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제가 예전에 소설나라에 [너도조폭?? 나도 조폭!]
라는 제목으로 연재했었는데 다 삭제시키고
수정해서 다시 연재합니다
예전에 보셨던 분들도 약간 바뀐내용을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 (-(__)
아무말없이 그냥 삭제시켜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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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흑.. ㅠㅁㅠ
방학인데 놀러갈데 없는 나의 이 마음을 아는가!!
ㅠ0ㅠ 친구뇬들은 요기죠기 쏘다니기 바쁘고 나같은건 뒷전이니.. ㅠ0ㅠ
나로 말할것 같으면 고1의 이름 한예은!!
후후후 -_-v
청순가련형에 욕 한번 못한 나...
....-_-.....
찌.찔금 ( -_-)
아 씨!! 그래 그래!! -_-^^
솔직하게 말한다고! -0- 양심이 찔리고 난리야! -ㅁ-
증말 진실대로 한다면!-0-
학교 일진짱에 조폭보스인 아버지를 둔 나는
깔따구 하나 없고 첫사랑은 차이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정민이라는 오빠는!
어떤 이뿌디 이뿐 정수진이라는 여자하고 동거중이다!!!-0-
으흑! ㅠ0ㅠ 이러니깐 내 신세가 너무 불쌍하자나~!!! 비참하군..-_ㅜ
그래! +_+ 이럴때는!! 디비 자는 거야! -_-;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대다가 -_-;; 잠에 빠져버렸다
[꿈]
"엄마 ㅇ_ㅇ 왜 짐을 싸아??" -어린 예은(초딩3)
"....예은아^^ 예은이는.. 엄마 없어도 아빠랑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지?"-엄마
"왜에? ㅇ_ㅇ 엄마 어디가? 어디? 나도 데려가~~" -어린예은
"한예은.. 가만히 있어." - 오빠(한진혁/친오빠 *초딩5)
"왜 구래? 히잉.. ㅠ_ㅠ 엄마. 오빠 무서워~~" -어린예은
"엄마.. 언젠가는 다시 오실꺼죠? 언젠가는..." -오빠
"흐윽.. 이 엄마를 용서해 다오.. " -엄마
띵동_♬
"어? ㅇ_ㅇ 누구세요??"-어린예은
"아... 오셨군요.." -엄마
"가죠.."-한 남자
타박타박
"어,엄마! 흐앙~~ ㅠ_ㅠ 가지마아~ 예은이랑 오빠만 두고 가지마아!! 아빠는 무서워!!"-어린예은
"흐윽.. 미안하단다 예은아.. 난 너희 아빠가 조폭인것이.. 싫어.. 미안해.미안해.."-엄마
딸깍..
"흐앙!! ㅠ0ㅠ 엄마! 엄마!!!!!"
[꿈 끝]
"허억허억허억"
후... 또.. 그 꿈...
엄마.. 아니 그 여자가 나와 오빠를 버린채 나가던.. 그 날..
내게 부모란 없어..
물론 아빠가 계시지만.. (피식)
진정한.. 나의 휴식처인 부모는 없지..
무뚝뚝하고 자신의 조폭집단만 아시던 아빠를 버리고
딴 남자를 따라 나간 엄.. 아니 그 여자..
그 여자가 나간뒤 더욱더 차가워진 우리 아빠.
아직도 엄마를 기다리는 바보같은 우리 오빠.
그런 여자를 증오하고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나. 한예은..
이게.. 우리 가족이지 =_=
기분 존나 꾸리네 =_=^
이럴때 어디라도 놀러갔으면..
(-,.-) 킁킁
헛! +_+
이때 때마침 울리는 나의 폰!!
므흐흐흐 -_- 놀러가자는 전화이길. 이 기분을 -_-^ 풀수 있게
발신자 번호를 사알짝 보자. >0< 정민 오빠닷!
물론 날 사랑하지 않고 동생으로만 생각하지만!! +_+
결혼도 안 했는걸! -0- 골키퍼가 있어도 골은 들어가는 법인걸 푸헐헐 =_= (무대뽀 정신 -_-;;)
"오빠, 왠일이세요? "+0+- -예은
"...저기.. 말야... 예은아"-나의 사랑 오빠
이렇게 뜸을 들이다니.. 혹시 +_+ 내게 고백을!!
푸쿄쿄 >_< 그런거라면 언제든지 오케이랍니다~~ >ㅁ< (오바-_-;)
"어? 오빠 왜요??"^0^ -예은
"그게..... 수진이 알지? 내 애인....."-정민
-_-^ 빠직!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싶지만..
하.. =_= 웃자! 한예은!! -ㅁ-
"수진이 언니가 왜요??"^-^;;-예은
"수진이가 너의 화신파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대..."-정민
우리 아버지가 보스인 조직의 이름....
이름 하야~~~ 빠람빰빰!!!-0-
화/신/파~~~~
"그래서요??"-0- -예은
"흠.. 수진이가 들어가기 싫다는데 너가 너의 아버지좀 설득한면 안될까??"-_-? -정민
"아~~ 그럼요!! 제가 해결해 드려야죠~~ 저만 믿어요 오빠~~"^ㅡ^
"그래 너만 믿는다 그럼.. 끊을께~~~"^ㅡ^ -정민
뚝.
뚜뚜뚜뚜뚜뚜뚜뚜 -_-;;;;;;;;;
으악악악악악 >_<
고백이 아뉘었어! (당연하지 -_-ㅗ)
근데.. 후.. 꿈 때문에 -_-^ 이렇게 된 기분
이 전화 받고 -_-^^^^^ㅗ 이렇게 됬네 -_-^^^^^^^^
근데.... 내가 왜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해가지고~~!!!!!! >0<
아빤 내 말을 들을 분이 아니자나!! >ㅁ<
후......... 어쩔수 없지!!!
여아일언중청금(?)이라는데 내가 남자는 아니더라도 +_+
정의의 수호자로써!!! ♨_♨ (-_-;)
난 아빠의 방으로 향했다
후.......
똑똑..
"들어와"-아빠
"예........"-예은
"무슨일이지?"-아빠
"이번에 화신파에서 정수진이라는 여자를 들이시려 하나요??"-예은
"........너가 왠일이지?? 화신파에 관심을 다 갖고..."-아빠
한번도 내게 따뜻한 말을 하지 않으셨던 분....
우리 오빠나 나나 그런 아빠를 싫어했지.....
하지만...
그래서 나간 엄마라는 여자를 난 더 용서할수 없어..
"그 정수진... 그냥 포기하시죠."-예은
"(피식) 싫다면?? 대신 네가 들어온다면 생각해볼수 있지.."-아빠
계속 요즘 내게 조폭을 들어오라고 하신다. -_-; 쳇! 내가 미쳣수?
"저에겐 가수의 꿈이 있기 때문에 그럴수 없습니다..."-예은
"(피식)가수?? 웃기는 구나... 생각을 하고 정수진이라는 아이 대신 너가 들어온다면야 내가 그 정수진을 포기하지... 생각해보고 얘기 해라.."-아빠
첫댓글 1빠다 글구 잼떠요~~~~!
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_<
기대가 살~짝!! 재밋을꺼 같아요!!
여아일언중천금보다는 여아일언다이아몬드,,<쾌걸춘향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