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나를 잘모르는 제자들을 위해서
나는 83년도 봉산중학교에 부임하여 여러분들에게 도덕을 가르쳤던 지 광 수 입니다
오늘 카페(합천 봉산중 모여바여)에 들어와서 여러제자들의 소식을 접하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특히 카페를 개설한 차식군 정말 좋은 생각을 하였다.
나는 댐이 수몰되기전 학교에서 신소재지로 옮긴후 학교까지 7년간 봉산중학교에 근무하다가 지금은 덕곡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합천에 내려오면 한번씩 연락을 주얶으면 좋겠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이름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얼굴모습들은 기억에 남아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글을 읽는 모든제자들에게 항상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그리고 차식이 보내준 선물은 잘받았다. 앞으로 한번만나기를 고대하면서
이만 줄이겠다. 연락처: 011-859-6015
선생님 그 동안 잘 계셨습니까...밝고 열심히 사는 차식이 덕분에 이런곳에서 선생님을 소식을 접하게되니,,정말..기쁘고,한편으로는 부끄럽고,죄송한맘이 앞섭니다 ..좀 더 멋있고,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는 짧은 소견에 이렇게 늦어진것같습니다. 조속한 시일내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첫댓글 선생님 얼굴은 다른이는 잊었을지 몰라도 저는 항상 기억속에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틈틈이 들리시구요^^건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합천읍에서 몇번 뵙고 못 뵌지 오래되었읍니다.아직 합천군내에 계시는군요.건강은 좋으신가요.
선생님 그 동안 잘 계셨습니까...밝고 열심히 사는 차식이 덕분에 이런곳에서 선생님을 소식을 접하게되니,,정말..기쁘고,한편으로는 부끄럽고,죄송한맘이 앞섭니다 ..좀 더 멋있고,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는 짧은 소견에 이렇게 늦어진것같습니다. 조속한 시일내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