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고
지친 내어깨를 떠미네
<한얼음악학원에서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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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밴드 방
한계령-김소현 장경자 (연습중)
호산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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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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