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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 살기 국립대전현충원 다녀왔습니다.
레비탐맘 추천 9 조회 307 24.06.13 22: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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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01:57

    첫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14 20:43

    네, 저도요~~

  • 24.06.14 05:59

    호국 보훈의달 6월에 좋은 글 입니다
    저의 아버님도 1991년 공무수행중 차량 사고로 떠나셨습니다
    생전에 성실한 근무평으로 청장,장관,대통령 표창을 받으시고
    사망후 국가유공자가 되셨습니다. 그 덕을 어머니와 자식들이 보았습니다
    아버님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 작성자 24.06.14 20:51

    현충일이라 많은 분들이 다녀가 화려한 조화들이 아름답게 수를 놓은거 같았어요.
    저희는 나라 전체가 어려웠던 시기라 전혀 혜택을 못 받아 어려움이 많으셨고 남편도 어려움이 많았었다네요.
    남편도 베임님 같이 아버님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한 분이라고 합니다.

  • 24.06.14 21:01

    3대에 걸친 가족사를 보여주셨네요. chain of life의 하나로서 시대에 맞는 역할을 하며 다음 세대에게 열쇠를 넘겨주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제 4세대가 태어나고 자라나, 앞으로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고 걱정이 되지만 그들도 잘 하리라고 믿어봅니다. 안양에 사시니 앞으로 만날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산에도 같이 가고요.

  • 작성자 24.06.15 22:55

    네,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안양에 대한 좋은 인포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발목 한방치료로 조심하고 내년 3월에 다시 오면 등산화와 스틱 준비해서 산행 갈수있답니다.

  • 24.06.14 21:27

    국가에 공헌하신 훌륭하신 아버님이 계시다는것이 자랑스럽겠습니다.
    그정신을 이어받아서 후손또한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시킨 노력에 경의도 표합니다.
    아버님앞에서 연주하신 하모니카 솜씨 훌륭하십니다.
    저도 또한 지난달 부모님 묘소앞에서 같은곡 하모니카로 들려드린 시간이 추억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6.15 09:51

    국가에 큰 공헌하셨는데 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이라 전쟁 트라우마로 가족들 모두 어려운 삶을 사셨다고 들었어요.
    남편은 미국영화 Al Pacino 주인공인 Scent of Woman이 아버님 삶을 연상시킨다고 했어요.
    그러나 나라에서 보상을 못 받으셨지만 남편의 노력으로 자손들이 많은 축복을 받는거 같아 감사하답니다.

  • 24.06.14 21:50

    똑부러진 자제분들과 훌륭하신 조상님을 두셨네요
    마냥 하루 허루가 행복 할것 같사옵니다
    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24.06.15 09:52

    가족사진을 보면 어려웠던 시절에 아픔도 힐링이 되고 마니 마니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 24.06.14 23:05

    추모곡으로 드리는 하모니카 연주
    인상적이고 아름답네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담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15 22:59

    성묘하며 처음으로 하모니카를 불러드렸는데 하모니카가 저렴해 음이 잘 안나오더라네요.
    정년퇴직 하고 돌아와 국적회복을 하니 하모니카를 부를수 있는 여유도 생기는거 같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24.06.15 06:29

    감사합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레비탐맘님 아버님 같은분들 덕에 한국에서 행복을 누리는것 같습니다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 하다 돌아가신 모든분들께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6.15 09:25

    돌산도님, 너무 감사합니다~~^^*

  • 24.06.15 09:20

    행복한 레비탐맘 가정에 마음의 꽃다발을 올려드립니다^^

  • 작성자 24.06.15 09:26

    말미잘님, 마음의 꽃다발 너무 감사합니다~~^^*

  • 24.06.15 15:28

    귀하신 분의 자제분들이시군요!!!!
    나라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하모니카를 부는 분이 레비탐맘이신가요? 뭉클합니다.

  • 작성자 24.06.16 07:02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도 누리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하모니카는 레비탐대디가 부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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