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12.. 오늘 카이로스 니퍼가 매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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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ㅏ ~ ~ ~^-------^*
과연 이애는 어떤 느낌으로 내게 올까??
우선 포장을 열었다
깔끔한 블랙케이스에 분홍의 실리콘 손잡이를 가진 예쁜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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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잡아보았다.
어?.. 그립감이 내겐 좀 큰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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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90517134C64AF5619)
내가 쓰던 기존의 제니카니퍼와는 조금 다르게 뻑뻑한 느낌도..?
고객님께 오늘 테스팅할 니퍼라고 설명하고 고객의 손을 잡고
카이로스의 절삭력을 시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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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깨끗하게 잘려지는 느낌이지만 아직 내손에 익숙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뻑뻑한 그립감이 작은 내손에는 조금 무리가 가는것 같다..
요즘 우리직원이 그만둔 상태라 하루도 쉬지않고 니퍼를 잡아와서 그럴까??
기존 제시카의 부드러운 그립감에 비해 힘들다..;;;
이건 나만 그런거겠지??
절삭력..
리퀴드메탈 소재여서 그런지 큐티클을 부드럽게.. 그리고 깨끗하게 잘라내는것같다.
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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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 뒷날쪽이 앞날과 달리 다 모아쥐었을때 벌어진 상태이네?
큐티클 모서리부분을 뒷끝으로 자르는 습관이 있어서 칼날을 쥐었을때 앞날과 뒷날이
일직선으로 완전히 맞닿는 상태로 시술을 하는데..;;
근데 지금 이것은 뒷끝이 벌려져있는 상태라 있는 힘껏 뒷날을 쓰던지 아님 앞날로 잘라야 할듯하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다음 소식도 시일이 좀 지난후에 올릴께요..
글을 어떻게 올려야할지 몰라서 제 느낌대로 혼잣말처럼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