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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생활의 지혜] 신경이 피로할 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켜 역효과가 난다.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혈압을 낮추…

[생활의 지혜]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감자를 싸게 사려고 박스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싹이 나서 못 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때가 있다.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어 두면 싹이 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활의 지혜] 석쇠의 때 제거 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생활의 지혜]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낀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 야채로…

[생활의 지혜] 와이셔츠 목때를 깨끗하게 와이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게 된다. 목 부분에 낀 때 때문이다. 하루 이상 입고 싶다면 식빵으로 목 부분을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생활의 지혜] 달걀 프라이 맛있게 먹기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서 먹는데 이때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

[생활의 지혜] 전구나 거울조각 청소하기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뭉쳐서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생활의 지혜] 시든 꽃을 싱싱하게 마늘을 으깬 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뿌려주면 시들었던 꽃이 싱싱해진다.

[생활의 지혜] 과일에 묻은 농약 제거는 과일이나 채소를 물로 먼저 씻고 녹차 잎을 우린 물로 헹궈주면 화학성분 제거에 효과가 있다.

[생활의 지혜] 더운 날 지성두피 관리는 1주일에 1∼2회 정도 두피 스크럽이나 두피 클리어팩으로 마사지해 주면 기름기는 물론 탈모와 비듬도 예방할 수 있다.

[생활의 지혜]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생활의 지혜] 식초맛이 너무 강할 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 느끼게 된다.

[생활의 지혜]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

[현천 스님의 아헹가 정통요가] 세투 반다 사르반가아… 세투(Setu)는 다리, 세투 반다(Setu Bandha)는 다리 조성, 다리 건설을 뜻한다. 이 자세에서 몸은 아치처럼 둥글게 휘고 어깨, 발바닥, 발뒤꿈치로 지탱된다. 아치형의 몸은 허리에 손…

[산이 좋아 산으로] 경기 파주 고령산 옛 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새 것을 찾는 마음이 전혀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할 때가 많다. 산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잘 알려진 산이나 잘 닦인 산길을 찾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

[생활의 지혜]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 법 전기밥솥에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달걀을 넣으면 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생활의 지혜] 쌀벌레가 생기는 것 방지하려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 속에 큰 마늘 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 일도 없다.

[생활의 지혜] 껍질 깐 바나나 변색을 막으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생활의 지혜]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 설탕이 봉지에 들어 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

[생활의 지혜] 생선 비늘 벗길 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 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 때는 칼 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생활의 지혜]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이다. 우선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

[생활의 지혜]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 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생활의 지혜] 양파 벗길 때 눈 안 맵게 하려면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 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생활의 지혜]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

[생활의 지혜] 뼈나 고기 핏물은 화초 영양제로 사골이나 갈비 등을 물에 담가 핏물을 뺏을 때 그 물을 버리지 말고 화초에 주면 철분이 풍부한 화초 영양제로 좋다.

[생활의 지혜] 김치 국물을 양념장으로 넓은 전골냄비 등에 콩나물과 삼겹살을 켜켜이 깔고 김치 국물과 신 김치를 얹은 다음 쪄 먹으면 삼겹살 구이와는 다른 부드럽고 얼큰한 맛이 난다. 또 볶음밥이나 생선 조림에 넣으면…

[생활의 지혜] 낡은 칫솔은 배수구용 브러시로 낡은 칫솔 4개를 각각 사방으로 향하게 마주 대고 고무줄로 고정시키면 튼튼한 솔이 된다. 솔이 사방으로 나 있어 싱크대 배수구 청소에 쓰면 편리하다.

[생활의 지혜]요리하다 남은 무우 조각을 세제로 활용… 요리를 하고 남은 무우의 끝 부분은 수세미 대용으로 그만이다. 무 조각에 주방용 세제를 약간 묻혀 싱크대를 닦으면 단단히 굳은 찌꺼기도 잘 닦이고 무엇보다 싱크대에 흠집이 안나…

[생활의 지혜] 물 떨어뜨려 촛불끄면 그을음 사라져 입김을 불어 촛불을 끄다 보면 그을음이 생기면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촛불을 끌 때 물 한방울만 심지 아래에 떨어뜨려 보자. 그러면 촛불이 금세 사르르 줄어들면서 꺼진다. 안약 병…

[생활의 지혜] 미닫이문 뻑뻑할 때는 달걀껍질 부숴 닦… 미닫이문이 뻑뻑할 때는 보통 양초나 기름을 칠하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검은 때가 찌들어 물걸레로는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껍데기를 망치로 잘게 부숴 물을 뿌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