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19기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지19 Riders 35주년 기념 수학여행(영덕) 라이더스 전원 참석
노태완 추천 0 조회 258 13.04.24 00: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24 08:56

    첫댓글 태완아 너희들 정열에 경의를 표한다. 멀리까지 와서 함께 해서 행복 했단다. 항상 조심히 타고 다니고 다음 번에 또 보자. 19기 라이더스 핫팅...민수, 호철이도 잘 지내고...

  • 13.04.24 09:14

    탱큐~~~

  • 13.04.24 17:47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리어마스터 총무님 짱!
    초출 비기너 챙겨주시느냐 고생 많으셨구요. 감사~~~
    50년 품어 왔던 라이딩할리의 꿈을 드뎌 펼치게 되니 감개무량!!
    솔직히 타봤자 뭐 얼마나 잼나다고 싶지만... 그저 젊어서 부터 한번 꼭 해보고 싶었던 몇몇가지 중 마지막 아이템 할리!
    더이상 나이 먹으면 힘들다는 아쉬움과 미련 그리고 가족들의 반대에 막혀 그동안 접어 두었던 꿈!
    친구 민수와 태완이가 용기를 주었을 뿐이다.
    그렇지만 아내와 딸들의 여린 마음을 설득하기에는 리스크인식에 대한 관념이 너무 크다.
    사실 레이스용 바이크도 아니고 타보니 안전하게 타면 할리처럼 또 안전한 이동수단도 없을 듯 싶다.

  • 13.04.24 17:48

    장거리 라이딩을 해도 생각같이 힘들고 피곤하지는 않았다.
    그만큼 차체 중량도 크고 안정되어 있다 보니 다루기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특히 코너링의 맛은 참 묘했다. 원심추 끈 끝을 손에 고정하여 두고 추를 좌우로 흔드는 그런 느낌 같았다.
    마치 스쿠바의 물속 좌우 유영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생각보다 그렇게 위험하지도 힘들지도 않았다.
    물론 고수 민수와 태완이의 서포트와 가이딩 덕분이지만....
    감히 친구들에게도 한번 권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해볼 만 하다. 친구들아~~~

  • 13.04.24 09:20

    영덕게 먹고 갑각류엘러지에 시달리면서도 에쿠스를 몰고 경상북도 첩첩 산중의 꼬불길을 같이 달린 이덕재원장 부부도 함께해서 고맙고 즐거웠다. 잘 올라갔재?

  • 13.04.24 09:32

    한가지 처녀 라이딩을 통해 느낀 것은 차량의 흐름과 리듬을 함께 타는 것이 중요하고
    또 신호와 안전을 지키는 것, 되도록 야간 라이딩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
    암튼 멋진 시간 할여 해준 민수, 태완, 효숙씨 그리고 수학여행 함께 한 많은 친구들 고맙다.

  • 13.04.24 17:16

    처녀 라이딩? 아무튼,대단~한 호철이야! 급존경.

  • 13.04.24 17:43

    AC 그"처녀"가 아니고 처음!!!!!

  • 13.04.24 20:16

    난,또,처녀를 올라탔다는 얘긴줄 알고..

  • 13.04.24 15:34

    멋지고 대단하다

  • 13.04.24 21:47

    오래간만에 라이더스가 북적이네 ㅎ
    라이더스 vs 골프친구 vs 연산친구가 축구시합할 수 있는 그날까지 라이더스 홧팅~~

  • 작성자 13.04.29 06:29

    축구? 그거 괜찮네. 앞으로 8명 더 필요해.

최신목록