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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태극기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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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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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태극기 들자!
(김광수 칼럼)
시국은 점점 엄중한 상황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잘은 모르지만 헌법재판소에서 2월 24일로 마지막 변론을 끝낼 것으로 보도되었다가 27일로 연기가 되었다. 24일이 되었던 27일이 되었던 이정미 재판관 퇴임일인 3월 13일 이전에 결정한다는 데는 이론이 없다는 것이 언론이나 정치권에서서 하는 이야기들이다.
기존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보수 진영에서는 지금까지 들어난 거짓과 진실들을 소상히 조사하고 판단하여 명명 백일하에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밝혀 판단하자는 주장인 반면에 촛불이 민심이라 대변하는 좌익 종북 세력들은 모두가 진실이니 하루 빨리 결정하자는 주장이 대립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거짓을 주장하는 종북 좌익세력들은 오늘도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검이나 헌법재판소나 대통령 변호인단이 요구한 고영태 통화기록들을 증인채택할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하였으나 묵살되었다. 거짓을 주장하고 날조하며 선동하는 모든 무리들은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 하에 최순실이 일으켰다며 국정농단으로 몰아 붙였는데 그것이 우매한 국민들은 그들의 주장에 현혹되기도 하였다. 그간에 피눈물 나는 보수 우익들은 자체조사를 하고 증인들을 찾아 밝힌 것이 고영태와 언론, 검찰과, 귀족노조인 민주노총, 전교조, 좌익에 깊이 빠진 시장 군수, 교육감, 공직자들이 좌익 정치인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임을 밝혀 인터넷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알리기 시작 하였다. 이러한 고영태 국정농단을 조사하지 않는 검찰과 특검 그리고 법관들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모든 국민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닌지?
나라를 누란에 처하게 한 원흉이 밝혀졌는데도 모르쇠다. 그래서 순진한 백성들이 태극기를 들고 일어났다. 국민 된 도리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마다 나는 주권자라고 자기권리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찌 이런 광경을 보고 방안에서 그냥 구경만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거리로 뛰쳐나왔다.
지금 까지 촛불 집회장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국민행동본부”라는 단체는 “동족 대결과 악정, 위선과 기만으로 국민을 우롱한 마녀 박근혜를 단두대에 끌어내어 참형에 처한다.”=>이것은 북괴의 지령에 의하지 않고는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또 커다란 단두대를 제작하여 촛불 집회장에 끌고 나온 사진을 보고 이 어찌 대한민국 국민이며 주권자라 할 수 있겠는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통령 얼굴 현수막을 바닥에 깔고 그를 짓밟고 가는 모습들, 북한 로동신문에 박근혜는 항복하라. 민중이 승리하는 레일을 깔 것이다. 등의 사주하는 모습들, 야권의 대선 주자라는 문재인은 “분노한 군중들이 모인 광장에서, 거대한 횟불로 보수 세력을 불태워버리자, 라고 주장하는 자는 대한 민국국민이 맞기는 맞는지 심히 의심이 간다. 기절초풍할 일들이 그곳에서는 보통으로 일어나는 마치 그 옛날의 소도와 같은 지역인지, 또는 여기가 북조선 땅에 온 것은 아닌지.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 수 있겠는가. 입에 담기고 거북한 주장들이 무수하다. =>사회주의 가 답이다. 문제는 자본주의다.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자본주의, 자유주의에는 답이 없다. 이석기를 석방하고 박근혜를 구속하라. 쌀값 대 폭락 박근혜 퇴진하라 현수막을 상여에 게시하여 메고 가는 막가파식의 시위 꾼들, 억울한 희생양 한상균, 이정희, 이석기 그들이 돌아와야 민주주입니다. 범법자들을 민주주의 투사로 모시겠다는 주장들, 당신의 마지막 할 일은 남북정상화를 시켜라, 북쪽은 우리의 미래다. 우리의 희망이요 삶이다, 어떤 나라 눈치도 보지 마라, 는 등. 박근혜 참수하고 그 목을 잘라 장대에 달고 아래에 민족의 반역자라는 걸개를 보여주는 모습, 붉은 복면에 안전모를 쓴 사람들이 철봉을 들고 누구에게 대항하려는지, 박근혜 흉상에다 밧줄로 칭칭 동여 맨 모습, 박근혜. 최순실. 재벌일당 전원구속, 박근혜 모조건 즉각 퇴진, 어린 학생들에게 횟불을 들게 하였습니다.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이런 학생들이 들고 있는 피켓 글들 중에는 =>박근혜는 하야하라, 새누리도 공범이다. ”민주시민의 요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핵생들“이 게시한 내용입니다. 박근혜씨, 더 이상 긴 말 필요 없습니다. 민주주의와 시민 그리고 헌법을 더 이상 모욕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괴뢰 정권의 꼭두각시입니다. 나는 민주시민을 길러낼 예비 교사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더 이상 부끄럽고 싶지 않기에 당신에게 명령합니다.
박근혜씨 이제 대통령 놀이 그만 하십시오! 학생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자랑스러운 민주화의 역사를 가진 우리가 왜 이러한 부끄러움과 모욕을 참아내야 합니까. 우리 이제 화 좀 냅시다. 박근혜 탄핵합시다. 박근혜 쫓아냅시다. “ 국기문란사범 박근혜 체포단 민중총궐기 서울대 투쟁본부”란 단체에서는 박근혜 일당 체포식을 지난 12월 8일 목요일학생회관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한다고 게시한 내용. 옛 사극을 흉내 내어 사약을 박근혜대통령에게 막대기로 입을 벌리고 사약을 주입하는 퍼포먼스 이것들이 촛불 현장이고 민심이라 한다.
어쩌다가 우리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건국한지 70년 만에 이제 먹고살만한 세상을 만들었는데 세상이 부러워하는 나라로 성장하였는데 여기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무장하여 일으킨 자랑스러운 이 나라를 잠시 동안 꿈꾸는 사이에 붉은 무리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현실 앞에서 눈물이 난다. 그래서 앉아 죽느니 차라리 태극기 들고 나가 죽자하는 심정으로 국민저항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광장에 나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 휘날리면서 나라 살리자고 외쳤다. 여기에는 너도 나도 없다. 어른 아이들도 없다. 남녀 구분이 없다. 모두가 하나이다. 회를 거듭하여 13회 때에는 무려 300만 명이 나았다고 한다. 기네스북에 기록할 만한 군중 아닌가 한다. 저들은 이를 보고도 애써 외면하고 있다. 언론은 언론이기를 포기 한지 꾀나 오래된 듯하다. 외신들의 날카로운 비판에도 안중에 없다.
태극기야 휘날려라, 들어라 태극기를, 너도 들고 나도 들고 이웃도 친구들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태극기 들자 2월 25일 14차 태극기 집회장인 대한문으로 태극기 들고 나가자. 5천만 명아! 잠에서 깨어나자 방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라를 다시 세우자는 일념으로 태극기 들자. 제2의 건국을 한다는 마음의 자세로 태극기 들자. 그것이 우리의 소망이 아닌가. 자손대대로 훌륭한 나라를 물러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자랑스러운 조상으로 남아야 하지 않겠는가. 가자 우리 모두 대한문으로 만나자 그곳에서 나라를 바로 세우자. 끝
2017년 02월 24일 금요일 오후
夢室에서 김광수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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