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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제록스케치(신도회) 불교는 쉽다, 임제록 강의 네 번째 날에
慧明華 추천 2 조회 398 09.05.22 15: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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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22 15:51

    첫댓글 <시중 12-1 일이 없는 사람이 귀한 사람/ 임제 스님이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되고 바른 견해[진정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 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으로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脚手]을 찾아봐야 그리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일 뿐이다."

  • 작성자 09.05.22 15:55

    "그대들은 바깥을 향해서 허둥대고 찾으려 하는 그 사람을 아는가? 시방 삼세의 부처님과 조사님들이 세상에 오신 것은 오로지 법을 구하기 위함이다. 지금 여기에 참여하여 도를 배우는 사람들도 또한 다만 법을 구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법을 억어야 끝낼 수 있다. 법을 얻지 못하면 여전히 지옥, 아귀, 축생, 천도, 아수라[혹 인도]의 다섯 갈래의 길에 떨어져 윤회하게 된다."

  • 09.05.22 15:56

    '신입생인 저를 데리고 거길 갔던 선배가 차도 한 잔 안 사주고 빨간 물고기 구경을 하다가 ...' 아직도 잊지 않고 이렇게 고자질>.<할 수 있는 맑은 마음글을 쓸 수 있게 배려해주신 그 선배님 고맙습니다 므흣 하루 종일 같이 다니면서 만난 오월은 마음부터 온통 짙은 연두빛...나무로 된 테이블. 물수건이 없는 중세의 집 같은 곳...행복한 임제록 시간...다음은 모르고 지금은 아름다운 시간여행 중입니다. 부끄러워서 글자를 작게했다는 꽃물님의 동화 한 편 잘 읽었습니다...곱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므흣므흣_()()()_

  • 작성자 09.05.22 16:00

    무엇이 법인가? 법이란 마음의 법이다. 마음의 법은 형상이 없어서 온 시방법계를 관통하고 있어서 눈앞에 그대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러한 사실을 철저하게 믿지 못하고서 다만 명칭을 오인하고 글귀를 오인해서 문자 속에서 구하고 있다. 불법을 생각으로 헤아려 이해하려고 하니 하늘과 땅의 차이로 멀리 달라져 버렸다.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 불광출판부 2005 p.102, 103, 104

  • 09.05.22 15:59

    하루의 반을 함께 보냈던 염화실 법우님들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던 혜명화님 ...그 시간을 다시금 떠올리는 이 순간 행복한 미소로 입이 귀에 걸려있습니다 흐흐흐 쪼아 ^-^

  • 작성자 09.05.22 16:02

    4강 : 시중// 10-6 마음은 형상이 없다/10-7연야달다의 얼굴/11 사조용/12-1 귀인 // 여기까지였습니다

  • 09.05.22 16:57

    _()()()_

  • 09.05.22 17:11

    _()()()_

  • 09.05.22 17:12

    _()()()_

  • 09.05.22 17:51

    _()()()_ 하루 종일 애써주신 慧明華님. 고맙습니다. 말로만 아니구요.^^ 창밖엔 빨간 제라륨이, 손으로 만지면 허브 향기가 코 끝으로 스며드는 그 집... 어때요?

  • 09.05.22 17:54

    아름다운 마음입니다.저 분이 남지심 선생님이군요.왕팬인데..., 선생님의 글처럼 곱군요.

  • 09.05.22 18:10

    생각보다 더 큰 임제록 법회..... 慧明華님 스타일 ^-^~~~고맙습니다.

  • 09.05.22 18:11

    ㅋ 함께 하지 못하는 임제록이라 언제나 아쉬운 마음인데 특히 이번 수요일은 더 그렇더군요. 한 시간 먼저 시작되는 공부 때문에 승찬스님과 함께 먼저 주문하여 먹고 일어서야 하는 아쉬움. 하지만 혜명화님의 사진과 글이 있어 그 마음 덜 수 있답니다. 샤방 ^-^

  • 09.05.22 18:27

    혜명화님 글, 사진 잘읽었습니다. 다시 그 식당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안야달다라는 사람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ㅎㅎㅎ........고맙습니다. _()()()_

  • 09.05.22 18:28

    고맙습니다._()_()_()_

  • 09.05.22 19:46

    좋은 인연들속에 한마음 내려놓을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혜명화님, 언제나 스승입니다 ^-^_()()()_

  • 09.05.22 21:09

    慧明華님의 사랑이 가득한 글과 사진....감사히 잘 보았습니다._()()()_

  • 09.05.22 21:10

    매주 아름다운 다큐를 봅니다^^...촬영은 수요일~방영은 각자가 편한?^^ 날짜와 시간대인.....그런~~~!*.*♥_()()()_

  • 09.05.22 21:21

    120 퍼센트 재미있는 글과 사진...慧明華님, 고맙습니다. 므흣

  • 09.05.22 21:31

    큰스님의 말씀대로 자꾸만 매력에 빠지게 하는 임제록.... 자상하고 섬세한 녹취를 올려주신 慧明華보살님,乃 한층더 임제록의 공부가 수승하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므흣

  • 09.05.22 22:27

    _()()()_

  • 09.05.22 23:04

    혜명화 님의 감미로운 글 읽으며 수요일의 행복함이 지금까지 그대로.......하루종일 애써주신 염화실의 보배님~~고맙습니다..^-^ ♥

  • 09.05.23 10:12

    저는 그냥... 행복한 분들 속에 같이 머물고 있는 그사실이 터질 듯이 행복할 뿐입니다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_()()()_

  • 09.05.23 13:05

    이번수요일은 매우바뿐 날이었지요 무상사 충무로전시장 조계사 장장 12시간동안 분주한날이였습니다 이렇게 바뿐가운데 또글을 올려주시고.....慧明華님 고맙습니다,_()()()_

  • 09.05.25 20:47

    고맙습니다 _()()()_

  • 09.05.30 16:17

    _()()()_

  • 09.06.04 21:57

    _()()()_

  • 09.06.05 10:07

    _()()()_

  • 09.07.05 13:22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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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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