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정맥류]젊은남성들 하지정맥류 발병률높아졌다. by수흉부외과

[미스터싹쓰리]

 성인 4명의 1명꼴로 하지정맥류?!

젊은남성들 하지정맥류 발병률

높아졌다.

남성들중, 장시간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 젊은 남성층에서 하지정맥류 발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병원을 찾은 하지정맥류 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앉아 있는 직업군에 있는 환자들이 전체 정맥류 환자의 18.7%, 과거의 10%대를 넘기지 못했던 수준에 비해 크게 많아진 것으로, 여자가 77%, 남자 23%인 것으로 더욱 높았습니다.

전문의들은 젊은 시절 반드시 군복무를 해야 하

는 한국인 특유의 상황 때문에 젊은 남성층의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외국에 비해 더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습니다.정맥류는 흔한 질병이지만 요즘은 젊은 남성층과 사무직, 학생 등의 특정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작은 증상도 놓치지 않고 진료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난 원인입니다.

성인 4명중 1명꼴로 발생한다는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 쪽으로 순환해야 하는 정맥혈이 판막 기능의 이상으로 다리쪽으로 역류하면서 핏줄이 튀어 나오고 울퉁불퉁 늘어나는 질환이입니다.가장 큰 원인은 오래 서 있는 것인데, 중력의 작용으로 피의 역류를 막는 판막에 압력이 가해져 손상되면서 생깁니다. 이 때문에 교사나 매장 판매원, 요리사, 미용사 등 오랫동안 서서 근무하는 직업에서 발병률이 높고, 특히 군인이나 방송 기자들처럼 무거운 장비를 들고 서서 일하는 직업군의 

경우도 위험 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서면 롯데백화점 맞은편 정근안과병원빌딩 8층에 위치한 김병준 수흉부외과의 김병준원장님은 "근무시간과 평소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가진 이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평소 다리 붓기가 심한 경우나 다리에 혈액순환이 통하지 않는 습관을 가진 경우에도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하지정맥류는 예방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하지 정맥류는 초기에 발견하면 혈관을 굳게 하는 주사(혈관경화요법)를 놓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압박스타킹과 스트레칭 등의 생활요법 등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진행됐거나 깊숙한 곳의 정맥 판막이 고장 난 경우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다리 쪽에 푸르스름한 정맥이 아주 약간씩 비쳐 보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것이 점점 굵어지거나 여러 개로 늘어난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래 방치하면 염증이나 피부 궤양 같은 합병증의 우려가 높아질 수 있으니, 조금의 증상도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전문으로 하는 하지정맥류전문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10년동안 하지정맥류 단일질환으로 고객님의 아름답고 편안한 다리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오셨습니다. ^^ 서면 롯데백화점 맞은편 정근안과병원빌딩 8층, 김병준 수흉부외과에서 검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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