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성군수 정종해(鄭鍾亥)입니다.
깨끗하고 인정 넘치는 우리고장 보성군(寶城郡) 홈페이지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 보성은 예로부터 충신 열사 및 민족의 선각자가 많이 배출된 고장으로서의 의향(義 鄕)이요. 판소리의 비조 박유전(朴裕全)선생과 정응민(鄭應珉)선생을 정점(頂點)으로 창제된 보성소리와 채동선(蔡東鮮)선생의 민족음악이 탄생한 고장으로서의 예향(藝 鄕)이요,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까지 일컬어 지는 녹차(綠茶)의 본고장으로서 다향(茶鄕)입니다.
산자수명(山紫水明)의 아껴둔 산하(山河), 기름진 옥토(沃土)와 해안을 낀 청정환경 (淸淨環境)에서 생산되는 양질(良質)의 쌀과 보리,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감자, 오이, 쪽파, 토마토, 딸기, 버섯,고추 등의 농산물과 청정해역인 득량만·여자만의 전어, 고막과 반지락, 새조개, 키조개등의 풍부한 해산물, 그리고 또 다른 보성의 특산물인 삼베와 쪽물 ,옹기, 용문석 등은 다른곳에서 찾아 보기 어려운 맛과 멋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천년고찰(千年古刹) 대원사와 국내 유일의 군립 백민미술관, 지금 조성 중인 서재필 박사 유적지와 조각공원, 유서깊은 율포해수욕장,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하 120m에서 뽑 아올린 깨끗한 암반해수(巖盤海水)와 보성녹차가 어우러진 해수·녹차온천탕(海水·綠茶溫 泉湯)과 국제규격의 해수풀장 , 웅치자연휴양림,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벌교와 문화재 홍교(紅橋), 이순신 장군이 해상방위에 대비하여 배를 만든 곳이라서 이름 지어진 득량 선소(船所) 해안에서 최근에 발견된 세계적인 공룡알 화석지는 푸른바다와 같이 넉넉한 보성의 인심과 함께 우리 보성을 찾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푸른마음·밝은미래·희망의 새 보성』을 지향하는 우리 보성에서 선진농업보성(先進 農業寶城) 문화·관광보성(文化·觀光寶城),복지보성(福祉寶城),친환경보성(親環境寶城)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시면서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자고로 민심을 다스리는 것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자신을 버리고 민초들의 고충을 헤아린다면 풍요로운 고장을 만들것입니다.부디 굽어 살피시고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엔 우러러 살펴야 하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