 이규환 해설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일찍 부터 수차례 운서역과 상목항을 왕복하며 회원들의 날라주신 대원 신창현 회장님과 계철성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물이 아주 아주 달콤한 상합칼국수를 제공해주신 가은 박종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멋진 멘트와 함께 정겨운 풍광을 격조있게 기록해 주신 현덕 최종철 회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