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까지 개발되어 지도가 작성된 올레길 14코스를 올려 드립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카다로그를 그대로 찍으니 점 희미 하네요 하지만 보이시긴 하시죠?죄송!!!ㅎㅎ
올레길이란?; 마을길에서 자기집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길 이란 뜻이랍니다.
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마치고 나니 딸들은 각자 자기 직장으로 가고 동생네 가족도 처갓집,외갓집 ,친정 간다고 모두 떠나고 텅~~빈 집에 홀로 있자니 갑자기 싱여동의 제주도 행이 생각 나서 평소에 올레길을 꼭 걸어 보고 싶었는데 그래 겸사겸사 잘 되었다고 부리나케 카페를 열어 여행님과 시몽님의 전번을 찿아 연락 드리니 50여명이 참석 했다고 잔뜩 들뜨신 목소리다....항공사에 연락해 보니 울산에서는 월,목요일만 운행 하고 부산으로 가면 탈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출발,티켓팅 하고 소변볼 시간도 없이 탑승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뿔사 빨리 챙길려고 다시방 앞에 놓아둔 카메라 깜박 ㅎㅎ 잘 한다 쉬운 길도 아닌 제주도 까지 가면서 머리속에만 풍경을 담아 와야 된다니 휴~공항에서 숙소 까지 올레길 미리 걷는 맘으로 약1.5km를 걸어 도착한 호텔 식당에서 만난 '싱여동'(해오름 산악회)횐님들 시장이 반찬이라 ㅎㅎㅎ맛난 회에 이슬이 그 기분을 그대로 이어서 러브 랜드로 ...관람을 마치고 나오시는 여성 횐님들은 얼굴이 왜 그렇게 상기 됐데요?????ㅋㅋㅋ 내일은 일찍(5시30분~6시)일어 나야 되니 일찍 잠자리에 드신 회원님 회가 모자라는지 더 드시러 가신다는 회원님 노래방 가신 회원님 암튼 노래방 에서는 늦게까지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리 더이다.그렇게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래 하고 춤'을 ㅎㅎㅎ 추시고도 모닝콜 전화벨 소리에 기상 올레길로ㅎㅎ 웃고 떠들고 대화 하며 걷던 올레길 에서는 두번이나 지났던 외돌괴가 오늘은 좀더 아름 답게 보이는건 나 혼자 일까???평화 기념관은 휴관이라 녹차 밭으로 다시 식당에서 맛본 제주 옥돔 .............. 그렇게 일정은 끝나고 공항팀은 미리 환송해 드리고 부두에서 횐님들과 헤어 지는데 발길이 떨어 지질 않아..그래도 뚜벅이 여행을 계획 하고 왔기에 혼자서 성산으로 출발 올레길 1코스인 시흥 초등 학교에서 광치기 해변으로 이틑날 일출봉에 올라 일출을 보고 내려와 출발 계속 되는 2코스를 걷다가 이탈 내 나름으로 광치기 해안길을 따라 섭지 코지까지(어쩌면 이길이 올레길이 더 좋을것 같음)제 생각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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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와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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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고맙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3.gif)
글구 부산에서 제주까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바쁘신데 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