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싸이트 즐겨보고 있습니다.

[박영윤]

대부분 대체에너지 또는 태양광 태양열전문 싸이트를 방문하고 내용을 읽어보면

이론적이고 공담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만,(고의적으로 비하 하거나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님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쉐플러 싸이트를 들어와 보면 공담적인 토론이나 이론적인 대화 보다는 실전적이고

이론을 토대로 직접 만들고 연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단순 태양열 조리기제작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조만간 상당한 기술적 진보와 발전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한마디로 실사구시, 반사경 제작을 실천하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회원님들의 의견이 집중되는듯 싶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저는 태양열 조리기 보다는 난방에 필이 꽂쳐 질문내용이 좀 허접스럽습니다만

  궁극적으로 기술의 진보가 되고 회원님들의 내공이 쌓이시면 궁극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난방쪽으로

  가닥이 잡힐듯 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쉐플러 방식과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PTC(Parabolic Thouh Collector)방식의 반사경과의

차이점은 뭔가요?

열량과 집광 효율의 차이점가 많은가요?

물을 데우는 과정 즉 반사초점의 열을 열매체를 이용 가열해서 축열하는 방식.

Focal Point에 힛트파이프(heat pipe)이용방식/ 진공관에 열매체 파이프 삽입방식/기타 매체이용

방식중  어느 방안이 효율적일까요?

열매체중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매체는 뭐가 될까요?

축열방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가열된 열매체 파이프를 축열탱크 내부에 코일방식으로 직순환시켜 축열하는 방식이 좋을까요?

아니면, 가열된 열매체를 열교환기를 이용, 열전달(교환)후 축열탱크에 축열시키는 방안이 더 효율적일까요?

이 경우, 재질이  스텐레스 축열조/법랑축열조/철판축열조 중 어느것이 비용대 효율이 좋을까요?

덥혀진 온수 내부의 불순물이나 물의 철분등이 통상 축열조의 이음매나 용접선등을 부식시켜 문제가 되는바

고압과 고열에 가장 잘 견디고 내구성이 보장되는 축열 탱크는 어느것이 가장 좋은 소재가 될까요?

(적어도 75도 이상의 온수상태라 가정한다면)

기존 보일러 시설(기름/깨스 등)과 흐린날이나 일사량이 부족한날 을 대비해 병렬 연결이 될수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이부분은 시설과 관계된 질문입니다만, 고수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자꾸 허접스런 질문만 드려 죄송합니다.

매일 쉐플러 싸이트를 보며 연구하고 생각해보며 즐기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작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정해]

네 저의 늣낍도 같습니다

[최원환]

2입방메터 반사면적에서 얻을수 있는 발열량이 2kw라고 합니다. 지금도 날아가고 있습니다. 서둘러 붙잡아야 합니다. 열매유에 증류수 넣고, 소금넣고 집열장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텐레스도 시기 균열이 있기에 조심해야 하지만 완벽한 용접을 위해서는 스텐레스가 나은 편입니다. 부식은 갈바닉 부식이라 하여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마그네슘 봉 매설로 피할수는 있습니다. 일사량의 한계를 보충하기 위해서 풍력도 필요합니다. 병렬도 가능합니다.

[최원환]

스텐레스 축열조에 태양열 흡수를 도와줄 페인트 처리가 고민입니다. 일본에서 수입해야 하니 말입니다. 뛰어난 열교환장치는 없습니다. 보온에 신경쓰고 효율적인 장치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선 얼어 죽지 않을 정도의 난방을 기약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 일사량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땅을 6m 깊이로 파고 지하에 거처를 마련하면 지열에 의해 15도 섭시 온도는 얻어 집니다. 이미 러시아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영록(종수)]

제가 검은색 흡수열 페인트를 아주 조금은 가지고 있읍니다

[최원환]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것이 쉐플러 방식이라 알고 있습니다.

[* 운암 * 전 태식]

귀한정보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