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구시장이신 지오 이경희선생 공적비 주변 부터 여름철 벌초 작업이 시작되다.
이경희(李慶熙,)1880년 6월 11일 ~ 1949년 12월 4일)는 대한제국의 교육자이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으로, 구한 말 신민회의 회원이자, 일제 강점기 당시 의열단과 신간회의 주요 멤버의 한 사람이다. 해방 후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와 초대 대구부윤을 역임했다.
기호중학교 졸업 후 대구 협성학교와 안동 협동학교의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09년 안창호, 윤치호와 함께 청년학우회를 조직했고, 1910년에는 신민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한 군사학교를 조직하려 했으나, 105인 사건으로 만주로 망명했다.
그뒤 의열단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1923년 조선총독부 폭파를 목적으로 김시현(金始顯) 등과 함께 총기와 폭탄, 신채호의 격문과 조선총독부 관료들에게 보낼 투항권고문 사본 등을 국내로 반입, 격문 수백장을 받아 배포하였고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미수 직전 종로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간 복역한 후 신간회(新幹會)의 조직에 참여했고, 신간회 경북지부, 대구지부 등을 조직했으며, 밀양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직후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와 초대 대구부윤을 역임했으나 미군정과의 갈등으로 사퇴했다. 이후 시민단체,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자는 군선(君善) 또는 군미(君美)이고, 호는 지오(池吾),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경상북도 출신.
키 작은 소나무는 몇주전 가지치기를 마쳤다.
기념석 주변 경계목도 단정히 정리되었다.
여름이 시작되었다. 조양회관 주변 벌초 작업을 시작하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이달 말까지를 목표로 안전에 유의하여야
건물 뒷쪽도 깨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